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창중사건때문에 하루종일 너무 웃었네요..ㅎㅎㅎ

ddd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13-05-10 19:04:44

국가적으로는 정말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간 트윗도,,,각 게시판글들도 별 새로운거 하나 없이 좀....심심했거든요.

근데 어제 새벽 사건이 터지고 윤창중관련 패러디글들 사진들 엄청 올라오네요.

어찌나 센스돋는 글들이 봇물터지듯 올라오는지..

새벽3시까지 글보다가 깔깔대다가 지금까지 여기저기 올라오는 글들보고 있어요.

불펜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321587&cpage=2... =

     윤창중 “엉덩이 툭툭 쳤기 때문에 성추행 아니다” 새로운 성추행 기준 제시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0182108833

창조적 성추행 기준

아...정말

이런 패러디글들 너무 웃겨요....

IP : 118.139.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창조 정부네요~
    '13.5.10 7:08 PM (112.218.xxx.60)

    창조적 성추행 정부.

    성추행의 개념을 새로 쓰는 박근혜 정부~~

  • 2. ,,,
    '13.5.10 7:10 PM (119.71.xxx.179)

    박근혜 대통령 위험할뻔 하셨네요. 성추행범을 옆에 계속 뒀더라면..-_-;;

  • 3.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5.10 7:15 PM (119.71.xxx.36)

    딴데에다 저 짓했으니 대노할만 하지요.

    그짓도 제대로 했으면 장관직 꿰찼을듯 싶은데...ㅋㅋㅋㅋㅋ

  • 4. 옆에 두신건 본인 선택
    '13.5.10 7:20 PM (112.218.xxx.60)

    여당, 야당 모두 반대했는데도 고집피워서 옆에 둔거니, 이 사단이 나죠.

    박대통령 자업자득인 사건이예요.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할 일이구요.

    벌써 이게 몇 번째 성추문인가요? 정부가 국정 운영한지 1년이 됐어요? 2년이 됐어요?

    그러니 국민들이 창조적 성추행 정부라고 부르죠.

  • 5.
    '13.5.10 7:34 PM (1.232.xxx.203)

    전 창피해도 너~~~무 창피해서 웃기지도 않아요. 진짜 개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그 아가씨는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생김새만 한국인이지 미국인이잖아요 ㅠㅠ
    제가 예전에 해외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국개의원한테 성희롱 당한 적이 있어서 그런가요?
    정말 기분 더러웠거든요. 뒷모습이라 한국인이라고 생각을 못한 건지. 미친 할배 같으니라고.
    뒤돌아보니 금뱃지 자랑스럽게 차고 더러운 입을 놀리고 있더라고요.

  • 6. 나나나
    '13.5.10 7:39 PM (121.166.xxx.26)

    전 그냥 짜증만 나던데요. 정당한 벌을 받지 않으면 이 기분은 전혀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요.

  • 7. 워워
    '13.5.10 8:00 PM (112.218.xxx.60)

    패러디 읽고 웃으셨다잖아요.

    제발 분노할 대상을 좀 제대로 알고 화냅시다.

    원글님이 지금 미국가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성추행 벌여 전세계적으로 한국 망신시킨 사람인가요?

  • 8. 참맛
    '13.5.10 8:01 PM (121.151.xxx.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했네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175 일산 장항동쪽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 2013/05/28 956
256174 일산 2 헌옷수거 2013/05/28 619
256173 보네이도 쓰시는분 계신가요? 3 ... 2013/05/28 891
256172 지멘스식기세척기질문^^ ... 2013/05/28 823
256171 몽실이머리만 하고 있던 딸래미 머리가 좀 자라서 양갈래로 묶어줬.. 3 애도머리빨 2013/05/28 788
256170 물먹은 솜처럼 몸이 무거워오 4 끙끙부터 항.. 2013/05/28 1,144
256169 어제 이소라씨 yg랑 사업한다는거였나요? 1 ᆞᆞ 2013/05/28 3,120
256168 45세에 할머니같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17 ㅠㅠ 2013/05/28 4,488
256167 토들 피카소 몇세까지 잘보나요?? 3 고민스러워요.. 2013/05/28 4,692
256166 삼생이 못봤어요 5 오늘 2013/05/28 1,741
256165 조세피난처 2차 명단 공개…시민단체 '분노' 6 세우실 2013/05/28 1,514
256164 부산 영화의전당서 영화보는거 어떤가요? 3 새벽 2013/05/28 605
256163 키자니아 질문이요 1 언제나처음처.. 2013/05/28 516
256162 여름용 마스크시트는 뭐가 좋을까요?? 2 .. 2013/05/28 1,044
256161 장례식장이나 빈소에 올 친구가 한명도 없다면..... 28 친부모 2013/05/28 10,883
256160 검은콩,깨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6 ... 2013/05/28 1,232
256159 글씨쓰기와 집중력이 부족한데 어떤 도움을 줘야 할까요? 2 초등1학년 2013/05/28 1,822
256158 사기진이 금옥이랑 원래 동우랑 연결하려고 하지 않았나요? 4 삼생이 2013/05/28 1,433
256157 이소라 S몸매 유지 다이어트 공개 82 오늘도 출근.. 2013/05/28 12,482
256156 일어날때 어지러운 증상이요~ 6 중학생딸 2013/05/28 2,757
256155 흐린날씨....음악과 함께.. 4 보편적인 노.. 2013/05/28 631
256154 카메라 소니 rx-100 가지고 계신 분 계시나요?(카메라살려구.. 1 소니rx-1.. 2013/05/28 883
256153 5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28 360
256152 버블 염색약 1 절약합시다... 2013/05/28 1,161
256151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며느리가 뭘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절차 좀.. 22 장례절차 2013/05/28 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