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살부터 옷이 귀챦아 지시나요?
저요 지금이 그래요.
41인데요.
예전에는 이쁜옷 러블리한 옷 무지 좋아했어요.
윈도우쇼핑도 자주자주하고요
그런데 이제는 그저 편안하고 심플한 옷이 최고에요.
핑크 뭐 그런칼라도 싫고요
화이트 아이보리 가 좋아요
몇살부터 옷이 귀챦아 지시나요?
저요 지금이 그래요.
41인데요.
예전에는 이쁜옷 러블리한 옷 무지 좋아했어요.
윈도우쇼핑도 자주자주하고요
그런데 이제는 그저 편안하고 심플한 옷이 최고에요.
핑크 뭐 그런칼라도 싫고요
화이트 아이보리 가 좋아요
저도 그래요. 제 몸에 걸치고 꾸미는게 너무너무 귀찬네요.
저도요. 예쁘고 비싼옷을 사 입어도 예쁘지가 않네요
그러니 옷에 돈쓰는게 참 ....
그래서 요즘은 그릇에..
속옷도 귀찮아요
윗짝은 자꾸 벗네요
윤창중도....
항아리 치마 긴거 입고 그런지 룩으로 입고 다니던 아줌마들 이해안되던데 나이가 드니 그 옷들이 편하긴한갑다 이런생각은 드네요
아직 그런옷은 안입지만 좀 더 나이들면 생활한복 입을지도 몰라요.
저도 저만의 유니폼을 입고싶어요.
댓글에도 있는...생활한복
검색도 해봤거든요.
편하고 좋아보이던데..
45
살찐 다음부터 옷 입어보기도 싫어서 줄자 갖고 다니면서 눈대중으로 골라요
요샌 인터넷으로 사요 ㅠ
저요 ! 맨날 원피스 투피스 갈아입다가 사십줄 들어서니 헐렁하고 잘 늘어나는 옷 두어벌 사서 한달내내 그것만 바꿔 입고 다님. ㅋ
46인데 몇 년전부터 바지는 허리밴드만 입어요
오히려 나이드니 애들같은게 안어울려 더 사게되요 뱃살땜에 조끼 둘러보고있어요 ㅎ
그래서 윤창중도..... 에서 ㅍㅎㅎㅎㅎ
저두 외모 꾸미고 멋내는거 좋아했었는데 몇년전부터는 만사가 귀찮아서 무조건편한차림만 입고다녀요 스판바지필수 허리고무줄밴드 끈없는신발 4계절필수 아이템이네요ㅡㅡ
43 엉망입니다
키 작고 초등생같은 몸매인데,
힐은 커녕 굽 낮은 구두도 못 신겠고 자꾸 발 편한 운동화를 신게 돼요.
그러다 보니 옷도 신발에 맞춰 캐주얼 분위기로..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피곤하고 귀찮으니ㅜㅜ
눈물납니다
예쁜 옷 무지 좋아하고
아직도 좋아하고요
하지만 백화점 순례 안하고도 견딜스 있는 나 자신이 놀랍습니다
제목에 놀라서 들어와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