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저랬을까.

[에라이]

박근혜 대통령 참 안됐어요. 주위에 제대로 된 사람 하나 없는거 같고.

이번 일을 통해 밑에 것들이 대통령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지 짐작이 가요.

대통령 순방 임무 중에 저럴수가 있나요?

뒷처리 어떻게 하나 두고 보겠지만. 

그냥 대충 넘어가면 진짜 박근혜 대통령 더 물로 보일거에요.

[공주병딸엄마]

박근혜는 연예인 생활 잘 즐기고 있는데..
여왕놀이 잘하고 있어요. 어차피 그거 하려고 대통령 한건데요.

불쌍한건 우리죠.
상황의 심각성이나 알겠어요?

[솔직히]

박근혜가 우습잖아요 ㅎㅎ

[..]

제 생각엔 그 동안 접대를 많이 받아본 것 같아요.
그래서 만취된 상태에서 평소 습관 나온 거죠.

너무 더러워요. 생각하면 할수록.

[ㅇㅇ]

5지가 불통인사 하고 고집부렸으면서 정말 불쌍한건 48 국민임

대국민 사과및 윤창중 도피 귀국시킨 책임 져야함.

[미친다]

박근혜 그 인간이 뽑은거에요!! 뭐가 안돼요, 그 사람때문에 국민이 안됐지요. 박도 책임을 져야죠. 심지어 여당도 반대했던 인사를 독단으로 진행했으면 지가 책임져야죠ㅣ

[뽑은ㄴ 자업자득]

안됐긴 뭐가 안됐습니까 그렇게 뜯어말릴때 똥고집으로 임명한 게 본인인데 ㅋ
이번 일은 박할매 인사능력 총체적 무능, 인재풀 부실을 보여주는 일례일뿐이죠

[,,,]

색누리에서도 반대한 인물 끝까지 고집해서 임명했는데 뭐가 안됐어요.
자승자박인거죠.

[독재자]

하고있는데 뭐가안됐어요

[흡사]

드라마를 보는 것같습니다
결말이 뻔한 저급 대본 드라마
엄마가 맨날 옷차려입고 사진 찍는 것 좋아하고
본인이 마음에 드는 것만 하는데
그 집 아이들이 바로 설까요?
더군다나 유전자도 별론 데..
한심지사 입니다.

[..]

모르고 뽑았을까요.
여권에서도 반대소리가 많이 나왔는데 밀어부친 인사인데...
알아도 윤이 좋으니깐 뽑았겠지요

[럭키№V]

48%의 유권자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다 우습게 봅니다. 오직 51%만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거죠.
아비의 향기를 내뿜는 윤창중을 버리지 못한 것도 다 자업자득!

[자업자득]

심지어 청와대에서 윤창중 도주에 직접 개입했다는 뉴스 나왔어요.

[..]

솔직히 그런일이 첨 아니었을거에요

[대변인]

얼마나 우습게?
보이는만큼 보는거죠.
사람은 보통 그렇잖아요?

귀감이 된다는게 그래서 어려운거죠.
본을 보여야 ...

[수성좌파]

경질하면서 나 잘했지? 스스로 자화자찬 하고 있겠죠 뭐
멘탈보면 그러고도 남을 여자에요 ...

[탱자]

윤그렙의 대변인 고용은 박근혜 당선에 극우세력이 상당히 공헌했는데, 이들에 보답하고 또한 대의하는 취지에서 했다고 봐야죠. 그러니 그 극우세력들 중 그래도 가장 괜찮은 자가 윤그랩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수렁을 빠르고 쉽게 빠져나오기 위해서 단호하고 투명하게 윤그렙을 짤라내는 것이고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죠. 개성공단의 폐쇄를 북한 탓으로 돌리듯이, 이 사단의 전부를 윤그렙 한 개인의 오명이고 책임이 되도록 민첩하게 처신하는 것이죠. 박대통령은 잘하실 겁니다.

그러데, 최고 통치자와 그 밑에 있는 스텝들 사이에 뭔가 잘 안맞는다는 것이 보이죠? 이 점이 큰 문제입니다. 뭔가 잘못되면 그 효과가 다 국민에게 돌아오는 것이니까요.

[and]

뿌린대로 거둔다

[쓸개코]

안되긴요. 초록이 동색이고 그나물에 그밥이고.. 자기 사람보는눈이 그따군것을.
눈꼽만큼도 안불쌍해요.

[...]

윤창중이 곧 박근혜 입니다.
완벽한 대변인이었죠.

[참..]

오프에서는 많이 봤는데
온라인에서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을 보게 될 줄이야.


참, 세상에 불쌍한 사람 많아서 잠은 어떻게 주무세요.

[헉]

결이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는겁니다.
불쌍하긴 개뿔.

[82식으로 말하면]

지 팔자 지가 꼰 거죠.

[..]

솔직히 박근혜가 나라를 위해 노력이나 할까 싶네요..그저 대통령이란 자리를 즐기는거지..ㅠ

[무시]

맞아요...
대통령이라니 받들지만, 멍청하고 답답한 거 다 아니 속으론 무시하겠죠...
친한 분이 대학 상경계열교수인데, 정치권과 밀접한 교수들이 그러더래요...
새누리당에서도 박근혜 사실 싫어하고 무시한다고...
자기 아버지 후광으로 경상도와 노인들 표를 갖고 있으니 어쩔수 없지만...
심지어 새누리당 의원들이 룸싸롱에서 박근혜 대상으로 음담패설까지 해서, 깜놀했다고...

[ㅇㅇ]

박근혜 여왕놀이만 계속된다면, 그깟 윤창중쯤이야뭐...멘탈이 그러고도 남을 아줌마죠...;
연예인인지 대통령인지..
노인들한테 그리 인기있는 박마담님무슨 걱정 있겠어요...5년 열심히 대통령 코스프레 하겠죠

[윤창중 왈]

"대변인은 정권의 얼굴이자 분신이다"

즉, 선수가 선수를 알아본다고 박그네가 허접쓰레기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