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는 분명히 통상임금 문제가 뭔지 몰랐을 거에요

심마니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3-05-13 20:39:08
그러니까 해결하겠다고 냉큼 gm 회장 미끼를 물은 거죠.
모르면 검토해 보겠다고 하고 수첩이라도 봐라.
제발 덥썩덥썩 백전의 여우들 미끼 좀 물지 말고.
그러다 나라도 팔아먹겠어요.
팔아먹고도 자기가 팔아 먹은 지도 모를거에요.
IP : 112.155.xxx.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8:40 PM (112.218.xxx.60)

    알았어도 덥썩 물지 않았을까요?

    오늘 앉아서 비서진회의에서 간접 사과했다는 걸 보니(완전 창조사과), 국민들은 아예 아웃오브안중 같던데요.

    통상임금 해서 퇴직금이 줄던, 국민생활이 어렵던 관심이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2. 분당 아줌마
    '13.5.13 8:43 PM (175.196.xxx.69)

    몰랐다고에 18원 겁니다.

  • 3. 인천아즴마
    '13.5.13 8:45 PM (115.140.xxx.99)

    몰랐다고에 18원 걸죠 2222222

  • 4. ㅇㅇ
    '13.5.13 8:45 PM (118.42.xxx.103)

    국민은 안중에 없눈거 맞다고 봐요..
    대통령 됬으면 이제 게임 끝났다고 생각할거 같아요...잡은 고기에 미끼주랴 심정.. ?
    뽑은 국민들이 멍청한거죠...
    박근혜도 멍청하지만...

  • 5. 부산아줌마
    '13.5.13 8:46 PM (58.239.xxx.221)

    몰랐다에 18원 겁니다.3333333333

  • 6. 안 중요해~~
    '13.5.13 8:56 PM (59.187.xxx.13)

    안다 모른다 자체가 상관없는 뇌~
    몰라도 좋고 알아도 좋고..
    알 필요성도 몰라도 되는 필요성도
    그런 사고 자체가 성립이 안 된 사람이라고 봅니다.
    공대출신이 산소가스?~~ㅎㅎ

    필요도 가치도 느낌 자체가 없는 그런 사람..
    평생 절실한 물건 하나가 있어 봤겠어요?
    넘치고 넘치는데...
    무엇이 하고싶다, 갖고 싶다가 있어야 그 다음단계를 계획하고 노력이라는 과정을 거치는게 98%의 삶이라 이 과정이 지극히 자연스럽지만,
    그 분은 늘 꽉꽉 채워지고 넘치는 삶을 영위해 왔기 때문에 필요가 무엇인지를 체험할 기회 자체가 없엏기 때문에 게의치않은 거에요.

    모르면 어떻고 알면 어떻길래요?
    모르는지 아는지 점검따위도 없는거죠.
    유시민 의원께서 떨거지특집에서 소개한 일화, 산수를 못 하더라! 저는 정말 너무나 와닿더군요.
    그런 존재라 자기방식으로 살아갈 뿐인겁니다.

  • 7. 해피맘
    '13.5.13 8:56 PM (121.170.xxx.122)

    몰랐다네 몰랐다네

  • 8. 안 중요해~~
    '13.5.13 8:56 PM (59.187.xxx.13)

    성립→정립

  • 9. 잠잠
    '13.5.13 9:13 PM (118.176.xxx.128)

    옆에 비서관 있었을텐데 물어보고나 대답을 할 것이지.....

  • 10. 창피
    '13.5.13 9:31 PM (98.110.xxx.149)

    몰랐다에 18원 444444444444

  • 11. 당근몰랐다
    '13.5.13 9:32 PM (184.148.xxx.144)

    TV 보시느라 바빠서 나랏일은 관심도 없었을걸요

  • 12. 흰둥이
    '13.5.13 11:05 PM (39.7.xxx.22)

    원글님 글 읽다가 대선때 후보토론회가 생각나 빵터졌네요 ㅎㅎㅎ

  • 13. 꼬꼬댁
    '13.5.13 11:40 PM (68.36.xxx.177)

    대통령도 아닌 주제에 대통령직 사퇴한다고 말해놓고 옆에서 눈치주니 멍~ 때리던, 치킨을 연상시키던 그때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전력을 볼때 이번 GM 관련 사고도 모르고 한게 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338 혼자서 유럽여행 두 번 다녀온 여자 입니다;;;질문 받습니다~ 57 원글이 2013/06/21 7,339
265337 한선교, 미방위서 ‘뉴스타파’ 취재 불허 논란 1 샬랄라 2013/06/21 672
265336 9급 공무원 남자들도 결혼잘하나요? 8 ㅅㄱ 2013/06/21 10,327
265335 앨리케이터와 크로커다일의 차이점 아세요? 4 차이점 2013/06/21 1,792
265334 박근혜는 무임승차... 땡전뉴스는 .. 2013/06/21 502
265333 틱이 여러가지 바꿔가며 나타나기도 하나요? 4 ... 2013/06/21 1,185
265332 진주냉면이 맛있나요? 14 진주 2013/06/21 2,561
265331 마스터쉐프 왕옥방씨 4 궁금 2013/06/21 2,497
265330 1년치 자동차세를 냈는데 중간에 차를 바꾼 경우... 4 자동차세 2013/06/21 1,244
265329 왜 기상캐스터들 중부"찌방" 남부"찌.. 6 오마리아 2013/06/21 1,452
265328 참나,울집 차를 뺑소니라고 신고했는데... 1 궁금이 2013/06/21 1,633
265327 해직언론인 복직 공청회에서 쫓겨난 뉴스타파 6 참맛 2013/06/21 993
265326 밑이 빠지는듯한 느낌..병인가요? 5 곰치 2013/06/21 4,961
265325 노처녀 우울증이 온거 같아요 14 .... 2013/06/21 7,837
265324 이렇게 스마트폰을 잃어버린경우 9 스마트폰 2013/06/21 1,254
265323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싶어요. 1 못난이 2013/06/21 978
265322 다운튼애비 3시즌 방금 봤는데요ㅠㅠ(스포주의) 4 .. 2013/06/21 1,888
265321 렉서스 광고 속에 등장하는 노골적인 .... 4 lexus .. 2013/06/21 2,050
265320 '로린이' 물의 예비교사, 임용 포기서 제출 7 샬랄라 2013/06/21 1,886
265319 이 외로움이 언제 끝날까요 11 루루 2013/06/21 3,186
265318 펑... 7 ㅎㅎ 2013/06/21 1,490
265317 투명교정 어떤가요? 2 내일 2013/06/21 1,240
265316 가끔 그냥 딱 죽고 싶지 않으세요 13 2013/06/21 2,659
265315 생각할수록..국정원녀 사건 당시 13 .. 2013/06/21 1,901
265314 구내염 질문 3 한달째 고생.. 2013/06/21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