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아저씨가열받아도끼들고내려왔고,저지하던아저
씨와이프는도끼에맞아왼팔에 피흘림.결국휘발유뿌려서
불지름.놀러온 남자친구와 딸은어른들일이니방에 들어가있
으란엄마말에 방안에 있다가참변. 방안에있던두남녀는휘
발유뿌린후불지르는탓에 현관쪽에있던가스보일러가터
지는바람에 못나옴. 사람살려란소리도났다던데...그자리에
있던사람들다안타까워했고 나역시눈물나더라. 세림병원
차가와서두구의시신을싣고가던데.... 정말안타깝다.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위의 글은 네이버에 달린 댓글인데 이게 사실이면 집주인 미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방화살인사건 집주인이 미쳤네요
.........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3-05-14 10:59:39
IP : 118.219.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프로디테9
'13.5.14 11:01 AM (180.64.xxx.211)아이고 두 미혼남녀 결혼앞두고 어째요. 불쌍해서
2. ...
'13.5.14 11:05 AM (220.78.xxx.112)정말 폭력을 폭력으로 갚는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 같았으면 내가 죽더라도 그 집주인 죽였을거 같아요.. 똑같은 방법으루요..
내 새끼 불속에서 죽어간거 생각하면.. 제 일도 아닌데 막 눈물이 나네요..3. 숲
'13.5.14 11:22 AM (112.162.xxx.147)오늘 아침 뉴스에 나왔어요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본인집에 불 지른거잖아요
두 젊은 남녀가 넘 불쌍해요4. 안나파체스
'13.5.14 11:25 AM (49.143.xxx.220)자기 화를 다스리는 거..참 힘들고 어렵긴한데..이런 훈련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혼자 사는 곳이 아닌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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