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4,50대 운동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중 무엇이 좋을까요?

사브레 조회수 : 7,553
작성일 : 2013-05-12 21:05:24

 

40대 갱년기에 운동하라고 하는데 어떤 운동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남편 말이 집주변 피트니스센터는 일대일 트레이닝 아니면 주로 하는 게 그냥 가서 걷고

나머진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면서 혼자 다른 기구써서 움직이다 온다니까 별로 끌리지는 않아요.

멀면 안가니까 다른 곳은 어렵고요.

 

그외 집 주변을 보니 요가학원이랑 필라테스 학원이 있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비용도 꽤 되는데 잘 선택하고 싶어요. 몸은 167에 52킬로이고 이제까지는

거의 운동 안하고 몸을 방치한 채로 살았는데 좀 운동을 해볼려고 하는데

뭘할지 모르겠어요.

요가하는 것하고 필라테스 하는 것하고 중년여성의 갱년기에는 어떤게 좋을까요?

이런 궁금증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자라도 있나요?

그리고 갱년기에 대해서 책을 좀 읽어보고 싶은데 혹시 이런 책 읽어본 있으면

읽고서 괜찮았던 책 좀 추천해주세요. 책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네요.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모아서 우리 서로 다 운동하고 건강해져요.

 

 

 

IP : 120.142.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라테스는
    '13.5.12 9:19 PM (121.190.xxx.242)

    강사와 일대일 그런 소수인원으로 해야되는
    좀 위험한데 치료효과를 바라고 하는거라고 들었어요.

  • 2. ..
    '13.5.12 9:32 PM (1.224.xxx.247)

    주변에 순환운동 하는곳 없으신가요???
    커브스나 써클...같은
    개인적으로 제가 다니는 써클30이 좋긴 한데요...
    수업형이라서 유산소운동 재니마게 해주시구요..
    근력운동과 번갈아가며 하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들 한테 좋아요..

  • 3. 저도
    '13.5.12 9:49 PM (223.33.xxx.111)

    순환운동 추천합니다 나이들수록 근력운동이 필요해요
    커브스 한번 찾아보세요

  • 4. 고정점넷
    '13.5.12 10:28 PM (116.121.xxx.226)

    요가 제대로 하시려면 근육운동은 필수에요. 제 생각엔 힐링요가 부터 시작해서 하타, 빈야사 등 파워요가 핫요가로 차츰 진행하시다보면
    아마 근육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혼자하시건 피트니스센터에 가시건 근육운동 하시게 될거에요.

  • 5. 근력은
    '13.5.13 10:06 AM (116.37.xxx.135)

    필라테스가 근력운동에 더 좋죠

  • 6. 필라테스
    '13.5.13 11:19 AM (1.249.xxx.72)

    저도 필라테스 추천이요~
    둘다 해봤는데 필라테스가 근육을 더 많이 쓰더라구요.
    개인강습 아니어서 비용도 부담없고 좋았어요.
    문화센터 같은데서 경험해보시고 선택하셔도 좋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924 보이스 코리아2 논평 7 탑4 2013/05/29 1,303
257923 경주시티투어코스 좀봐주세요 1 이모 2013/05/29 1,247
257922 헬렌 카민스키 모자중에서 골프모자(선캡) 형 이름이 뭔가요???.. 1 모자 2013/05/29 2,095
257921 위로가 필요하네요 3 .... 2013/05/29 900
257920 애영유엄브 하는 가정 수입 추측 26 궁금 2013/05/29 5,888
257919 급급 여러가지 옷감의 특성을 잘 알고 계시거나 과학선생님계시면 .. 2 가르쳐주세요.. 2013/05/29 571
257918 제습기 값만큼 에어컨 틀려구요 7 눅눅해도 2013/05/29 1,754
257917 치아 덮어씌우는거 (안 썩어도~) 3 .. 2013/05/29 1,048
257916 CJ헬로 모바일이라는 통신사 6 궁금해서요 2013/05/29 1,031
257915 목에 자꾸 음식물이 걸려있어요(살짝 혐오 주의) 3 사슴 2013/05/29 3,808
257914 오늘 교통사고 목격을 했어요 고속도로.. 2 // 2013/05/29 1,878
257913 지금 쉰내나는 빨래 식초로 헹궜는데 식초냄새가 나요.. 4 냄새 2013/05/29 3,104
257912 대구교대 일베교사 계속 수업시킬거라네요 22 고담대구 2013/05/29 4,133
257911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지우거나 삭제하려면 궁금 2013/05/29 423
257910 여자의 식욕=남자의 성욕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13 나거티브 2013/05/29 15,761
257909 5살 아들과의 오늘하루... 6 Drim 2013/05/29 1,128
257908 이 가방 어떤지 좀 봐주세요 2 A 2013/05/29 837
257907 아파트 샤시 누수도 윗집에서 해결해 주어야 하나요? 7 누수 2013/05/29 11,711
257906 지금 울아들 가방싸서 쫓겨나고 있어요. 79 지금 2013/05/29 17,162
257905 술 한잔 할 친구가 없네요 6 외롭다 2013/05/29 1,496
257904 가출이 효과있을까요? 9 ㅁㅁ 2013/05/29 1,540
257903 "탈북 고아들, 탈출 기회 충분히 있었다...대사관이 .. 5 샬랄라 2013/05/29 880
257902 등산코스 추천해주세요~ 2 포비 2013/05/29 570
257901 초등학교 딸아이 친구들이 놀린다네요. 8 .. 2013/05/29 1,382
257900 옆집남자 담배때문에 환장할거 같아요 6 ㅠㅠ 2013/05/29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