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창중...기자회견에서 눈을 그리도 깜박이더니...

... 조회수 : 2,968
작성일 : 2013-05-12 20:12:26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어요.

바디 랭기지죠...나 거짓말 하고 있어요라고.

안절부절 못하고

입술에 침을 바른다든지

눈을 깜박깜박거린다든지...

 

어제 기자회견을 보면서

하하하...저 사람 거짓말 하는구나...다 보이더군요.

어찌나 눈을 깜박거리는지...

가끔은 꿈~~벅 일때도 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하루 지나면 탄로날 거짓말을...

먼저 기자회견 한다고 설칠때도 알아봤어요.

 

잘못을 안했다면

진실이 드러날 때까지 자숙하며 기다릴 수 있었을텐데

제 발이 저리니 기다릴 여유도 없고...

 

인생이 불쌍할 뿐이에요.

이제 갈 곳은 단 한 곳...정신병원이겠지요.

 

 

IP : 59.15.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3.5.12 8:14 PM (220.119.xxx.240)

    칼럼을 봐도 정신병자 같았는데 기용한 사람도 그런 부분이 보이지 않았다니 같은 병자같아요.

  • 2. 환자를 세금주고 쓴 인간도
    '13.5.12 8:15 PM (1.231.xxx.40)

    같이가라

  • 3. 아까....
    '13.5.12 8:18 PM (218.52.xxx.107)

    Mbn인지 ytn인지.....

    방송보니 정신과 의사도 불러놓고 얘기하던데.....
    윤씨......그날 기자회견당시에 메이컵도 했었다고 하던걸요~
    작정하고나온거죠 뭐~

  • 4.
    '13.5.12 8:31 PM (223.33.xxx.183)

    눈알 엄청 굴려대는거 보고 구라치는거 같더라니..

  • 5. 딱!!
    '13.5.12 8:50 PM (211.244.xxx.16)

    들어맞는 사람 알고 있어요.
    말할 때마다 뱀혀같이 날름날름.......
    나 거짓말하고 있다~~~
    완전 표시내고 말하곤 했는데......

    눈알도 같이 굴려대곤 했었죠.
    요즘 안 봐서 넘 좋은데
    그보다 더한 인물이 설쳐대니
    정말 끔찍해 죽겠어요....ㅠㅠ

  • 6. 그러다
    '13.5.12 10:46 PM (220.72.xxx.220)

    주진우기자랑 눈 딱 마주쳤을땐.. 갑자기 동공이 확 커지면서... 기자회견 접고 황급히 또 도망..

  • 7. 저도
    '13.5.13 12:53 AM (122.37.xxx.113)

    그 기자회견 보면서 정말 황당했던 게..
    아니 나름 엘리트 아닌가? 저렇게 멍청하고 어설퍼 보일 수가 있나?
    뒷구멍으로 학교 다녔나... 또라이는 분명한 거 같은데 그래도 권력의 최고점 가까이 간 사람이
    딱히 치밀하지도 못한 거 같고.. 그렇다고 주판을 잘 튕기는 거 같지도 않고...
    그냥 끈과 운으로 저자리까지 갔었나봐요.
    초딩들 거짓말할때 모습 같았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299 성가대 찬양 검색하다가 ...무섭네요 3 두 딸 엄마.. 2013/05/28 2,498
257298 강아지 삶은 콩 먹여도 되나요? 9 .... 2013/05/28 26,833
257297 대한항공 3세 조현아 부사장, 하와이 '원정출산' 논란 9 샬랄라 2013/05/28 3,894
257296 정말 걱정이네요.. dma 2013/05/28 534
257295 아이패드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3 2013/05/28 1,034
257294 여대생 청부살인사건과 관련된 박훈 변호사(부러진 화살 변호사님).. 2 도라에몽 2013/05/28 3,021
257293 큰방에 벽걸이에어컨도움이 될까요? 3 에어컨 2013/05/28 1,215
257292 100만원대 유모차 사는 분들은 소득이 어느 정도 되는지요? 26 생각중 2013/05/28 5,001
257291 초딩..이런 성향의 아이? 1 자유 2013/05/28 795
257290 아파트상가 시세를 알 수 있는 사이트나 정보 있을까요? 3 아파트상가 2013/05/28 2,894
257289 컴퓨터 도움 좀 주세요. 4 컴퓨터 2013/05/28 724
257288 큰언니가 부조금.. 너보다는 많이 들어왔다고.. 4 큰언니 2013/05/28 2,190
257287 아방가르드에 정확한 뜻이 뭐에요??^^ 8 콩콩 2013/05/28 7,600
257286 앉았다 일어날때 순간 앞이 하얘보이는거요. 저혈압때문인가요 14 .. 2013/05/28 4,408
257285 요즘 중딩들 실내화 주머니 매일 들고 다니나요? 13 실내화 2013/05/28 1,731
257284 (펌) [공포] 미국사는 일본 교수의 말 ~ 일본은 끝났다 13 탈핵만이살길.. 2013/05/28 2,982
257283 중학1학년아이...<몽타주>봐도 될까요? 6 2013/05/28 720
257282 처자식신경 전혀 안쓰고, 다른 사람한테 잘해주려고 혈안된 남편... 24 .. 2013/05/28 5,026
257281 아름다운 가게 4 책이나 옷 2013/05/28 1,266
257280 수목 드라마 수목홀릭 2013/05/28 520
257279 표창원 전 교수의 '일베'에 대한 탁월한 분석 25가지 12 공유합시다 2013/05/28 2,409
257278 외국에 나와있어도 재산세는 내는거죠? 5 재산세 2013/05/28 897
257277 교회 다니시는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14 내마음 2013/05/28 1,154
257276 같이 임신한 동서가 아들이라네요 21 에효 2013/05/28 6,674
257275 檢 'CJ 비자금' 숨겨놓은 '선대 차명재산' 수사 外 1 세우실 2013/05/28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