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유라,,,저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난감 조회수 : 36,564
작성일 : 2013-05-11 08:49:31

최유라 어릴때 모습 기억하며 라디오시대 차 탈때마다 무슨일이 있어도 꼭 들어가며

그 입담과 센스어린 대꾸, 이런것에 지금껏 매료당해오며 살았던 사람이에요.

최근에 이사하면서 우연찮게 케이블 방송이 걸리더군요,

선명하게는 아니지만 홈쇼핑 채널이랑 여러 케이블 채녈들이 잡혀서 정말 생전처음 홈쇼핑 방송을

보게 됐습니다.

거기서 눈 똥그랗게 뜨고 다소 뻔뻔스러운것 같은 표정에 여성적인 매력이라고는 단 한개도

찾아볼수 없는 최유라를 보게 됐습니다.

어릴때 그 예쁘고 당차게 생겼던 그 최유라가 ...

저,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최유라를 제가 일부러 이렇게 표현하는거 아니고 정말 어릴때 어쩌면 저렇게 예쁘면서

똑똑해 보일까.. 제 선망의 대상이었거든요..

저도 지금 나이를 먹어가면서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일이 있어 저자신에게 놀라

지금까지의 제 삶의 궤도를 바꾸는 중이었어요.

저는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남편이 다른 여자랑 (가까이 잘 아는) 바람을 피웠고 

사람들은 제 나이보다 10살쯤 위로 저를 보더라는 ...

그런 충격적인 일들을 겪고 나서 제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뼈아픈 자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릴때 예쁘다는 얘기, 많이는 아니지만 인사치레 정도 들었었는데

어느샌가 제 모습은 제가 봐도 너무 추하고 여자로서는 아무 매력이 없는 ..

그런 사람이 돼 있었고 열외가 되어 있더군요.

지금 나름대로 열심히 내면과 외면 모두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쁘고 깜찍하던 최유라가 지금 홈쇼핑에서 정말 억척스런 아줌마가 되어

물건을 팔고 있더군요.

그 예쁘던 큰 눈이 왜 저렇게 예쁘지 않은 동그랗기만 한 눈이 됐을까..

세월이라는게 그렇게 만들었을까...

방송활동 열심히 하고  최소한 저처럼 살지는 않았을텐데 ...

오늘 아침, 많이 착잡합니다.

 오늘 오후 그녀의 방송을 어떤 마음으로 듣게 될까..

방송을 들으면서 이쁘고 말잘하고... 항상 마음속 그녀를 부러워했던 사람인데..

라디오 방송과는 다르게 홈쇼핑에서는 말을 딱딱 끊으면서 확신을 주려고 하는

그럼 말투마저 ...

라디오에서는 소탈하고 깔깔거리고 경우바르고 ..

최유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최유라 쇼 라는 자막보고 충격받아

두서없이 쓰고 있어요..

IP : 182.222.xxx.19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1 8:52 AM (183.97.xxx.209)

    최유라씨
    원래 외모는 평범하지 않았나요?
    전 그랬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홈쇼핑에서 물건 판매하는 것에 대한 느낌은 같지만요...

  • 2. ,,
    '13.5.11 8:54 AM (72.213.xxx.130)

    전 라디오에서 아줌마 목소리로 기억을 하는 터라 놀랍지도 않고 얼굴두꺼운 장사꾼이구나 정도. 목소리가 옛날부터 아줌마틱했죠. 벌써 20년 전에도 그랬어요.

  • 3. 외모는
    '13.5.11 8:54 AM (180.65.xxx.29)

    아직도 괜찮은데요

  • 4. 미인은
    '13.5.11 8:54 AM (121.165.xxx.189)

    아니었어도 외모와 말투 똑부러져보이고 나름의 개성이 있었죠.
    지금은 시장판 드센 아줌마삘.

