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작년이니 첫째가 3살때네요..
집안에 돌출입이 없는데..(돌출입 유전 아닌가요?ㅠ)
치과에서 아이보고 이를 앙 다물어 보라고 하더니
다물었을때 아랫니가 윗니에 거의 가려진다고
이럼 돌출입이 된다면서 입벌리고 있는 습관 안생기게 해주라더라구요..
(입벌리고 있음 더 앞으로 나온다고..ㅠㅠ)
아직 유치상태고 3~4살인데
치과샘들은 딱보면 돌출입 될껀지 알수 있는건가요??ㅠ
(하긴 전에 대학병원에 어떤 병때문에 갔을때
연륜많은 의사샘이 신랑얼굴만 보고도
검사해봐야 알겠지만 자긴 얼굴만 보면 안다고
분명 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꺼라고 했는데
그게 딱 맞았거든요..ㅠ 안좋은 쪽으로..
그때 일이 떠오르면서 맘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