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여러모로 좀 손해 본것같아요.
그런데, 이사하기전 여러 업체에 견적을 내보라고 하잖아요.
원래는 그럴려고 했는데..
약속한 시간에 이삿짐업체가 방문을 했어요.
그리고 금액이 대충 이럴것 같다~ 하시면서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네~ 알았어요. 하면서 보내려고 하는순간 계약금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순간 얼떨결에 저도 모르게 드렸는데, 이삿짐업체가 몸소 방문하는것도 미안하고, 계약금도 못받고 그냥 헛걸음 하면 안될듯해서 계약체결하고 이사했더니 손해를 좀 본것도 있더라구요.
사람이 살면서 어찌 이익만 보고 살수야 있나 싶겠지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계약금 없이 다 돌려보내시나요, 아니면 계약금을 일일히 주고 그가운데에서 고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