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윤창준한테 튀라고 말하기 까지 청와대 쪽 사람들과 외교부 (주미 한국 대사관) 쪽 사람들하고 논의를 했겠지요. 새로이 정부에 들어온 청와대 사람들 보다는 외교부 사람들의 조언이 대통령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그 청와대 쪽 사람들 대부분은 정권 바뀌면 나갈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외교부 사람들은 다음 정권에서도 계속 일할 철밥통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국제무대에서 우리 나라를 대표하게 놔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외교부의 책임을 묻는 일을 꼭 빠뜨리면 안됩니다.
외교부가 피해자를 고용한 부서이기도 하고요.
공개된 바에서 엉덩이 친 게 전부가 아닙니다. 미국 경찰이 대사관에 연락했으니 아래 기사에 나온 것과 같은 혐의를 외교부는 일찌감치 알았겠죠. 그러면서도 윤창중이라는 가해자를 도피시켜 준 게 외교부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4&aid=000219...
2008년에 민동석과 김종훈을 짜르지 못했던 실수를 다시 범해서는 안됩니다. 검찰 개혁만 필요한 게 아니라 멍청한 외교부도 대대적인 개혁을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음에 정권 바뀌어도 정권이 거꾸로 외교부 관료들에게에 농락당하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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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튀라 말했다 해도 외교부 책임 강력히 따져야
notscience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3-05-11 01:37:23
IP : 98.217.xxx.1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5.11 2:46 AM (14.63.xxx.105)기사에 자세한 정황이 담겨 있군요..
개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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