  • 5. .....
    '13.5.11 8:55 AM (112.144.xxx.226)

    어릴때 수탉인가,,,영화찍었었죠 좋아하는 이미지였어요 신선하고 동그란 눈이 서글서글 매력적인,,
    지금은 그냥 입담 좋은 아줌마,,배우로써 더 성공할수 있었을텐데 그랬다면 지금하곤 아주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 6. ㅋㅋ
    '13.5.11 8:57 AM (218.238.xxx.159)

    제목때문에 베스트 가겠네요 ㅋㅋㅋ
    누가 보면 최유라에게 뭔 큰일 생긴줄알았을듯
    제목 꼭 이렇게 뽑아야하나요

  • 7.
    '13.5.11 8:58 AM (218.235.xxx.144)

    오래전 아침드라마인가 주인공이었어요
    똑똑해보이고 귀엽고 신선한 이미지
    기억해요
    tv빨리 접고 라디오만 하더군요
    그녀의 살림얘기도 재밌게 들었는데ᆢ

  • 8.
    '13.5.11 8:58 AM (182.222.xxx.197)

    일반 사람으로 보면 괜찮을수 있겠네요.
    그런데 저는 일반으로 봐도 넘 이쁘지 않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사람이 저렇게 까지 변할수 있을까.. 그런데 그렇게 심하게 살찐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저렇게 인상이며 얼굴이 많이 변했을까.. 계속 채널을 못돌리고 쳐다 보고 있어요.
    어떤게 최유라를 달라 보이게 하는건지..

  • 9. ....
    '13.5.11 9:07 AM (110.70.xxx.64)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 달라진지 모르겠더만...

  • 10. 그냥
    '13.5.11 9:13 AM (220.119.xxx.240)

    열심히 살아가는 이 땅의 주부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오면 놓칠 이유가 있나요?

  • 11. 제목을 이렇게 뽑을 것까지야..
    '13.5.11 9:18 AM (61.245.xxx.147)

    제목때문에 베스트 가겠네요
    누가 보면 최유라에게 뭔 큰일 생긴줄알았을듯
    제목 꼭 이렇게 뽑아야하나요

    33333

  • 12.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13.5.11 9:20 AM (115.126.xxx.69)

    참...이런글 쓰는 사람 뇌가 궁금함
    일기장에나 써도...훗날 들쳐보면..부끄러울 글을...
    참...

    덧붙이면...
    댁은 아마 편생...그 내면 외면
    못 채울 거라는....비난뿐이라면 몰라도...
    남 헐뜯기 전에...거울부터 보길...얼마나 흉측한지..

  • 13.
    '13.5.11 9:21 AM (58.236.xxx.74)

    예전에도 딱 자기 식구만 억척스레 챙기던
    입심 좋고 살림 잘하던 새댁이었어요.
    지금 조금더 속물스러워진거지.

  • 14.
    '13.5.11 9:30 AM (220.119.xxx.240)

    이런 글이 시기 질투라고 봅니다. 이것도 하나의 직업인데 억척스럽네 하며 비난받아야 하나요?
    자신들의 얼굴을 들여다보세요. 억척스럽지 않고 어떻게 이 세상을 삽니까?

  • 15. ^^
    '13.5.11 9:33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전 편안한 외모와 입담이 보기 좋은데요.. 연예인이라고 꼭 화려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16. **
    '13.5.11 9:36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최유라가 데뷔한게 대학생때이긴 하지만
    그렇게 어릴때는 아니지 않나요?
    혹시 원글님 아역탈렌트하던 최유리랑
    최유라를 섞어서 생각하시는 건 아닌가요?
    계속 어릴때 예쁘고 깜찍했던... 이라고 하셔서요

  • 17.
    '13.5.11 9:41 AM (58.236.xxx.74)

    솔직히 깜찍할 때 없었어요.
    젊을 때도 아줌마스러운 푸근한 외모였어요,

  • 18. ...
    '13.5.11 9:43 AM (175.192.xxx.126)

    충격받을일도 쎗다...
    무슨 낚시도 아니고

  • 19. 고등학교동창
    '13.5.11 9:49 AM (123.228.xxx.158)

    최유라 고등학교동창이고 같은 아파트(백조아파트)살았어요. 원글님 저랑 고등학교동창? 고등학교때 예쁘고 공부잘하고 우리하고는 다른세계에 사는 공주같은 느깜이었어요. 저는 홈쇼핑에서 나오는거 보면 하나 사주고싶던데요. 친근함도 느껴지고요.지금 모습 저는 좋아요.라디오방송도 재밌구요.

