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두 십년전엔 동안

...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3-05-10 20:05:21
45세 남편이랑 가는데 아빠하고 어디 가냐구 하는 말 들었어요
십년 후
55세 남편이랑 가는데 남동생이냐구 ㅠ ㅠ


IP : 121.133.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흑
    '13.5.10 8:16 PM (175.223.xxx.198)

    우리같이 손잡고 울어요. ㅠㅠ
    저도 십년전에는 무지막지한 동안이라서 연하 띠동갑이 친구 먹자고 덤벼서 속터지더만은...흑흑....요즘은 연상 띠동갑이 친구 하자고 은근히 정답게 손 내미는....어허엉~~~
    2~3년 사이에 이렇게 훅 갈 줄은 저도 몰랐어요.
    아이고~ 서러워라~ ㅠㅠ

  • 2. 원래그래요
    '13.5.10 8:18 PM (218.37.xxx.4)

    주변에 나이든 부부들 한번 관찰해보세요
    열이면 열 죄다 여자가 더 나이들어 보여요

  • 3. ..
    '13.5.10 9:17 PM (115.178.xxx.253)

    남자들은 나이들어도 멋있어지는 부분이 있더군요.

    여자들은 노력해야 가능하고...

  • 4. ..
    '13.5.10 9:23 PM (110.14.xxx.164)

    불공평하죠
    40 넘으면 여자가 더 빨리 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086 팬티라인에 계속 종기?염증같은게 생기는데 왜그럴까요? 6 .. 2013/05/10 17,541
250085 호텔에 씨시티비 있나요? 3 오늘사건 2013/05/10 832
250084 나두 십년전엔 동안 4 ... 2013/05/10 839
250083 40넘으니 거의 인생의 반전이란 건 없나봐요 36 고민녀 2013/05/10 15,022
250082 보다 보다 이제는 별꼴을 다 보겠네. 5 ... 2013/05/10 1,797
250081 돼지불고기감... 6 문득 2013/05/10 1,119
250080 열무물김치 국물이 끈적해요 2 어떡하나ㅠ 2013/05/10 4,118
250079 피부 간지러워서 약 드시는분들 증상이 저랑 같나 좀 봐주세요 12 이유없이 2013/05/10 2,875
250078 오자룡작가가 미친작가네요 15 정말 2013/05/10 4,565
250077 스승의날 감사표시 1 스승의날 2013/05/10 910
250076 요즘 중국 여행 가도 괜찮을까요. 젤마나 2013/05/10 438
250075 결혼축의금 3 수수깡 2013/05/10 1,009
250074 된장찌게에 쑥갓 넣어도 될까요 4 감자 2013/05/10 1,562
250073 정부에서 집 가치를 평가해서 재산세 매기는거요 2 이릉 2013/05/10 557
250072 요리 고수님 계신가요? 닭강정을 바삭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3 cook 2013/05/10 1,380
250071 시어머님께 정말 죄송하고 면목이 없었습니다. 1 죄송 2013/05/10 1,509
250070 윤창중사건때문에 하루종일 너무 웃었네요..ㅎㅎㅎ 8 ddd 2013/05/10 4,542
250069 개고기가 원래 전통한식인가요? 6 요리 2013/05/10 1,005
250068 주진우기자는 '박지만'이 고소한겁니다. 10 이유 2013/05/10 2,291
250067 제가 정말 최강동안이에요 1 반지 2013/05/10 1,257
250066 급질>아이가 발목을 삐었어요. 5 정형외과에 .. 2013/05/10 1,035
250065 티아라 노래 괴작이네요. 6 .. 2013/05/10 2,959
250064 사이판 여행 도와주세요 4 여행 2013/05/10 1,059
250063 급질]컴퓨터 잘하시는분!, 엑셀시트에서 메모삽입을 했는데 저장하.. 1 래하 2013/05/10 691
250062 원룸이 뭔지... 7 행복이 2013/05/10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