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재헌과 이혼한 신정화, 정말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인생무상 조회수 : 53,232
작성일 : 2013-05-13 18:36:48

제 대학 1학년때인가 사진보고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분위기

정말로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집안에서 잘 자라, 서울대학까지 나온 재원이라 부러웠는데...

뭐랄까, 사람 앞날 아무도 모르는구나 싶고,,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IP : 222.110.xxx.1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은 마라톤
    '13.5.13 7:02 PM (58.225.xxx.3)

    사람 앞날 아무도 모르는구나 싶고,,????????

    (말의 의도는 알겠으나)이혼했다고 인생 끝장 난 것처럼 몰지 맙시다
    여자들끼리라도요

  • 2. ㅎㅎ
    '13.5.13 7:13 PM (39.118.xxx.142)

    흠없던 인생에 이혼이라는 티가 생겼지만..
    좋은 집안에 학벌은 여전한거구요..앞으로도 아마..평범한 여자들보단 잘 살거에요.

  • 3. 별로
    '13.5.13 7:17 PM (120.142.xxx.42)

    그 큰 하프만 기억 나네요.
    용달차에 실고 다녔던 그 하프 풋.

  • 4. ...
    '13.5.13 7:26 PM (14.35.xxx.1)

    ..평범한 여자들보단 잘 살거에요

  • 5. ........
    '13.5.13 7:27 PM (61.84.xxx.189)

    약간 이영애 스타일?
    해표회장 부인, 효성회장 부인, 이회창 며느리 엄마(남편인 5공 고위직 출신)가 자매지간...
    이 자매들이 인물이 워낙 출중해서 자녀들이 한 미모해요.
    대한민국 해악끼치는 집안들 집합이긴 합니다만...

  • 6. 키 큰데
    '13.5.13 9:28 PM (14.52.xxx.59)

    다리가 새다리였어요
    제 눈엔 재벌이나 뭐 결혼식 사진 공개되는 비연예인 중에선 제일 예뻤던것 같네요

  • 7. 공부 못했어요.
    '13.5.13 10:28 PM (193.83.xxx.49)

    하프로 설대 들어가고 학점 개판.

  • 8. 아프로디테9
    '13.5.14 11:02 AM (180.64.xxx.211)

    이혼해도 우리보다 백배 만배 더 잘살듯한 예감은 뭐죠?ㅋㅋ

  • 9. 나마
    '13.5.14 11:12 AM (112.119.xxx.167)

    이혼은 여자가 당한게 아니예요.
    말하기 뭐한데 ...
    이혼하면 불행한가요?ㅎ

  • 10. 패랭이꽃
    '13.5.14 11:18 AM (181.87.xxx.95)

    참 나이 사십 넘어서까지 살다보니 신기한게 정말 세상은 뭐라 말할 수가 없어요.
    조성민, 최진실 결혼할 때 모두 부러워하고 노재헌씨 잘생긴 편이고 신정화 예쁘고
    선남선녀 부부라고 생각했는데 세월 흐르면서 헤어지고 그것도 깔끔한 헤어짐이 아니라
    ...여하튼 사람 일은 모르는거 같아요.

  • 11. .....
    '13.5.14 11:54 AM (116.37.xxx.204)

    이혼 못하는 지지리 궁상이 불쌍하죠.
    그 사람이야 안될것 없다고 봅니다.

  • 12. ..
    '13.5.14 12:51 PM (59.30.xxx.126)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사람 앞날 끝난건가요?
    이혼 안하고 남편 델꾸 사는게 세상 제일 큰 자랑거리라면 모를까
    저런 사람들한테 불쌍하긴 뭐가불쌍하나요
    진짜 불쌍한건 능력없어서 개차반 남편이라도 데리고 살아야 하는
    여자들이 불쌍한거죠

  • 13. ...
    '13.5.14 4:31 PM (112.172.xxx.79)

    결혼할 때 하프 전공이라 그때 사람들이 좀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프를 살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하고...
    그리고 신문에 올린 졸업사진에 눈수술 표시 확연하고..
    이쁘다고는 전혀 생각못했는데 눈이 다 다르군요.

