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신현준씨 행보가 참 이상해요

진원맘 조회수 : 18,620
작성일 : 2013-05-12 14:41:59

예전에 신현준씨가 스캔들을 많이 일으켰어도 사람 함부로 하지도 않았고

생각도 진중하고 그래서 때로는 참 많이 안타깝기도 했는데..

(예전에 '말'이라는 월간지에서 했던 인터뷰 내용들이 기억에 남아서 소장이거든요.)

요즘엔 진중한게 아니라 약자를 너무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이 강해요..

특히 탁재훈,정준호랑 어울리는 이후부턴요..

연중에서 박은영 아나를 너무 함부로 대하는게 싫으네요.

그냥 연기나 하지...아니면 결혼도 안남았으니 거기에 전념하던가.

모 사이트에서 신현준에 대해 찾아보니 충격적이네요.

http://mirror.enha.kr/wiki/%EC%8B%A0%ED%98%84%EC%A4%80
IP : 119.75.xxx.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5.12 2:51 PM (203.226.xxx.59)

    http://mirror.enha.kr/wiki/%EC%8B%A0%ED%98%84%EC%A4%80

  • 2. 원글님은
    '13.5.12 4:39 PM (121.139.xxx.138)

    진원맘이라는 닉네임을보니 진원이 생각해서 괜히 진원이 확실치않은 얘기 만들어내지 마세요
    신현준씨에게 결혼전에 차이셨나~~
    저는 연예가중계보면서 박은영아나운서가 너무 신현준에게 함부로 한다고 느꼈는데 컨셉이겠지하고 넘어갔는데 무슨 황당한소리를~~~
    가서 진원이 숙제 봐주세요

  • 3. WW
    '13.5.12 6:51 PM (119.75.xxx.48)

    위에분 신현준 팬인가요??댁이나 숙제 봐주시길.

  • 4. 별로
    '13.5.12 9:25 PM (211.60.xxx.42)

    오히려 여자 아나운서가 좀 버릇없게 구는거 아닌가...해요.

  • 5. 동감
    '13.5.13 1:21 AM (70.114.xxx.49)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어리고 이쁜여자 밝히는 나이 많은 남자스타일.
    각시탈할때 배역 거절한 다른 배우들 디스하고 잘난척하던 입이 참 가벼운 선배스타일.

    근데 이런 남자연예인이 있어야 어리고 개념있는 남자들이 보고 아 난 나이들어도
    저런 선배는 되지말아야지 하면서 배울거 같아서 괜찮은거 같아요^^

  • 6. 보기싫음
    '13.5.13 6:4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둘이 투닥거리는척하며 리포터들이랑 같이 깔깔웃는게 사족처럼 느껴져요.
    그냥 진행이나 하지 싶은 생각드는데 서로 면박주면서 재밌어하더군요. 별로에요

  • 7. 재미도 없고
    '13.5.13 8:45 AM (59.187.xxx.13)

    눈살이 찌푸려져요.
    박아나, 자체발랄을 넘어 자체발광 수준..서른 넘은 여자가 아니라 흡사 십대 아이돌만치로 지나친(?) 귀여움과 얼토당토않은 애교하며...ㅡ.,ㅡ
    신현* 역시 억지스럽고 얼척없는 멘트하며...역겹..

    왜들 이러는건지...참말로..
    자연스럽게 나이드는게 그렇게도 어려운 일인가요.
    오버와 오버가 맞장 뜨는 진행이라고..보는 시청자들을 배려함이 안 보여요. 적당히!

  • 8. 오잉
    '13.5.13 8:46 AM (182.218.xxx.128)

    전 그냥 재밌게 보는데=_= 좀 오바일때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 9. 개돼지정신
    '13.5.13 9:29 AM (14.55.xxx.254)

    배우로 안보이게 된건 정준호와 탁재훈이랑 어울때부터인듯요.

    이때부터 영화선택도 안습이었죠. 이사람들도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비굴하게 가는 타입인데
    탁재훈과 정준호의 안좋은점을 신현준이 답습하는 느낌이듬

  • 10. 로드 매니저
    '13.5.13 10:00 AM (116.39.xxx.87)

    친해서 때렸다고 했을때 이미....

  • 11. 영화선택이 좀...
    '13.5.13 10:36 AM (222.119.xxx.214)

    정준호 한다고 했을때 말린 영화 대박나고 정준호보고 꼭 해야 한다고 했던 영화 망하고
    신현준이 영화 몇번 말아먹더니 그때부터
    시나리오 보는 눈이 이상해졌어요.

    요즘 젊은 애들은 모르겠지만 옛날에 신현준 잘나갔었죠. 영화 주인공급으로
    근데 김관장부터 가문시리즈 뭐 이상한 영화 출연하면서 배우로써 장점도 다 까먹어 버리고
    스캔들 때문에 안티 많이 늘어나면서

    후배들한테 주인공이나 좋은 조연자리도 다 빼앗기고


    지금 모 전문대 연극영화과 교수라더군요.
    울랄라 부부도 그랬고 연예가 중계도 그랬고 꼭 할 마음이 있었던건 아니더라구요.
    솔직히 신현준은 뭐 돈 안벌고 팽팽 놀아도 되는 부자인데 힘들게 꼭 할 필요는 없죠.

