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중학교야말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이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초등학생은 아직 어려서, 고등학생은 철이들어서.. 학교생활등 정돈이 되는 것 같은데
일반 중학교 아이들이 가장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 차원에서 판교의 혁신중학교에 관심이 있는데요,
여기 검색해보니, 수업분위기가 엉망이다. 수업중 핸드폰한다..(판교혁신중이라고 꼭 짚은건 아니지만요) 이런 얘기가 있어서 깜짝 놀라 여쭈어요.
제 생각엔 학생들 인성지도, 생활지도(억압중심이라기 보다는...) 이런게 중요시되고, 주변 환경이 어느정도 뒷받침되면 오히려 아이들도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수업분위기도 기본이상은 될 것 같은데요. 착각이었나 싶기도 하구요.
혹시 최근에 판교의 혁신중학교로 바뀐 곳 보내보신 분 어떠세요?
판교가 아파트단지라서 서울시대 보통 중학교 ~약간 나은 정도는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이사 등을 고려하고 있어 진지하게 여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