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30513205305861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미국 측이 한국 당국자들에게 피해자와 접촉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 측 자체 조사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졌다.
청와대 측은 사건 초기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 조사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피해자 진술은 받지는 못했다. 주미대사관 측도 오해를 우려해 피해자와 접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