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엄마들은 다 애 학교친구 엄마에요.
질리네요. 이제는 . 그들 비위 다 맞춰주고도 욕먹으니..
오만 정이 다 떨어져요..
취미생활하면서 아줌마들 만나면 좀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요?
학교엄마들도 좋은 엄마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엄마들은 바쁘시더라구요.
아이에 대한 하소연도 하고, 내 인생 상의도 하고..
그럴수 있을까요?
특히 동네엄마들도 왕짜증나요.. 어떻게 거짓말도 그렇게 밥먹듯 하는지..
욕해놓고 서로 낄낄 대고 정말 이중인격자 같은 여자들도 넘 이상해요..
욕해놓고 저 사람이 욕했다고 일러바치고..
좋은 사람 어떻게 만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