  • 20. 이런글은 왜 쓰시는지
    '13.5.11 9:59 AM (61.82.xxx.151)

    뭔일 난줄 알았네여
    걍 글 내리심이

  • 21. `````
    '13.5.11 10:05 AM (210.205.xxx.124)

    아주 예전 아역스타 최유리씨는 어디 사시는지?
    친구가 최유리 윗집살아서 가끔 보았었죠 ㅎ ㅎ
    인터넷 검색도 안되네요

  • 22. 최유라님 친정분들이
    '13.5.11 10:53 AM (1.215.xxx.162)

    요즘 글들 올리시나...예뻣나네...예전에도 요즘같이 생겼엇는데,,그래서 탤런트 떨어지고
    라디오 간건데...운좋아 차라리 그게 나아 디제이 오래한건데.
    이미지도 딱 오바하며 물건파는 홈쇼핑 이미지에요 뭐가 충격이라는건지..저는 통...

  • 23. ...님
    '13.5.11 10:56 AM (1.215.xxx.162)

    원글님은 최유라님 괴롭히는게 아니라, 홍보하려고 글쓰신 거에요 지금.
    뭔가 안되보인다는 느낌 주고 싶어서 동정표라도 얻게하고 싶으신 모양이어요..
    아무리 머리 쥐어짜도 이해가 안되지만요 저는요.

  • 24. ㅇㅇ
    '13.5.11 11:04 AM (211.209.xxx.15)

    제목 고치세요. 짜증 나. 사람 외모 갖고 이러는거, 대체 몇살이세요?

  • 25.
    '13.5.11 11:13 AM (58.142.xxx.169)

    원래 아줌마 1년차 10년차 20년차 30년차 달라요.

    아줌마 세계는 발을 담가놓은 년 수가 오래될수록 독해지는듯

  • 26. 그럼
    '13.5.11 11:43 AM (223.33.xxx.22) - 삭제된댓글

    윗분...아줌마라고 다 독해지고 아가씨라고 다 순진청순하나요? 제발 객관화시키지좀말아요 듣는 15년차 기부라뻐요--;

  • 27. ...
    '13.5.11 11:57 AM (183.100.xxx.72)

    저는 원글님 심정 이해 가는데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심정 느낍니다.

    그래서 저 자신 여성미 잃지 않고 싶다고 ..생각 많이 하고 있어요

  • 28. ..
    '13.5.11 12:08 PM (112.121.xxx.214)

    최유라씨 얼굴 쭈욱 봐온 사람은 괜찮겠지만
    라디오로 목소리만 듣다가 오랫만에 얼굴 보면 좀 깨긴해요.
    그래도 연예인 기대했다가 완전히 동네 아줌마 되버린 모습에요.

  • 29. ```
    '13.5.11 12:09 PM (210.205.xxx.124)

    저 20년차 중반 ,,,

  • 30.
    '13.5.11 12:19 PM (117.111.xxx.173) - 삭제된댓글

    물건파는최유라저도별로긴합니다만
    사람마다 추구하는거다르고 사는모습다릅니다.
    나이먹으면서볼빵빵하게보톡스넣는것보다 있는그대로 수수하게 사는모습 좋습니다.
    나이든연옌분들 얼굴보기 역한분들 몇분있든데 최유라씨같이 평범한 모습 전 이뻐요

  • 31.
    '13.5.11 12:22 PM (117.111.xxx.173) - 삭제된댓글

    최유라씨,전원일기둘째며느리분,고두심씨 이분들 저는 팬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나이드시고 그런모습좋습니다. 또 꾸미면 일반인들보다 예쁘실테고요

  • 32. 최유라씨가,,
    '13.5.11 12:27 PM (121.155.xxx.195)

    좌파들한테 찍힌 일 한게 있나요?
    요즘 자게에 최유라씨 까는 글 자주보게 되네요

    연예인들 까는글 자주 올라오는 이름은보면 우파성향일때가 많아서 생각해봤어요

  • 33. 000
    '13.5.11 12:29 PM (116.36.xxx.23)

    저도 솔직히 홈쇼핑 최유라씨 보고
    원글님처럼 느꼈어요.
    단순히 열심히 사는 것과는 많이 다른...ㅎㅎ
    애 둘 미국 유학 보냈다는 얘길 듣고야 아~ 그랬구나 했네요.
    그래도 한편으론 능력있는 엄마인 것 같아 부럽기도 ㅠㅠ...

