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사건이 일파만파 번질 수밖에 없는 이유?
1. 우선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구요
2. 두 번째는 우리의 최고우방 미국에서 일났다는 점이구요
3. 세 번째는 권력에 취한 결과가 아니었겠냐는 추측이죠
참고로 미국은 이런 'service'를 제공하는 인턴 여성들을 제공받아도 업무의 연속으로 보지
최근의 한국처럼 성접대나 뭐 이런 성적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최근의 강원도 별장사건만 보더라도 정치인은 물론
심지어 대기업 회장님까지 가서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썩을대로 썩은겁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오늘 이런 뉴스도 떠서 함께 캡쳐해 봅니다
한국교회가 개독교화 된거 대부분 ‘정치’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맞습니다
한 개인이든 교회라는 거대 공동체든 권력과 야합하면 종말을 고하게 됩니다
가령,
‘빨갱이 때려잡자‘ 이 말은 우리나라가 그동안 반공이 국시였으니까
내가 이것을 나무라고자함이 함이 아님을 여러분도 잘 아실것입니다.
문제는 종교가 야합해서 “예수 안믿으면 공산당이다”
밤낮 이 GR 하고 다닌다면 어떻게 종교가 부패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한국사회는 그동안 브레이크가 없는 절대권력 독재체제로
민주인사들을 물고문하던 악명높은 인물들의 연속이였습니다.
어떻게 이 상황에서 개신교가 개독교화 되지않을수 있겠습니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