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릅 맛있나요?

..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13-05-14 12:22:56

한살림에서 두릅 주문해놓았는데

데쳐서 고추장 찍어먹으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예전에 먹어본것 같은데 맛이 기억이 안나요~

IP : 119.194.xxx.20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4 12:24 PM (1.246.xxx.186)

    한두번 먹기는 별미라 먹는데요
    다른나물에비해 맛있다고는 --

  • 2. ,...
    '13.5.14 12:25 PM (119.194.xxx.202)

    그래요? 실망이야 두릅! ㅠㅠ

  • 3. 흠...
    '13.5.14 12:25 PM (180.233.xxx.108)

    그냥 고추장말고 초고추장에요.

  • 4. 몸에 좋다니까
    '13.5.14 12:25 PM (180.65.xxx.29)

    먹는거지 맛은....

  • 5. ^^
    '13.5.14 12:30 PM (115.137.xxx.152)

    쌉싸름한 맛으로 즐겨요.

  • 6. 그냥그래요
    '13.5.14 12:31 PM (59.86.xxx.85)

    봄에 잠깐 나오는거라 먹긴먹었지만 맛은 별로예요
    두릅전도 그냥 그렇구요

  • 7. ....
    '13.5.14 12:35 PM (119.194.xxx.202)

    씁쓸한맛을 즐기려 노력해봐야겠어요....ㅎㅎ 응개나물 처음 들어봐요 검색해봅니당

  • 8. 제제
    '13.5.14 12:37 PM (182.212.xxx.69)

    전 부쳐 먹는 게 젤 나은듯해요..

  • 9. 영이
    '13.5.14 12:40 PM (39.117.xxx.17)

    소금간하고 들기름으로 무치면 맛있어요^^

  • 10. 123
    '13.5.14 12:52 PM (203.226.xxx.121)

    걍 초고추장 맛..^^>^

  • 11. 두릅
    '13.5.14 12:54 PM (122.35.xxx.66)

    전 좋아해요..
    특유의 향이 좋아요.. ^^

  • 12. 젠장
    '13.5.14 12:55 PM (210.120.xxx.129)

    어머님이 4월에 시골에서 두릅 보내주셔서 살짝 데쳐 초장 찍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시장에서 파는 것들은 뻣뻣했던거 같은데..가시 있고..
    연한게 맛있었어요. 쌉싸름하고 ...
    아흥.. 또 먹구 싶당

  • 13. 내비도
    '13.5.14 12:56 PM (121.133.xxx.179)

    충격이네요.... 좋아하시는 분이 별로 없는건가요?
    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 하는 줄 알았어요.
    두릅의 그 향긋한 향과 맛....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 14. 저희집도
    '13.5.14 1:24 PM (14.53.xxx.1)

    남편 외엔 아무도 안 먹는다는...

    제 주변사람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나물이죠.

  • 15. 당연
    '13.5.14 1:34 PM (218.54.xxx.87)

    두릅 튀김 완전 맛나요

  • 16. 리본
    '13.5.14 1:59 PM (71.197.xxx.123)

    전 별 맛이 없던데요.
    근데 두릅이 나물인가요?

  • 17. 제가
    '13.5.14 2:02 PM (14.52.xxx.59)

    서울에서 사먹으면 쌉싸름하니 그냥 봄이구나,하는 정도인데요
    산지에서 바로 캔거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두릅넣고 밥해먹어도 좋아요

  • 18. ㄹㄹㄹ
    '13.5.14 3:40 PM (58.226.xxx.146)

    저는 시어머니가 나무에서 뜯어주신 두릅만 먹어봤는데,
    생생해서 먹을만한거였나봐요.
    집으로 가지고 와서 살짝 데쳐먹으니까 맛이 없었어요.
    데치는거야 시댁에서도 제가 한거라 그게 차이점은 아니었을거고요.
    나물 좋아하는데 두릅은 그냥 .. 몸에 좋다니 초고추장 맛으로 먹어요.
    두릅 튀김 무척 땡기는데 !!! 두릅이 없네요. 꾸역꾸역 다 데쳐 먹었어요.

  • 19. 쓸개코
    '13.5.14 9:58 PM (122.36.xxx.111)

    전해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546 해몽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2 자연과함께 2013/05/26 664
255545 흑. . 음식물쓰레기 차에 태우고 미용실왔어요.ㅜㅜ 3 더운거야 2013/05/26 1,836
255544 전라도 광주 천원 식당 이야기 8 감동 2013/05/26 2,916
255543 급해요! 화상물집이 터졌어요 너무 아파요, 어쩌지요? 2 ///// 2013/05/26 2,936
255542 쌍빠 라인업크림 좋은가요? 4 피부 2013/05/26 3,859
255541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날씨 좋다... 2013/05/26 2,032
255540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팔찌 2013/05/26 1,001
255539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보아 2013/05/26 6,704
255538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2013/05/26 1,365
255537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여름 2013/05/26 2,367
255536 방금 본 대잠금 샬랄라 2013/05/26 585
255535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코코넛향기 2013/05/26 3,451
255534 이름이 없는 나라 2 ㅇㅇ 2013/05/26 699
255533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2013/05/26 1,542
255532 허리를 다쳤어요.. 1 허리 2013/05/26 622
255531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2013/05/26 1,376
255530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2013/05/26 2,340
255529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연기 2013/05/26 978
255528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알프스 2013/05/26 4,578
255527 사는게 뭔지요 궁금맘 2013/05/26 731
255526 초1 여자아이와 엄마 둘이서 여행하기좋은 해외추천부탁드려요 7 화창한 날 2013/05/26 1,179
255525 난 왜 참기름이 먹고 싶지 .. 3 이상한건지 2013/05/26 1,101
255524 엄마가 꼭 제게 올것만 같아요 아직도 2013/05/26 1,543
255523 엄정화스탈로 입는단게 뭔가요? 7 2013/05/26 2,053
255522 10년만에 첨 본 토익....4만2천원이면 멋진 식사를 할수 있.. 8 10년만 2013/05/26 2,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