    노태우는 비자금 은닉장소로 사돈들을 이용했던거 같아요.
    당연 정략결혼이니 서로 사업상 생각이 다르면 이혼으로 가겠지요.
    부부가 엄청 사랑하면 모를까.
    거꾸로 사이가 안좋아 사업이 틀어졌는지도 모르고..

  • 14. ..
    '13.5.14 6:39 PM (112.171.xxx.151)

    진짜 불쌍한건 능력없어서 개차반 남편이라도 데리고 살아야 하는
    여자들이 불쌍한거죠 22222222222222

  • 15. 말은 바로 하세요
    '13.5.14 8:00 PM (118.209.xxx.178)

    능력 없으면
    개차반 남편이라도 그 남편이 데리고 살아 '주는' 거지
    뭔 무능해서 이혼도 못하는 그 여자가 남편을 데리고
    살아 줘요 살아 주긴.
    남편 차버릴 능력 있으면 차버릴 거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068 스승의날 학습지선생님께도 선물드리나요? 4 .. 2013/05/13 2,888
251067 신입사원 연수때 만난 진상 룸메이트 5 .... 2013/05/13 3,249
251066 윤창중 옹호발언 정미홍대표 홈페이지 다운 16 걸레 윤창중.. 2013/05/13 3,474
251065 부암동 궁금한 것 3 파란하늘보기.. 2013/05/13 1,963
251064 돌안된 아기에게 하루한번 이유식에 계란노른자 안되나요? 2 ^^ 2013/05/13 3,663
251063 이 상황에서도 51%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게 믿어지질 않네요 1 어이없음 2013/05/13 920
251062 자리를 피하는것도 방법이 될까요? 생활소음 2013/05/13 624
251061 얼큰한 보양식 추천해주세요 추천 2013/05/13 395
251060 미국 야후 메인에 우리나라 기사가 걸렸네요. 5 9:30 2013/05/13 1,945
251059 저 짐 7호선안인데 방구냄새 ㅜㅜ 5 미치게따ㅠ 2013/05/13 2,330
251058 손가락 골절 병원 안가고 부목대고 있어도 되나요?? 1 ..... 2013/05/13 1,674
251057 음란성 물타기 글에 댓글 쓰지 맙시다! 6 참맛 2013/05/13 579
251056 하루종일 문제집 들고 있는 아이.. 4 중1엄마 2013/05/13 1,437
251055 불행한 직장생활 9 ㅂㅂ 2013/05/13 2,722
251054 지금 위기탈출 넘버원에 티아라 맞죠? 8 미쳤군 2013/05/13 3,431
251053 아들이 어쩌구 딸이 어쩌구.. 정말 보기 싫어요 이런 글들. 9 .. 2013/05/13 2,096
251052 옷이 귀찮아지는 나이 15 멋쟁이 2013/05/13 4,402
251051 [핫이슈] 통상임금 산정방식, 해법은? ... 2013/05/13 488
251050 '그는 약간 뚱뚱한 사람이다' 를 영어로 뭐라해야 하나요? 6 영작 2013/05/13 2,623
251049 ”尹, 귀국 직전까지 이남기 수석 방에 숨어” 外 4 세우실 2013/05/13 1,865
251048 '애들 놀리다'는 표현, 잘못된 것 아닌가요? 7 놀리냐? 2013/05/13 977
251047 비타민의 갑은? 4 나도 한번 .. 2013/05/13 2,051
251046 박근혜는 분명히 통상임금 문제가 뭔지 몰랐을 거에요 13 심마니 2013/05/13 2,283
251045 아이를 키워보고 싶어요 4 싱글 2013/05/13 976
251044 혹시 은행원 계신가요? 9 ........ 2013/05/13 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