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고 유지하기라고 생각해요.
가족 구성원이 서로 사랑하고 위해주고 배려해주고.
힘든일도 서로 도닥여가며 대화할수 있는 그런 가정을 만드는것이
가장 큰 삶의 열매중 하나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서 서로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고 부던히 노력하고
깊히 생각하고. 역지사지해보고
대화법도 배우고 육아도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공부해서 감정을 절제하는 훈육을 하고.
그런것들이 모여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지 않을까요.
요즘 가족다큐보면 참 그런걸 너무 잊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은것 같네요.
가족의 화목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금은보화가 있으면 뭐할건지 생각이 듭니다.
물론 50대 이후에도 그 덕목은 계속 유지해야겠지만.
결혼해서 아이낳고 부부관계유지하고 이런 격동의 시절에
가장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시기가 30-50대라서 제목은 이렇게 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