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부가 누런편이라 항상 23호를 써 왔었어요.
어제 우연히 발견했는데 한 쪽 볼부터 콤팩트를 바르다보니 완전 흑과백으로 차이가 나더라구요.
어쨋든 너무 차이나는것은 원치 않았었는데 그렇네요.
23호보다 더 어두운 색상으로 바꿔야겠죠?
어느정도의 카바는 해야 할까요? 아님 정말 피부톤과 같은 파운데이션 색을 써서
피부결 정돈의 의미만 가져야할까요.
제가 피부가 누런편이라 항상 23호를 써 왔었어요.
어제 우연히 발견했는데 한 쪽 볼부터 콤팩트를 바르다보니 완전 흑과백으로 차이가 나더라구요.
어쨋든 너무 차이나는것은 원치 않았었는데 그렇네요.
23호보다 더 어두운 색상으로 바꿔야겠죠?
어느정도의 카바는 해야 할까요? 아님 정말 피부톤과 같은 파운데이션 색을 써서
피부결 정돈의 의미만 가져야할까요.
노르스름한 흰피부예요.
중간색 21호를 썼었는데 우연히 밝은색을 써보니 좀더 예뻐보이더라구요.
다쓰긴 부담스러워서 얼굴가운데 쪽을 11호로 바르고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바깥쪽부터 21호로 발라주고
있어요. 그러니까 파운데이션 2개를 쓰고 있는거죠.
같은 톤 파운데이션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ㅠㅠ 얼굴만 동동 뜨는 화장이 제일 흉해요.
울나라 여성 분들 대부분 본인 얼굴보다 하얗게 하더라고요...ㄷㄷㄷ
저는 호수 구분없는 비비크림을 주로 쓰는데 크림마다 색깔이 천지차이예요
너무 색깔이 다르면 갖다버리지만, 조금 차이나는 정도면 목덜미까지 발라서 색깔 맞춰주면 그런대로 자연스러워진답니다~
실내 조명이나 밝기에 따라 달라보여서 같은 걸 발라도 어떤날은 너무 허옇게 뜬 것 같고
어떤날은 밝고 예뻐보이기도 하고. 정말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