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편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좀 이상해요.
겨울에 사달라고 해서 겨울용으로 방수되고 두꺼운 거로 사줬는데
아직도 그걸 매길래 바꿔 주려고 하는데
인터넷상 모델들은 다 젊은 남자애들이구요.
혼자 하는 자영업이라 동료도 없고 해서
남편이나 저나 요새 유행을 잘 모르네요.
남편은 편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좀 이상해요.
겨울에 사달라고 해서 겨울용으로 방수되고 두꺼운 거로 사줬는데
아직도 그걸 매길래 바꿔 주려고 하는데
인터넷상 모델들은 다 젊은 남자애들이구요.
혼자 하는 자영업이라 동료도 없고 해서
남편이나 저나 요새 유행을 잘 모르네요.
편하면 메는거지요...
남편 메고 출장갔어요. 요새는 다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니 편하게 백팩 많이 메던데요.
젊은남자들이 메면서 확산되나봅니다.
42살인데 펑소에 거의 배낭 지고 다녀요.. 근데 노타이에 콤비까지만.. 양복입고 넥타이하는 날에는 서류가방같은 토트도 들고요.. 백팩이 그나마 어색하지 않은건 디자인선택을 잘해서인거 같아요...저희남편은 투미 가죽라인 선호해요..
47살 남편 정장,세미정장 다 백팩메고 다닙니다
어울리는 스타일 많이 나와있어요
저는 내구성과 가벼움(그래서 가죽은 no)을 기준으로 진회색 사줬습니다
왜요 ? 발리에서 생긴일에
조인성이 블랙 백팩 매고 나왔는데 멋지더만요.
백팩 매고 다니면 40대 남자도 웬지 활기차 보여요.
투미 정도면 양복에도 괜찮아요. 제 남편도 40대이지만 양복에 투미 메요. 30대부터 이용했는 데 들수도 있고 멜수도 있어서 좋아해요. 소재나 디자인도 남자 양복 정장용 백팩중에서는 제일 나아요.
전 투미 만큼 예쁜 남자용 백팩은 없는 것 같아요.가격은 좀 비싸요~ㅋ
디자인과 소재만 좋다면 나이는 크게 상관없을 듯 합니다.
46살 배불뚝이 울 남편도 캐주얼복장에 백팩 메고
다녀요. 생각보다 잘 어울리던데요.
42세 메고다닙니다.
무거운 노트북등등을 항상 들고다녀야 해서
제가 사줬습니다.
첨엔 쑥스러워하더니만, 열심히 백팩 들고다녀요.
훨씬 피로도가 덜하대요.
요즘 직정인들은 많이 백팩하고 다녀요.
한번 백팩하면 다른것은 불편해서 못하고 다니죠.
그냥 사드리세요. 너무 캐주얼하지 않은
팩백 많아요. 직장의 신, 무정한역 으로 나오는 배우가 하고다니는 식의 백팩도 좋아보야요
네 요즘 직장인 묯몇 봤어요
생각보다 어울리고 멋있어보였어요 활기차보이고요
46세인데 백팩메고다녀요
빈폴인데 캐쥬얼스럽지만 양복에도 잘어울려요
회사사람들 처음엔 나이값하라하더니 지금은 많이들 들고다닌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