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나인 day

다람쥐여사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3-05-11 08:12:05
오늘 tvn에서 오전 11시부터 줄창 나인만 방송한다네요
1-12까지는 하이라이트로
13-18까지는 그냥 몽땅다...
여기서 불만.  1-12에서 버릴게 뭐 있다고 하이라이트인가요
할라면 그냥 다해주지

1. 1회에 히말라야에 향 쥐고 드러누운 정우앞에 나타난 그림자는 누구일까요..
       93년에 갖혀 시간 여행을 계속하는 선우일까요
       2013년에 선우 구하려고 향을 쓰는 정우일까요 
2. 1회에 정우에게 향 정보 알려주던 털보아저씨가  말한 가족을 다 행복하게 만들고 향을 마루나롯지201에 숨겨둔 그사람
      은 선누구일까요     
     93년에 갖힌 선우가 어찌어찌 살아나. 그  비상한 통찰력 의지로 과거를 바꾸고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후 향을 매트리
      스에 숨기는걸까요
     2013년에서 이제는 죽지말고 모든걸 되돌려야겠다고 결심 한 정우일까요
4.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정우와 선우의 나이가  2년 뒤로 밀린 출생의 비밀은  뭘까요
      93년에 갖힌 선우가 향을 구해 대과거로 가서 젊은 엄마와 최진철의 관게에 뭔 일을 하는 걸까요 
5. 공중전화에서 영훈이에게 보내는 녹음은 어떻게 현재의 영훈이에게 전달이 될까요
6. 이게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부적이 사라지고 난 후 결국 둘의 의지와 사랑으로 휴대폰을 통해 해피앤딩이 되는 것처럼
   과거에 같힌 선우는 누군가의 의지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걸까요.  
   그럼 그 누군가는 영훈이 정우형 민영이....그간 민영이의 역할이 너무 적었으니.  뭔가좀 했으면
7.  어른 선우는 불행히도 93년에 갖혀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현재를 숨어서 바라보며 살고 
     어린 선우가 자라나 현재를 살아가게 될까요 
8. 천재같은 작가님의 귀신같은 대본으로  모두가 해피앤딩에 아구가 딱딱맞는 스토리로  20회를 마친다면 
    이리 나인에 빠져사는 우리들에겐 그게 해피앤딩일까요 아님 이제 나인없는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형벌일까요
9. Tv뉴스보다 왠지 적응안돼 cbm박선우앵커가 하는 뉴스찾으려고 리모컨 돌리고 있는 저는 미친걸까요
IP : 122.40.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예~~
    '13.5.11 8:18 AM (121.141.xxx.145) - 삭제된댓글

    티비엔 정말 드라마 하나는 기가 막힘.
    앞으로 티비엔 드라마는 다 봐주겠쒀~

    오늘은 나인데이~ ♬

  • 2. ...
    '13.5.11 9:07 AM (1.243.xxx.133)

    저도 앵커가 박선우면 뉴스만 종일 볼 듯.

  • 3. ..
    '13.5.11 9:54 AM (99.249.xxx.84)

    엄마가 이제 뭔가 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757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문화원 직원 사직 33 참맛 2013/05/13 12,661
250756 5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13 686
250755 제이제이는 말로만 고소하지말고 1 ㅋㅋㅋㅋ 2013/05/13 597
250754 뉴욕타임즈에 기사 났다네요 14 주진우 2013/05/13 4,183
250753 협의 이혼시 1 재산분할 2013/05/13 1,152
250752 독서실책상 써보신 분 어때요? 5 책상고민 2013/05/13 1,779
250751 어린이집 스승의날 선물로 먹을거린 어떤가요? 4 선물 2013/05/13 2,253
250750 210.101 이런 작가(?)들은.. 20 소속이..?.. 2013/05/13 1,093
250749 새벽형인간인 아들때문에 괴로워요ㅠㅠㅠ 18 .. 2013/05/13 4,517
250748 [ 속보 ] "윤창중, 靑진술서 '엉덩이 터치·본인 노.. 5 어쩔~~ 2013/05/13 2,354
250747 박근혜에게 고하는 미주 한인 성명문 8 걸레 윤창중.. 2013/05/13 2,383
250746 성심당 빵맛 궁금하네요.. 21 .. 2013/05/13 3,153
250745 매일매일 소소하게 질러요 13 2013/05/13 3,633
250744 대문에 딸가진 어머님들 부럽다는 글.. 31 암담 2013/05/13 7,574
250743 이번 방미에서 제일 치명타 입은 건 국민이죠. 8 ... 2013/05/13 1,234
250742 이번 사건에서 치명타는 그네 여사가 입었네요 16 ㅇㅇ 2013/05/13 3,447
250741 이번 대통령 방미성과?? 7 정글속의주부.. 2013/05/13 903
250740 남양유업 광고, 회장 동생 회사에 99% 몰아줘 6 샬랄라 2013/05/13 1,335
250739 집안환경 때문에 결혼이 어렵네요... 32 빵빵 2013/05/13 14,843
250738 미인들보면 왜 주위가 환해질까요? 19 왜지 2013/05/13 6,392
250737 살다살다 이렇게 추잡한 뉴스도 없을듯 11 막장정권 2013/05/13 2,611
250736 안양 범계 산본쪽 경락 원글 2013/05/13 939
250735 무언가족3 ==== 2013/05/13 914
250734 이정렬 부장판사 “박근혜 대통령님 ‘통상임금’ 위험한 말씀” 14 방미성과 2013/05/13 2,754
250733 제주 신라 조식 문의드려요 4 ... 2013/05/13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