  • 34. ㅎㅎ
    '13.5.11 1:46 PM (49.1.xxx.169)

    사람은 변하죠....

  • 35. 별게
    '13.5.11 1:54 PM (125.186.xxx.25)

    별게 다 충격이네요

    제목만 보고 난또 뭔일 생기는줄 알았다는 ...참나..

    글구 나이가 들면 얼굴이 변하는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 36. ,,
    '13.5.11 2:38 PM (115.140.xxx.42)

    젊을때하고 같나요...다 세월에따라 모습도있고 역할도 달라지고 그러지요...
    나이가 몇인데 처녀같을까요..

  • 37. 열심열심
    '13.5.11 2:44 PM (220.88.xxx.129)

    열심히 정열적으로 사는 모습 본받고 싶어요~~~난 넘 좋아~~~

  • 38. ..
    '13.5.11 3:10 PM (175.223.xxx.237)

    빅마마 이혜정은 호감
    최유라는 비호감
    이혜정은 외모가 별로여도 내적인 우아함이 있고 토크쇼봐도 말하는거 들어보면 다 끄덕여지는 말들
    최유라가 일반적 아줌마들의 모습이지만 별로긴하죠

  • 39. 그대안의블루
    '13.5.11 3:22 PM (218.146.xxx.146)

    최유라는 그대안의 블루에서 강수연 친구로 나올 때 예쁘고 날씬했어요.
    강수연은 지금도 날씬하고 예쁠텐데 최유라는 거기 비해 좀 너무 금방 아줌마상이 되긴 했죠.

  • 40. ..
    '13.5.11 3:29 PM (122.25.xxx.239)

    충격받을 일도 되게 없네요.
    본인 10년 전 사진 꺼내 보고 지금 얼굴과 비교해 보세요.
    더 충격 받을걸요.

  • 41. 하나비
    '13.5.11 5:02 PM (112.148.xxx.34)

    제목떄문에 베스트네요~ 제목을 왜이리 자극적으로 뽑으십니까?
    최유라한테 무슨일 생긴줄 알았네요~~~
    원글님! 이런 낚시 제목으로 글쓰지마세요

  • 42. 저도 고등학교 동창
    '13.5.11 6:20 PM (211.243.xxx.241)

    심지어 같은 반이었죠.
    위에 동창분 저랑도 동창이네요~ 일단 반가워요.^^
    절대 공부 잘 하지 않았어요.
    저는 그냥 자리 잘 잡고 사는 거 같던데 왜 유독 최유라에겐 아줌마 같다고 비난이 쏟아지는지.
    나이 마흔 후반에 아줌마 같으면 좀 어때요. 다 추구하는 바가 다른 거 겠지요.
    자기 갈 길 영리하게 가는 거 아닌가요.
    얼마나 최유라에게 환타지가 있으셨길래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

  • 43. ..
    '13.5.11 6:34 PM (59.0.xxx.193)

    외모야...나이 먹으면 늙는 게 당연한 거고...

    홈쇼핑에서 물건 팔 때 보니....불편하더군요.

  • 44. 아무리 부정해도 여자 외모는 나이와 반비례
    '13.5.11 6:40 PM (115.92.xxx.175) - 삭제된댓글

    여자들 이쁜건 어려서 이쁜거예요.
    당연히 나이들어서 덜 이뻐지지요.
    아니 한개도 안이뻐지지요.. 마흔 훌쩍 넘으면.
    곧 폐경이란 말.

  • 45.
    '13.5.11 6:49 PM (117.111.xxx.109)

    본인 얼굴 망가진게 싫으니 애꿎은 연예인 하나 걸고 넘어지네요
    자기 얼굴과 마음을 가꾸세요 마음 심보를 이렇게 쓰면 더 빨리 늙고 추해져요

  • 46. 와 ㅇ~
    '13.5.11 7:09 PM (116.127.xxx.162)

    난 왕영은이 영 아니던데
    합죽이면서 고가품 팔아대는것 보면
    장사하려고 다시 나왔구나 싶어 보기 싫어 채널 돌아 갑니다.

