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컵을 거의하지않고 다니는 노처녀인데
오늘 방판아주머니께서 화장을 하고다녀야 남자가 붙지하시네요
화장을 꼭 해야 남자가 생길까요???
이제껏 없던 남자가 화장을 한다고 생길까요
저도 한때는 화장도 열심히 하고다녔던 시절이 있었지요
여자는 무조건 이뻐야한다 화장하고다녀란 말에 혹해서
열심히 하고댕겼는데 안생겨요 ㅠㅠ
오랜만에 다시 이얘기를 들으니 과거의 저의모습이 떠올라
끄적끄적해봤습니당 ㅋㅋ
전 메이컵을 거의하지않고 다니는 노처녀인데
오늘 방판아주머니께서 화장을 하고다녀야 남자가 붙지하시네요
화장을 꼭 해야 남자가 생길까요???
이제껏 없던 남자가 화장을 한다고 생길까요
저도 한때는 화장도 열심히 하고다녔던 시절이 있었지요
여자는 무조건 이뻐야한다 화장하고다녀란 말에 혹해서
열심히 하고댕겼는데 안생겨요 ㅠㅠ
오랜만에 다시 이얘기를 들으니 과거의 저의모습이 떠올라
끄적끄적해봤습니당 ㅋㅋ
화장으로 단순히 이뻐져서 라는 이유도 있지만 아무래도 얼굴에 생기가 돌고 사람이 자신감이 좀 생기잖아요 화장하면.. 그리고 뭔가 세팅된. 관리된 그런 느낌? 에 호감이 더 갈 수는 있겠죠. 한번 해보세요.
화장을 한다고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계속 안하고 다니시면 아마 안 생기실 겁니다.
그나마 화장이라도 해야 남자가 붙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하신 말씀?
화장을 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아름답게 부지런히 가꾼 모습이
이성에게 어필되니까 그리 말씀하신거겠죠
남자들은 본바탕이 이쁜거 잘 몰라요.
꾸민티가 나는 여자를 이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거 알고 좀 놀랐는데,
제 친구가 머리가 남자만큼 크고 얼굴 또한 그에 맞게 작지 않은데
남자들은 그 친구를 참 예쁜 여자로 알더라구요.
화장을 좀 많이 하고 헤어도 신경써서 하고 다녀요.
즉 꾸민티가 나니까 이쁜여자 되더군요.
그러니까 그 아주머니 말이 틀린 말은 아니예요.
화장 안하고 다닌다, 연예인이라도 별로더라 소리 나오는거죠.
김희선이 대표적인 케이스.
화장을 한다고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계속 안하고 다니시면 아마 안 생기실 겁니다.
-> 공감합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화장하고 헤어나 옷차림에 신경쓴 여자는 한번 더 보게되고
부지런해보이더라구요.
남자들은 더하겠죠.
저도 화장안하지만 꾸미면 이쁘고 좋아요^^
화장도 하시고 예쁘게 하고 다니셔요~
여름엔 답답해서 화장못하고 민감하고 안좋네요 ㅠㅠ
화장하면 남자 생기는게 아니라. 뭔가 자기의 매력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자신도 연애에 의지가 있어야 생기는거지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데 어디서 떡하니 로또가 당첨되는게 아니겠죠.
자기만의 매력이란 뭐냐..
외모도 될수 있고 대화능력이나. 지식. 현명함 여러가지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