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친북좌파성향의 사람인줄 알았어요.
근데 요즘 윤창중 기사들 나오는거 보면서
위대한 미국에 대한 사모의 정이 생기네요.
권력자들의 접촉으로 부터 힘없는 자들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믿음직한 경찰의 모습이
얼마나 부러운지요.
갑자기 미국 시민권자들의 자부심이 이해되면서 마냥 부러워지네요.
그 힘있는 미국이 그 힘 이용해서 부패한 한국의 소인배들을 혼내줬음하는 이 마음은 대체 뭔가요.
이 무슨 창피한 사대주의, 종놈의 마음 가짐이란 말입니까...ㅠㅠ
전 정말 자립심도 강하고 자존감도 강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혼란스런 요즘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