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는 게 안타까운 가수들...

아까움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3-05-13 09:57:49

제겐 정훈희씨와 이문세씨...

좀 더 일찍 몰랐던 게 안타까워요

제 나이 서른다섯..

이들이 늙는 게 안타깝네요..

정말 타고난 음악인들 같아요...

 

이렇게 오래 못볼까봐 아까운

명품 가수 있으세요?

IP : 211.212.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럿 있지만
    '13.5.13 10:06 AM (211.219.xxx.131)

    특히 김연자씨, 목소리 생기가 약해져서 안타까워요.

  • 2. 저는
    '13.5.13 10:07 AM (183.102.xxx.20)

    조용필씨요.
    조용필의 노래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는데
    막상 들으면 좋아요 ㅋ
    특히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를 때의 동영상은 정말^^
    굉장히 촌스럽게 생긴 시골청년이
    정장 입고 부동 자세로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가 완전히 명곡이예요.

    오래오래 국민가수로 계셔주었으면 좋겠어요.

  • 3. ..
    '13.5.13 10:16 AM (211.224.xxx.193)

    정훈희는 예전에 꽃밭에서 부를때는 잘 부르는것 같았는데 나이드셔서 그런지 최근 열린음악회같은데서 들어보면 그닥 가창력 있는 가수가 아닌던데요. 그 집안이 음악인 집안이라는데 그 분 조카도 그닥 노래를 잘 하지 않아요
    이문세도 예전엔 노래를 멋지게 잘한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노래를 못한다 못한다 해서 의아했는데 동감이란 프로서 소녀부르는거랑 예전엔 탁재훈이 하던 프로에 모셔서 자기노래 가르치는 동영상보니 노래를 못해요. 근데 왜 제 기억엔 노래를 잘하는것처럼 기억되어 있는건지. 분위기를 잘내서 그런건지

    전 송창식, 장사익, 최백호, 조용필 이런분들요. 더 나이들기전에 tv에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특히 송창식씨 울나라서 노래는 최고로 잘 부르는것 같아요

  • 4. 저도
    '13.5.13 11:55 AM (222.235.xxx.166) - 삭제된댓글

    조용필씨요
    이번 쇼케 기자회견에서 본인도 한해한해가 너무 아까워죽겠다고 말씀하시던데
    어느날 갑자기 은퇴한다고 하실까봐..그 생각하면 슬퍼져요ㅠ
    이분한테만큼은 제발 세월이 비켜갔으면 좋겠어요

  • 5. 이문세씨는
    '13.5.13 12:39 PM (124.50.xxx.131)

    오만석 채울려고 혼자 프로마다 안나오는데가 없네요.홍보하느라 노래 연습 공연준비는 언제
    하는지도 궁금하더군요.각종 매체마다 요즘 다 이문세에요.
    그런다고 누가 쫓아 다니는지....너무 심하네요.노래 좋고 공연 좋으면 고정적으로 가는 관객들 있을텐데,
    오만석을 채울려고 너무 안간힘 쓰는거 같아 부담스럽네요.어젠 일박이일에 나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717 이승철 정말 노래 잘 하더군요. 14 어쨌든 갑 2013/06/23 2,913
265716 대파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13 새벽 2013/06/23 16,013
265715 면기저귀로 면생리대 만들어도 될까요? 10 오호 2013/06/23 1,385
265714 카레에 키위 넣지마세요 3 ^^ 2013/06/23 2,651
265713 절대로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 11 000 2013/06/23 3,503
265712 된장찌개에 브로컬리 넣지 마세요. 34 2013/06/23 13,572
265711 원룸..알려주세요.. 1 따스맘 2013/06/23 668
265710 편백나무 베개 쓰시는 분 10 어디 2013/06/23 4,393
265709 화장품 모델은 확실히 서양인 3 ㄴㄴ 2013/06/23 1,367
265708 저기요...여배우들 가방을 왜 열고 있는건가요? 51 궁금 2013/06/23 17,110
265707 ***님이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4 카카오톡 질.. 2013/06/23 1,089
265706 문재인 긴급성명, 이적단체 새누리당을 위한 분노 7 샬랄라 2013/06/23 1,521
265705 평촌에 사시는 분 4 평촌 2013/06/23 1,425
265704 책 많이 읽고 좋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6 독서 2013/06/23 1,342
265703 외출시 화장실에서 변기뚜껑 닫고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9 도덕 2013/06/23 2,566
265702 sk b티비 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1 궁금 2013/06/23 1,067
265701 김원희씨는 왜급 아줌마 분위기 10 ㄴㄴ 2013/06/23 14,288
265700 잘때 에어컨 몇도로 해놓으세요? 17 무더위 2013/06/23 8,489
265699 (펌글)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9 읽어볼만.... 2013/06/23 1,962
265698 잘 버리는 노하우 3 푸우 2013/06/23 2,679
265697 친언니에게 한 없이 돈을 쓰게되는 저 이상한거죠? 13 여동생 2013/06/23 7,226
265696 카톡 씹히다.. gm 2013/06/23 934
265695 구몬수학 계속 밀리고있어요. 구몬 2013/06/23 1,731
265694 이태원 오월의종 추천빵 있으신지요? 1 이태원 2013/06/23 2,820
265693 이래서 사람은 잠깐이라도 직장을 다니고 돈을 벌어야 하는구나,느.. 57 ........ 2013/06/23 18,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