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까지 수사를 받게 될지도 모를 국면이네요.
MBN에서 변호사들과 이 사안을 검토하는데,
1. 윤창중의 성추행 여부 조사
1) 엉덩이냐 허리냐
2) 알몸이냐 속옷이냐
3) 기타 행위가 있었느냐.
등에 따라 경범이냐 1년형 이상의 범죄냐가 이번 주 미국의 경찰의 조사로 정해질거라고 함.
2, 윤창중의 귀국 문제
1) 수행원들의 여권을 한 명이서 보관하고 있어서 누구 맘대로 임의로 귀국할 수 없음.
2) 만약 한 명이라도 귀국할 일이 있으면, 비서실장선까지 보고되지 않았겠느냐는 의문.
3) 따라서 귀국이 어떻게 이뤄졌느냐에 따라 문제가 달라짐.
4) 피해 인턴 여학생은 청와대를 상대로 민사소송도 가능한데, 미국은 징벌식이어서 엄청난 규모가 될 것임.
3. 윤창중이 미국으로 가서 조사를 받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깨끗함. 그렇지 않으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임. 정권의 부담이 될 수도.
저는 현 정권이 당연한 대통령 사과마저도 권위주의를 내려 놓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비서진들에게 훈계하듯이 하는 걸 보고 상당히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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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까지 수사를 받게 될지도 모를 국면이네요
참맛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3-05-13 20:00:32
IP : 121.15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놀랬어요.
'13.5.13 8:08 PM (112.218.xxx.60)앉아서 사과라니요. 것도 국민들에게 직접 한 사과도 아니구요.
2. 국민들에게 사죄하기 싫어 만든 꼼수
'13.5.13 8:12 PM (61.245.xxx.147)국민들에게 머리 숙이며
사죄하는게 싫으니
만들어낸 꼼수인게지요...
어떻게 감히 왕이 백성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냐는 심보가 아닐까 싶어요..3. ㅜㅜ
'13.5.13 8:14 PM (125.187.xxx.212)박근혜대통령은 본인이 왕인 줄 아는 것 같아요.
자기 아버지가 만든 나라, 당연히 이건 내 나라, 내 백성..4. 멍청녀
'13.5.13 8:17 PM (115.140.xxx.99)사람들이 공주 공주 하니까 진짜 공주인줄 착각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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