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 걸리면 어떻게 사세요?

지르텍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3-05-10 21:27:33

화 나네요..

감기 걸리면 그렇게 화가 나요..

이 따위 감기 따위에 걸리다니..하구요.

이틀 이상하게 피곤터니 몸살 감기..

감기 걸리면 어떻게 지내세요?

병원이라도 가세요?

저는 잠을 많이 자야겠어요. 뜨거운 물 자주 마시고..

IP : 125.135.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0 9:39 PM (220.75.xxx.55)

    저는 설렁탕 하나 특으로 먹고, 오렌지 주스 한 병 마시고 둘둘 싸매고 자요. 그럼 많이 낫더라고요.

  • 2. 라기
    '13.5.10 9:54 PM (175.117.xxx.2)

    심한 감기 들면 넘 힘들어 잠만 자게 돼요.그렇게 힘든데 직장 나가는 사람 참 대단하단 생각이.....

  • 3. 유끼노하나
    '13.5.10 10:00 PM (211.246.xxx.185)

    저 지금 너무 심한몸살 왔네요..죽겠어요~
    아우 낼 일은 어쩌나!

  • 4. 저야 말로
    '13.5.10 10:01 PM (125.135.xxx.131)

    방금도 일하고 왔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감기 걸려서 옮기면 어쩌나 싶어서요.
    내일도 기름기 다 빠진 이 얼굴로 야외에서 설쳐야 되는데..
    미치겠네요..

  • 5. ...
    '13.5.10 10:51 PM (115.22.xxx.87)

    족욕하고 감잎차 진하게우려서 따뜻하게마십니다.
    땀을 푹내고 자고 일어나면 초기감기 잡히던데요.
    감잎차없으면 비타민c복용해도됩니다.
    스피루리나있으면 1회복용양보다 더 복용하고 물많이마시고 푹 주무세요.

  • 6. ...
    '13.5.11 11:24 AM (180.228.xxx.117)

    왕에 걸린 감기 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절대 감기 걸리지 마시기 바라면서 안 걸리는 방법 하나 소개 드릴께요.
    저도 전에는 저질 체력이라 해마다 11월 쯤에 감기 한번 걸리면 그 이듬해 4월~5월까지
    근 6개월간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거짓말 조금도 안 보태고..기운이 없어 언제나 허덕거리며 출근하고
    집에 오면 완전 녹초로 지내고..그러다가 감기 예방주사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걸 막고 그
    지긋지긋한 감기에서 벗어 낫지만 그 독감 에방 주사를 맞아도 한 해 겨울에 2~3차레는 가볍게
    감기를 알았는데..방송에서 어떤 의사가 하는 말이 철저하게 손만 잘 씨어도 감기는 거의 안 걸린다길래
    그대로 실천했더니 에방주사 안 맞고도 감기는 모르고 살아요 작년처럼 그 추운 겨울에도 재채기
    한범도 안 했어요. 지하철 탈 때에도 남들이 만지는 손잡이 절대 안 잡고 공공 건물 도어 밀고 들어 갈 때에도 손잡이 부분은 절대 손 안 대고 저 높은 부부ㄴ,남이 절대 손 안대는 부분을 밀고 들어 가고
    손으로 절대 얼굴 안 만지고 하루에도 10여차례, 공중 화장실 같은데에서도 비누나 세정제 있으면 바로 손 씻고..이러고 어떻게 사냐고요? 첨에는 힘들죠 그렇지만 조금만 습관 들이면 전혀 힘들지 않아요.
    감기는 만병의 근원입니다.그것만 생각하면 이런 수고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483 컴퓨터 보다보면 광고창이 자꾸 떠요.ㅠ .. 2013/06/25 2,014
266482 우리 강아지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2 어쩌나 2013/06/25 1,054
266481 손연재 갈라쇼 출전안하면 국대탈락시킨다고 협박했다네요 (기사있음.. 11 ... 2013/06/25 4,637
266480 伊법원,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에 7년형 선고 2 손잡고같이 2013/06/25 656
266479 노 전대통령의 발포명령에 일본함 회항 3 촛불 2013/06/25 1,122
266478 롯데 세븐일레븐 아시죠? 편의점 사업 잘 보고 해야겠어요. 어찌.. 2 미식가 2013/06/25 2,293
266477 5세아이 말더듬때문에.. 센터다녀와서 더 혼란스럽네요. 6 고민맘 2013/06/25 4,239
266476 헨리키신저가 NLL은 국제법을 위반한 불법이라고 말했군요. 2 미 국방장관.. 2013/06/25 885
266475 새대가리당은 진짜 국익에 관심없네요~ 12 ㅉㅉ 2013/06/25 1,256
266474 아오 저 끔찍한 고양이 울음 소리 41 애 우는 소.. 2013/06/25 15,724
266473 이런 머리스타일 하고싶은데 뭐라고 해야~(맥라이언) 2 .. 2013/06/25 2,922
266472 유치원서 수영장 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13 2013/06/25 1,275
266471 기성용은 좀 철이 없어 보여요. 44 ... 2013/06/25 17,448
266470 집에서 바퀴벌레 봤어요ㅠㅠ 4 ... 2013/06/25 1,419
266469 후우...장옥정 내일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2 ... 2013/06/25 1,775
266468 근데 한혜진은 콧구멍이 왜이리 들렸나요? 19 관찰 2013/06/25 13,563
266467 월드 먹방 구경하세요.. ... 2013/06/25 505
266466 왜 남자들은 사귀면서 '누나'라는 호칭을 안 쓰려고 할까요? 28 2013/06/25 19,541
266465 아들이 8살 연상인 여자와 결혼하겠다면 반대하시겠어요? 25 콩콩잠순이 2013/06/25 7,138
266464 조금 전에 이마트 갔다 왔는데... 2 슈슈 2013/06/25 2,098
266463 혹 곤드레 나물밥 좋아하시는 분 강추요 ^^; 3 코스트코.... 2013/06/25 3,223
266462 이명박보다도 못한 박근혜 4 샬랄라 2013/06/25 1,195
266461 중딩아이가 이제야 정신이 돌아왔는데요 13 엄마 2013/06/25 2,794
266460 노무현 가지고 물고 늘어지라고 또 일제히 지령 떨어졌나 보네요... 7 국정단? 2013/06/25 703
266459 결혼할 남자 만날때 아빠랑 보통아빠랑 반대되는 성품의남자를 만나.. 3 우울... 2013/06/25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