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정씨 힐링캠프보는데 깔떼기라는 표현 ㅋㅋㅋ

ㅇㅇㅇ 조회수 : 5,261
작성일 : 2013-05-14 15:54:26

넘넘 재미있어요..

윤여정씨 팬되겠어요.

말을 너무 재미나게 하시네요..솔직하시구...

무릎팍, 고쇼 다봤는데,,,넘 웃겨요.

근데 힐링에서 이런얘기하다가,,,,"내가 너무 깔떼기 댔나..." 이러시네요.ㅋㅋㅋㅋ

나꼼수 들으시는듯..ㅎㅎㅎ

아님 정봉주님 팬...ㅎㅎㅎ

 

여튼, 혹시 못보신분들 한번 보세요.재미있어요..

 

 

아그리고또

여기 게시판에서 보고 다큐3일도 봤거든요.

우리 젊은 청년들...아오....너무 예쁘고 다들 성실하고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저의 20대도 생각나고..특히 회계사청년.....진짜 외모도 성격도 진짜 매력있네요.

힘들어도 다들 자기자리 잘 찾아가서 멋진 미래 맞이하길 바라는 맘이에요.^^

 

 

IP : 118.139.xxx.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칠
    '13.5.14 3:59 PM (121.143.xxx.126)

    솔직한거는 괜찮던데, 전 좀 거북하더라구요. 마치 내가 큰 선생님인양 말하더라구요.
    kbs에서 연말 시상식 사회본거 잘하지 못하고 어색하기 그지 없었고, 양쪽 사회자가 연배있는 윤여정 땜에 어색했건만, 우수상 받은거 비꼬아 말하고ㅠㅠ

    솔직히 윤여정보다야 나문희씨가 연기에서는 선배고, 훨씬 잘한다고 생각되었는데 자기가 뭐라고 후배들 앞에서 선배인 나문희에게 지적질까지 해대나요?

    전 이분 뭔가 코에 꽉 막힌듯한 목소리 심하게 거슬리고 연기도 잘한다고 못느끼겠구만, 마치 본인이 옷 엄청 잘입는 연기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넝쿨당에서 전 둘째 며느리로 나온 나영희씨인가 그분이 나이에 비해 옷 센스있게 잘입고 세련되었다고 생각했지 이분은 전혀 옷센스며, 헤어스타일 멋스럽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서 보면서 좀 웃기던데요

  • 2. 좋던데
    '13.5.14 4:18 PM (180.67.xxx.11)

    멋있게 늙어가는 여배우라서 보기 좋던데요.
    예전에 김어준 총수와의 딴지 인터뷰도 읽었었는데 임상수감독이 추천해줘서 인터뷰하게 됐다고 하고..
    그것도 화끈하고 재밌어요.
    몇 시간 동안 카페에 앉아서 인터뷰하는데 김총수가 우린 돈도 없고 어쩌고 장난스럽게 그러니까
    자기가 차값 낸다고 하고. 인터뷰 당하는 입장인데 윤여정씨가 밥도 사주고 차도 사줬을 걸요.ㅋㅋ

  • 3. 저도
    '13.5.14 4:25 PM (183.97.xxx.36)

    멋있게 늙어가는 여배우라 느낀 1인입니다~
    너무 유쾌하게 잘 밨네요 ㅎ

  • 4. af
    '13.5.14 4:29 PM (39.114.xxx.70)

    전 다시 보려고 고이 모셔뒀어요.
    얼마나 재밌던지.

  • 5. ^^
    '13.5.14 4:33 PM (39.7.xxx.179)

    힐링캠프 재미있던데요.
    개성도 강하시고 살아온 날도
    대단하세요.

  • 6. 개취
    '13.5.14 4:34 PM (219.251.xxx.5)

    이분 옷 잘 입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나이대에 무채색이 어울리는 여배우는 유일한 듯~~

  • 7. 내일
    '13.5.14 4:39 PM (115.20.xxx.58)

    저두 60대에 윤여정씨 반만이라도...닮고싶어요^^

  • 8. ..
    '13.5.14 5:26 PM (121.138.xxx.225)

    윤여정정도면 큰선생 맞죠..

  • 9. ...
    '13.5.14 6:15 PM (14.63.xxx.253)

    옷 잘 입는다는건 평소 개인시간에 잘 입는다는 거죠
    드라마에서 잘 입고 나오는건 아니죠 드라마 의상은 캐릭터에 맞게 입어야죠~
    윤여정씨 말하는거 보면 항상 속이 시원해요
    그리고 김민희, 공효진 입는 옷 같이 입는다는거 보면 넘 부렵죠^^

  • 10. 바른 표현
    '13.5.14 6:20 PM (175.223.xxx.250)

    깔떼기가 아니라 깔때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400 가스레인지 때문에 골치 아파요.. 2 창피 2013/07/10 1,264
272399 혹시 어젯밤 11시 TV 조선 의학프로 보신분? 2 궁금 2013/07/10 885
272398 5학년 여자애 키 좀 알려주세요 12 ㅇㅇ 2013/07/10 2,081
272397 영어 독해에 약한 중1 어떤 교재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4 독해 2013/07/10 1,236
272396 사당-코엑스가는 버스 5 생각쟁이 2013/07/10 1,046
272395 보정속옷좀 추천해주시와요~ 뱃살 2013/07/10 839
272394 스텐 식기건조대가 녹이슬어요 5 식기건조대 2013/07/10 6,725
272393 중고등학생 반바지 어디에서 구입하시나요? 7 중고딩반바지.. 2013/07/10 1,586
272392 시댁전화와친정전화 11 ^^ 2013/07/10 3,017
272391 노트북 어제쯤 사면 될까요?? 4 .. 2013/07/10 1,065
272390 요구르트 만드는 유산균이 생겼어요 4 ... 2013/07/10 1,666
272389 유럽여 어디가 좋을까요? 7 유럽 2013/07/10 1,335
272388 잘났어 정말 최수종 완전 웃기네요 3 루비 2013/07/10 2,894
272387 40대지만 저렴이 화장품 씁니다 46 피부테러 2013/07/10 22,024
272386 불륜은 그저 양심의 문제 6 oo 2013/07/10 3,377
272385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7/10 794
272384 인천 근방 가구단지 소개 좀 해주세요 2 미즈박 2013/07/10 1,879
272383 고추장위의 하얀 곰팡이요? 4 고추장 2013/07/10 7,074
272382 일산산부인과추천 좀 허유재병원은 어떤지 4 무셔 2013/07/10 7,655
272381 장터에 나눔하시는분 멸치드셔보신분들 어떠셨어요? 9 사야해 2013/07/10 1,454
272380 [원전]일본 원전사고 당시 현장소장 요시다, 식도암 사망(종합).. 6 참맛 2013/07/10 2,356
272379 아랫글 읽지 마세요 3 정직원이 썻.. 2013/07/10 1,165
272378 안철수 자동차개조는 정말 반짝이는 아이디어네요. 16 천만원절세 2013/07/10 3,373
272377 [운주사] 하늘의 드라마가 온다 스윗길 2013/07/10 861
272376 초딩들 방학 했나요? 4 티티 2013/07/10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