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MW 타시는 분들 네비게이션 잘 쓰고계세요?

BMW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13-05-10 20:58:27
이번에 차를 바꿨는데(BMW)

네비가 너무 어렵네요.

제가 길치라 네비는 없이는 못 움직이는데

벤츠 산다는걸 남편땜에 BMW로 샀는데 낭패네요.

다들  잘 쓰고 계세요?
IP : 175.195.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0 9:07 PM (218.155.xxx.240) - 삭제된댓글

    절대 못쓰는 네비죠~~
    그거 믿었다가 강남한복판에서 한시간 뺑뺑 돌던 몇년전이 떠오르네요...30분에 갈길을 돌아돌아 2시간 가던 기억도... 그 이후로 네비 안하고 티맵으로 다녀요... 울나라 네비가 얼마나 좋은지 새삼 깨달았구요... 근처 50m두고 목적지 도착이라고 꺼져버리니 환장하죠. 어딘지 몰라서 네비를 튼건데 그냥 근처니 알아서 가라하고 꺼지고... 게다가 업글하려면 50만원 줘야하구요

    그냥 포기하시고 다른 네비 하시거나 앱으로 가세요. 성질 버립니다 ㅠ

  • 2. 528i
    '13.5.10 9:14 PM (115.140.xxx.68)

    작년 가을에 네비 업데이트 하는데 13만원 냈어요
    근데 이 회사 네비는 네비중에 최악이예요
    너무 믿지 마세요
    초행길이면 티뱁이든 기존에 사용하던 네비 있으면 그거 참고 하세요
    미리 인터넷 지도 검색 해 보시든가요

  • 3. ...
    '13.5.10 9:31 PM (1.252.xxx.108)

    네비 그거 못써요
    진짜 네비는 최악이에요
    근데 본사에서 절대 국산네비로 안바꾼다네요
    뭔 똥고집인지
    벤츠는 작년까지 국산네비쓰다가 올해부터 비엠처럼 독일네비를 내장했더군요 왜 그러는걸까요ㅎ
    전 그냥 티맵써요

  • 4. ...
    '13.5.10 9:36 PM (121.186.xxx.144)

    저도 티맵써요
    네비가 바보예요

  • 5. 짜증..
    '13.5.10 9:48 PM (1.225.xxx.157)

    작년에 네비가 시키는대로 갔다가 터널안에서 목적지에 다왔다해서 멘붕.. 그날 네비하고 싸우고 네비한테 막 욕하면서 집으로 왔어요 목적지엔 남편이 대신갔구요 또 얼마전엔 남편이 바꾼 새차로 출장갔다가 논길 한복판이 목적지라고 하더래요.. 정말 네비는 넘 허접해요 요즘은 티맵써요 엊그제도 티맵으로 잘 찾아갔어요

  • 6. 아휴
    '13.5.10 10:10 PM (39.114.xxx.66)

    재작년 9월에 구입한 bmw 네비는 정말 못써요.
    네비중 최악 이에요
    티맵으로 다닙니다.

  • 7. 벨벳티
    '13.5.10 10:24 PM (218.145.xxx.226)

    남편차 타고 나갔다 식은땀. 흘린 여자 공감하고 갑니다
    티맵이란게. 있었군요. 오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52 어떤집이건 이층은 별루인가요 6 2013/05/10 1,247
250151 아기 맡기는 데 어느 정도 드려야 할까요? 3 질문 2013/05/10 815
250150 남양 불매운동의 결과를 보면... 이나라 국민이 왜 이런지 알거.. 6 ..... 2013/05/10 1,223
250149 청와대가 국민과 "대통령"한테 사과한대요;;;.. 46 헐... 2013/05/10 3,480
250148 엄마로서의 나..그리고 여자로서의 나.. 5 내인생 2013/05/10 1,704
250147 목소리컴플렉스 어찌해야 하나요? 2 .. 2013/05/10 1,167
250146 현재 대한민국 중요 이슈 모음 2 참맛 2013/05/10 846
250145 사고로 사고가리기. ... 2013/05/10 399
250144 왠 브리핑이 비공개? 9 .. 2013/05/10 850
250143 KBS “윤창중관련 보도시 청와대브리핑룸,태극기노출말라&quo.. 3 저녁숲 2013/05/10 1,394
250142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9 e2 2013/05/10 2,479
250141 이알바 어떨까요 3 ... 2013/05/10 821
250140 하와이 오하우섬 크기 2013/05/10 2,455
250139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급해 2013/05/10 546
250138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새옹 2013/05/10 1,958
250137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소나기와모기.. 2013/05/10 33,860
250136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소소 2013/05/10 1,896
250135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고민맘 2013/05/10 1,221
250134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842
250133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117
250132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846
250131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434
250130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167
250129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810
250128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