    근데 학생들에게 현직에 있는 연예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어린애들은 신현준 잘 모르잖아요. 근데 드라마도 찍고 오락프로에도 나오고 하니
    40대 중반이 넘은 나이에도 현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니깐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잘 듣더라네요.

    신현준 배우로써는 괜찮은데 어쩌다 저리 되었누 가끔 답답합니다.
    그래도 학생들이 신현준을 보는 눈이 있는데
    좀 진중하고 교수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가벼우면서도 코믹하고 편안한 느낌을 추구하는것 같은데
    그게 배우로써의 매력까지 다 깍아먹는다는걸 주변에서 가르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나이도 40대 중반이 되었으니 조연급으로 들어오는 작품도 드물텐데
    배우로써는 안타깝습니다.

  • 12. 개돼지정신
    '13.5.13 10:52 AM (14.55.xxx.254)

    더이상 연기 안할걸요.
    지금 연예가 중계 진행하는 이유도 윗님 말씀데로 출연제의가 들어오지 않아서 그런거잖아요...
    들어오면 굳이 저 프로를 끝까지 진행하지도 않았을테고.
    제의도 없어서 그렇지만 본인이 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는듯.

    또래 배우들이 자기보다 잘 나가는 상황인데 그러고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더 그런생각이 드네요.
    지금 잘 나가는 또래 배우들...한 때는 자기보다 못나갔던 배우들이었죠.

  • 13. ..
    '13.5.13 11:33 AM (211.224.xxx.193)

    신현준이 막하는게 아니고 그 여자 아나가 막하던데요. 그 아나 얼굴은 귀연운데 아나치고 너무 상식이 없던데요. 위기탈출 119가 하는 프로서도보면 기초적인 과학상식도 없던데요 소금물을 마실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라는 질문에 끓이면 된다고 우기고. 아마도 이분은 끓이면 물은 가만 있고 소금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는것 같던데. 아나테이너라고 하지만 너무나 얼굴만 보고 뽑는듯 어느정도는 머리가 돼는 애를 뽑아야지

  • 14. ??
    '13.5.13 12:16 PM (211.253.xxx.65)

    언제 진중했던 적이 있었나요?
    제 기억으론 항상 경박했었던거 같은데.

    정준호랑 둘 다 티비 나오는거 꼴보기 싫어요.
    꼭 태진아-송대관 콤비 같은. 아우 싫어!!

  • 15. 매니저 폭행건은...
    '13.5.13 12:53 PM (110.45.xxx.22)

    링크된 글에 실상이 나오잖아요.
    쓰레기 같은 인간한테 뒷통수 맞은 거 같은데 그거 가지고 무작정 욕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살다살다 신현준 쉴드를 치게 될 줄은 몰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183 전의경 경찰청 면접가는데용@@......... 2 0kk 2013/06/05 532
259182 출산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문의합니다~~ 10 살다보면.... 2013/06/05 1,340
259181 급질 강아지 살때 어떤 걸 봐야하나요? 28 san 2013/06/05 2,170
259180 속상한 마음 풀고 싶어요 4 잠깐 2013/06/05 1,244
259179 한의원을 종교라고 하는데.. 17 궁금 2013/06/05 2,615
259178 화상영어 원래 이런가요? 4 궁금이 2013/06/05 1,465
259177 히라카와 쿨매트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2 고민중 2013/06/05 3,184
259176 다음 대통령들 앞으로 지지율 높이려면..... 2 ㅇㅇㅇ 2013/06/05 620
259175 간식으로 오징어 튀김을 했는데요. 17 ... 2013/06/05 3,257
259174 가스건조기 넘 좋군요 6 ㅇㅇ 2013/06/05 2,022
259173 미스터블랙을 사랑했던 경화야...^^ 20 어찌 사니 .. 2013/06/05 2,274
259172 문재인 의원이 올린 국정원 관련한 글 - 엠팍 4 참맛 2013/06/05 1,315
259171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피부색을 다르게 표현하나요 아님 같은 색으.. 5 흑과백 2013/06/05 1,248
259170 해피바스 솝 클렌징 어떤가요?? 2 .. 2013/06/05 908
259169 재밌는 광고 3 ..... 2013/06/05 658
259168 더울땐 공포영화가 최고... 7 너무 더워... 2013/06/05 1,050
259167 위조성적서 '새한티이피' 원전프로젝트 23건 수행 3 세우실 2013/06/05 932
259166 데굴데굴 구르며 자는 아기 어찌 해야 하나요 19 뒹굴뒹굴아기.. 2013/06/05 5,649
259165 인스턴트 이스트 오프라인 파는곳? 6 현우최고 2013/06/05 5,581
259164 칠순생신 가족모임 장소 호수 2013/06/05 761
259163 MBC의 단순 오보? '문재인 죽이기'는 계속된다. 3 참맛 2013/06/05 1,178
259162 해피투게더 박미선 신봉선... 23 야간매점 2013/06/05 13,508
259161 20세기 미소년^^ 1 하하33 2013/06/05 722
259160 청약하는 이유가 돈벌려고 한다는데... 3 청약 2013/06/05 2,138
259159 (급! 컴앞대기) 무늬없는 흰색 천은 어디가서 구해야 할까요??.. 3 ..... 2013/06/05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