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남자 담배때문에 환장할거 같아요

ㅠㅠ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3-05-29 21:00:55

 

원룸인데다가 창문이 붙어있는데

 

담배를 창문열고 피는데 그게 창문안으로 다 들어와요

 

얼마전 소음떄문에 크게 싸웟는데 복수심떄문에 저러는지

 

어떻게 해야될가요

 

이사가기는 힘든상황인데..........

IP : 220.73.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3.5.29 9:02 PM (203.226.xxx.134)

    그 맘 압니다.
    없애버릴수,,도 없고
    창문도 못여는..

  • 2. ......
    '13.5.29 9:03 PM (222.112.xxx.131)

    일단 관리실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하니까 다른집에 피해안가도록 대자보 하나 붙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반상회 등에서 공론화 하세요..

    저는 효과봤어요.

  • 3. hhhhh
    '13.5.29 9:09 PM (58.226.xxx.146)

    관리실에 얘기해보세요.
    저는 아파트 사는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방송도 하고, 그 곳에 금연 문구도 붙여뒀지만 ..
    아랫집 할아버지가 담배를 계속 층과 층 사이 계단에서 계속 피우세요.
    앞뒤로 다른 동도 없어서 창문 열고 잘 살았었는데,
    그 할아버지 이사한 다음부터는 부엌쪽 창문을 못열어요.
    제가 1년넘게 참다 거기에 담배 피우지 말아달라고 써서 붙여놨더니 화가 나셨는지
    담배 피우는 간격이 더 줄어들었어요. 1-2시간에 한 번이었는데, 1시간에 두어번으로요...
    그러다 할아버지 돌아가실까봐 올해는 참고 있는데 ..
    날씨 더워지니까 또 화 나요.
    저런 사람은 정말 공공주택에 살면 안되는데.

  • 4. .....
    '13.5.29 9:12 PM (58.231.xxx.141)

    저 아랫집 담배연기, 그리고 제가 1층 살아서 밖에서 피우는 담배연기 때문에 혼자 법률상담도 받아보고, 경찰서에 전화도 해봤지만 제제할 근거 없답니다.
    정 힘들면 저보고 이사가래요..ㅋㅋ 참나..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사는 힘들고 우리(경찰)이 출동하길 바라면 시비가 붙었을때는 그것때문에 출동할 수는 있으니...하고 말을 흐리더라고요.
    경찰이 싸우라고 대놓고 그러는건지 원....

  • 5. ..
    '13.5.29 9:24 PM (211.246.xxx.231)

    저도 그 맘 잘 알아요.
    담배 정말 싫어요...

  • 6. 저도
    '13.5.29 9:29 PM (175.210.xxx.159)

    죽을것 같아요.
    옆집 할아버지 수시로.. 정말 1시간이 안되는 간격으로 담배 피러 나가시는데.
    그집에 손자 손녀 봐주고 계시는거 알아서. 밖에서 피시는거 이해하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본인 집 문닫고 바로 라이터 켜는 소리가 나요.
    낮에는 저 혼자 조용히 있으니 소리가들리더라고요.
    뭐 어찌하던 상관 없는데
    제가 아이 마중나가거나, 아이 데리고 올라오는데 집앞에서 불붙이고 나갈땐
    정말 이새끼 소리 나와요... 죄송해요 격해져서... 근데 본심이 그래요.
    어차피 밖에 나가서 피울꺼면
    1분만 더 참아서 아주 밖에 나가서 피우면 덜할텐데... 왜 그러는건지.
    차라리 할아버지 집안에서 피우라고 말하고 싶어져요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905 개인신용대출에 전세계약서가 필요한 이유가 뭔가요? 5 .... 2013/09/22 1,460
300904 청소하면 운의 트이는거 믿으세요? 53 2013/09/22 19,487
300903 정신과에 가면 제 얘기 다 들어주나요? 9 가볼까 2013/09/22 3,441
300902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군에 대한 생각 음... 2013/09/22 920
300901 식기세척기의 갑은 무엇인가요? 12 .. 2013/09/22 3,449
300900 식후 2시간후에 혈당 재는건.. 10 당뇨 2013/09/22 4,673
300899 삼성 계약직도 4 계약직 2013/09/22 2,097
300898 통돌이 세탁기용 세제 추천해주세요. 3 소쿠리 2013/09/22 19,542
300897 장터 거래 때문에 212 골치 아파요.. 2013/09/22 13,268
300896 중딩 남자애들 친구많나요? 15 2013/09/22 1,880
300895 장터에서 제 글 좀 봐 주세요. 13 //// 2013/09/22 2,597
300894 나이팅게일 가방.. 쓰신분들! 5 샤랄라 2013/09/22 1,840
300893 급질.. 친구가 아이낳았대요..무슨 선물해야하나요? 11 .. 2013/09/22 1,647
300892 분당에 괜찮은 안경점 좀 소개시켜 주세요^^ 5 아기엄마 2013/09/22 3,478
300891 별일 아닌데 욕하는 사람 2 ... 2013/09/22 1,201
300890 도배한지 6년정도 되었는데 천장은 도배 안해도 될까요? 4 2013/09/22 2,005
300889 시댁 가는 횟수 4 지겨워 2013/09/22 2,075
300888 어제 댄싱9 보신 분?? 14 ㅇㅇ 2013/09/22 2,384
300887 글만 지워버리면 다인가.. 4 어느새지웠네.. 2013/09/22 1,240
300886 고1 딸이..무심코 블로그에..소설을 업로드 했어요 12 봉변 2013/09/22 4,818
300885 다음 생에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19 dd 2013/09/22 2,346
300884 바람 많이 치는 주택인데 겨울에 추울까요? 바람바람바람.. 2013/09/22 624
300883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어디가 있을까요? 4 ㄱㄱㄱ 2013/09/22 2,199
300882 연휴 기니 지겹네요.. 7 .. 2013/09/22 2,390
300881 송편속에 콩가루 넣는 소는 어떻게 만드나요? 6 송편 2013/09/22 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