  • 47. ^^
    '13.5.11 8:30 PM (211.202.xxx.192)

    저도 최유라 젊었을 적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똘망똘망 토실토실
    지금도 여전히 똘망 토실하죠.
    후덕해 진 아줌마가 된 최유라도 예뻐요.
    홈쇼핑 호스트다 보니 좀 과한 장사끼를 발휘하느라 예전의 여우로움을 못느끼는것이 흠이네요.

  • 48. 별걸다
    '13.5.11 8:35 PM (175.223.xxx.48)

    티비 더 부어보이잖아요. 원글님 제목 황당하네요ㅎㅎ. 저 최유라 팬은 아닌데~ 홈쇼핑은 종종 보거든요.,최근에 실물 본 후기 봤는데 예뻤다는거 공감가던데요? 자연스럽게 나이드는거 좋아요~ 본인 얼굴을 거울로 들여다 보세요-.-

  • 49. 비둘기99
    '13.5.12 2:33 AM (175.193.xxx.94)

    난 개인적으로 최유라씨 좋아하는데...뭐 지금도 예쁘지 않나요?

  • 50. 딴얘기
    '13.5.12 7:04 AM (221.142.xxx.66)

    근데 최유라는 왜 조영남한테 아버님이라고 부르는건가요?
    며느리뻘 나이도 아니고
    비등비등 한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613 자식 하나면 나중에 정말 후회될까요? 22 맥주파티 2013/05/13 4,261
251612 [추모바자회~5.19]윤창중 덕분에..고맙네요. 믿음 2013/05/13 1,006
251611 나인-선우를 구한는건 어린 민영인거같아요 7 다람쥐여사 2013/05/13 2,211
251610 집에서 짜먹는 30일치 쥬스메뉴 1 sonoma.. 2013/05/13 1,041
251609 수학문제 하나만 알려주세요^^ 4 ?? 2013/05/13 655
251608 8월초에 제주도 여행 계획중이에요.. 2 제주여행 2013/05/13 1,041
251607 cj랑 안철수랑 무슨관계인가요? 4 ,,, 2013/05/13 1,762
251606 키작은 사람 롱스커트 어때요? 13 .. 2013/05/13 11,697
251605 나보다 형편이 못한 사람만 골라서 사귀게 되는것이 고민입니다.... 19 .. 2013/05/13 4,826
251604 화산석으로 만든 제습제라는데 효과 좋은가요? 1 냠냠 2013/05/13 1,153
251603 휜다리에 필러나 지방이식 어떤가요? 4 고민 2013/05/13 2,144
251602 박근혜가 사과했대요. 방 안에서. 8 밀봉 사과 2013/05/13 2,520
251601 양복바지가 세탁기에서 물빨래 되버렸네요 5 도와주세요!.. 2013/05/13 6,298
251600 임신초기 모르고 믹스커피만 점심때까지 마셨어요 8 .. 2013/05/13 8,119
251599 흰머리 몇세 부터 생기나요? 2013/05/13 570
251598 예금금리가 1%대라니... 10 어휴 2013/05/13 3,051
251597 연예인들 팬싸인회를 보고왔는데요 1 싸인회 2013/05/13 1,312
251596 오븐에 넣는 코팅용기? 어디서 파나요? 2 오븐 2013/05/13 692
251595 朴대통령 국민·피해자에 사과 ”큰 실망드려 송구”(1보) 15 세우실 2013/05/13 2,253
251594 이 아침에 뜬금없이 궁금. 북한 남침은 어떻게 정리 된건가요? .. 3 ........ 2013/05/13 888
251593 과외비 밀렸는데 애한테 얘기해도 될까요?? 17 2013/05/13 3,885
251592 시부모님, 마음이 천근만근입니다... 31 아침 2013/05/13 9,216
251591 김가루용으로 맛있는 김 뭐가 있을까요?? 4 .. 2013/05/13 1,042
251590 나인 어디서 보나요 2 푸들푸들해 2013/05/13 1,082
251589 나인 17,18회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ㅠ 2 랄랄라 2013/05/13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