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아이큐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 아이큐랑 공부랑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소위 말하는 대학갈 공부와 아이큐는 별 상관없는거 같아요.
저도 좀 아이큐가 높은 편이었는데 늘 엄마가 머리는 좋은데 왜 노력을 안하냐고 말을 달고 살았어요.
근데 이 말 정말 싫었거든요. 나름 지금은 노력 안했다는 거 인정하지만 그 당시 내가 머리가 좋다면
한번만 봐도 다 알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ㅋㅋㅋ
그러다 ebs 다큐 보며 느낀점 상위 1% 공부법에 대해 나왔는데
상위1% 있는 아이들의 암기력이나 평범한 아이들이나 암기력은 거의 똑같아요...
단지 1%에 있는 아이들은 자신들이 잘 외운다는 자신감과 꾸준한 노력...만이 공부 잘 하는 지름길이랍니다.
그래서 아이 아이큐 궁금해 하지도 않고 (알면 혹 아이큐 이야기 할까봐서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아이큐 높다고 절대 ㅠㅠ 자랑도 하지 았아요
-우리엄마처럼 넌 머리는 좋은데 라는 말 절대 안합니다. 단지 좀 더 노력하자.... 라는 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