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은 어디에 써야 잘쓴거 같을까요?

도잠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3-05-12 20:09:17
월급을 타면 어디어디에 돈을 쓰시나요?
옷사입고 구두사고..기타 생필품사는거 빼고요.
아직 애는 없고요.

사치도 안하고 별로 나돌아다니는 성격이 아니라
돈이 조금씩 모이기는 하는데
돈만 저축하는 기쁨말고 다른 기쁨도 느껴보고 싶어요.


IP : 210.219.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2 8:11 PM (114.202.xxx.136)

    그림을 배워 보심이 어떨까요?
    그림도 남고 실력도 늘고 만족도도 높다고 하던데요.

    전 아니지만 가까운 분이 미술 취미 가져서 전시회도 했어요

  • 2. 여행
    '13.5.12 8:29 PM (1.226.xxx.164)

    사람이 나중에 기억에 남는 건 물건이 아니라 경험이래요. 거창한 여행이 아니라도 잠깐씩 지하철 타고도 여행은 갈 수 있어요.

  • 3. 부모님
    '13.5.12 8:35 PM (39.118.xxx.142)

    모시고 여행다니세요..결혼하면 어려워요..

  • 4. ...
    '13.5.12 9:16 PM (124.50.xxx.2)

    돈은 적절하게 배분해서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이든 가족이든 타인이든 보람있게 쓸 수 있으면 좋죠. 미래를 위해서 적당히 저축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되구요. 몇 푼 아끼자고 인색하게 구는 건 나중에 후회가 남아요. 낭비하는 것은 안 되지만 꼭 써야할 때 뒤로 빼는 사람들을 겪어 봤는데 이미지만 나빠져요. 어떤 기준을 갖고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순서대로 정해 보시고 실천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로 가족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친구에게 써요.

  • 5. ...
    '13.5.12 10:42 PM (220.111.xxx.43)

    저도 원글님 같은 고민을 매일합니다.
    물론 돈이 많아서는 절대 아니구요.
    앞으로 인생의 목표를 생각하다보니 돈을 어떻게 써야하나...
    돈이 있다고 다인가...이런 생각을 해요. 그런데
    돈은 절대 있다고 다는 아닌데...없으면 모든걸 무너뜨리는건 맞는거 같아요...

    자기 가치관에 맞게 인생목표 정해서 목표에 대한 예산을 배분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453 성인 남자3명 제육볶음 해줄려면 어떤부위를 몇 그람 사야할까요?.. 6 요리초보 2013/05/13 1,585
251452 시선집중말고 아침에 들을만한 시사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6 추천해 주세.. 2013/05/13 1,376
251451 꼬막을 실온에 뒀어요...ㅠ.ㅠ 1 ... 2013/05/13 991
251450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문화원 직원 사직 33 참맛 2013/05/13 12,707
251449 5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13 735
251448 제이제이는 말로만 고소하지말고 1 ㅋㅋㅋㅋ 2013/05/13 640
251447 뉴욕타임즈에 기사 났다네요 14 주진우 2013/05/13 4,226
251446 협의 이혼시 1 재산분할 2013/05/13 1,198
251445 독서실책상 써보신 분 어때요? 5 책상고민 2013/05/13 1,828
251444 어린이집 스승의날 선물로 먹을거린 어떤가요? 4 선물 2013/05/13 2,314
251443 210.101 이런 작가(?)들은.. 20 소속이..?.. 2013/05/13 1,148
251442 새벽형인간인 아들때문에 괴로워요ㅠㅠㅠ 18 .. 2013/05/13 4,582
251441 [ 속보 ] "윤창중, 靑진술서 '엉덩이 터치·본인 노.. 5 어쩔~~ 2013/05/13 2,416
251440 박근혜에게 고하는 미주 한인 성명문 8 걸레 윤창중.. 2013/05/13 2,454
251439 성심당 빵맛 궁금하네요.. 21 .. 2013/05/13 3,221
251438 매일매일 소소하게 질러요 13 2013/05/13 3,707
251437 대문에 딸가진 어머님들 부럽다는 글.. 31 암담 2013/05/13 7,654
251436 이번 방미에서 제일 치명타 입은 건 국민이죠. 8 ... 2013/05/13 1,320
251435 이번 사건에서 치명타는 그네 여사가 입었네요 16 ㅇㅇ 2013/05/13 3,532
251434 이번 대통령 방미성과?? 7 정글속의주부.. 2013/05/13 991
251433 남양유업 광고, 회장 동생 회사에 99% 몰아줘 6 샬랄라 2013/05/13 1,425
251432 집안환경 때문에 결혼이 어렵네요... 32 빵빵 2013/05/13 14,940
251431 미인들보면 왜 주위가 환해질까요? 19 왜지 2013/05/13 6,549
251430 살다살다 이렇게 추잡한 뉴스도 없을듯 11 막장정권 2013/05/13 2,713
251429 안양 범계 산본쪽 경락 원글 2013/05/13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