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국우익 언론과 사이트의 반응을 통해 본 윤창중 사건의 전모 [펌]

세우실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3-05-10 18:01:57

 

 


미국에서 한창 일 열심히 하는데

집에서 부인이 사경을 헤멘다는 소식을 들음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연설이라는 국가적 중대사를 앞두고

윤창중 대변인의 끓는 애국심으로써 도저히 귀국할 수 없었음.

자신의 사적인 일로 공적인 일인 영어연설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에게 근심을 끼쳐드릴까봐 다른 호텔로 잡음.

공과사의 갈등속에서 그래도 생일인데 생일상이라도 안받으면

운전기사와 일이 서툴러 미안해하는 21살 인턴에게 부담을 지어줄까봐

이타적으로 생일술을 함.

술을 먹다보니 21살 인턴에게서 사경을 헤메는 마누라의 모습이 보임.

언제나 잉꼬부부였던 윤창중 대변인은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언제나

마누라 힘내라고 엉덩이 한번씩 grab하는 습관이 있음

근데 알고 보니 그 인턴은 전세계에 퍼져있는 종북좌파에서 파견한 간첩임

결국 종북좌파의 농간에 위협을 느낀 윤창중 대변인은

자신은 결백하지만 급귀국함.

하지만 대한민국 대변인의 직분으로 국격을 생각해서

공적으로 비지니스 타고 옴

그리고 자신은 결백하지만 박근혜정부가 종북좌파들에게 공격 받을까봐

자신을 자신사표해달라 함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그 짐도 결국 내짐이다라고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자신이 지면서 경질시키셨음

 


==================================================================================================

 

 


국가 재정을 생각하여 차마 퍼스트 클래스를 선택하지 않은 그 끓는 듯한 우국 충정!!

생일이 7월 17일로 되어 있으나 진짜 생일은 그 날이 맞았다는 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출생의 비밀!!!

캬~ 취한다~! 소설에 취한다!!! 여기 애국소설 한 부만 더 주소!!!!!!

...................는 개뿔.......... 실드가 계속될수록 막장 스토리는 환장美만 더해간다능.

 

 

 

 

 


―――――――――――――――――――――――――――――――――――――――――――――――――――――――――――――――――――――――――――――――――――――

”악은 간혹 승리를 한다. 그러나 결코 정복하지는 못한다.”

                        - 요셉 루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릉
    '13.5.10 6:09 PM (59.18.xxx.93)

    ㅋㅋㅋㅋ 근데 저 종북좌파의 농간이라는 얘기는 진짜 심각하게 얘기하는 걸 일베에서 볼 수 있어요 ;;;;

  • 2. 공주병딸엄마
    '13.5.10 6:16 PM (218.152.xxx.206)

    ㅋㅋㅋㅋㅋ 출생의 비밀이 있었군요.

  • 3. ㅋㅋㅋ
    '13.5.10 6:59 PM (119.197.xxx.195)

    이젠 소설 쓰나요 윤창중? ㅠ 나라망신 다 시켜놓구 ㅜ

  • 4. 세우실님..ㅎㅎㅎ
    '13.5.10 7:51 PM (203.142.xxx.16)

    너무 재미있어요^^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463 아빠 어디가 오늘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 7 ㅇㅇ 2013/05/12 4,069
251462 햇빛 알러지가 있는데요... 3 ... 2013/05/12 1,292
251461 남편이 저에 대해 제친구부부에게 한 말..정상인가요? 53 나나 2013/05/12 19,156
251460 꽃바구니 저렴하면서 세련된곳 추천 6 마모스 2013/05/12 1,081
251459 개그맨 김대성 여장 너무 예뻐요^^; 7 예뻐요 2013/05/12 3,437
251458 강아제 어제 데려와서 처음 키우는 초보입니다. 궁금한 게 많아요.. 9 강아지 2013/05/12 3,673
251457 팔레스 호텔 레스토랑(일식, 부페) 괜찮나요?? 4 식사권 2013/05/12 2,017
251456 윤시윤 팬분들 맨발의 청춘 보삼 3 .. 2013/05/12 1,434
251455 허리띠를 졸라매려고 하는데 돈안들고 놀러갈수있는곳들 16 2013/05/12 4,192
251454 여기 있는 일베충이나 변희재 같은 무리들이 멍청하네요. 13 잠잠 2013/05/12 854
251453 한약먹은후.. 3 알려주세요~.. 2013/05/12 891
251452 지금 현대홈쇼핑 리더스썬스프레이 같이 사서 나눌분 있나요? 1 행복한요즘 2013/05/12 1,365
251451 돌아가신아버지명의로 된집,,세금에 대해서 여쭤요 4 // 2013/05/12 1,558
251450 남자는 여자랑 ㅁㅌ가기위해서..사귀기도 하나요?? 46 0k 2013/05/12 20,909
251449 다른님들은 형제들간의 서운햇던점은 없엇나요? 3 궁금맘 2013/05/12 1,059
251448 초5아들 친구 바지수선비 삼만원 줬다는데 2 ** 2013/05/12 1,916
251447 이순신에서 이미숙이 왜 갑자기 순신이에게 돌변한거죠? 1 궁금 2013/05/12 1,828
251446 朴대통령 내일 유감 표명할 듯 20 ... 2013/05/12 2,618
251445 형이 욕하는건 죄가 아니라는 시부모님 26 궁금 2013/05/12 3,298
251444 성당 다니는 엄마가 교통사고등 불운한 일들이 전부 마귀 장난이라.. 13 성당 2013/05/12 3,479
251443 아씨 재래식 맛된장 먹어보신 분 맛이 어때요? 4 ... 2013/05/12 1,285
251442 비타 500 카페인 들었나요? 3 왜안자 2013/05/12 2,497
251441 중2딸에게 심한말 하시는 친정엄마 10 ........ 2013/05/12 3,240
251440 이쁜 원피스 추천해주세요.. 3 추천 2013/05/12 1,387
251439 친정부모에게 자식 맡겼던 죄 14 죄인 2013/05/12 6,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