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고수님들 알려주세요..아이의 취향을 당근을 놓고 바꾸는 거.. 좋은가요? 나쁜가요?

..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3-05-10 10:55:10

 

7살 남자애는 빨강색테의 선글라스를 사고싶다고 하고

5살 둘째아들은 노랑색으로 사고 싶다고 하네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갈 애가.. 빨강색이라니..

엄마인 제 맘은

장난감 선그라스도 아니고 편광렌즈로 된 거라 비싼 선그라스인데ㅠ

몇해 쓰려면 색깔이 좀.. 에러 아녀?

둘째도 그렇지.. 남자애가 노랑색이라니.. 올해는 귀엽다고 쳐도.. 내년부터 안 쓴다고 우기면 어쩌지?

비싼건데..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아이스크림 사줄테니까.. 다른 색으로 하자고 하니까..

아이스크림에 눈이 멀어서.. 그런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리 그래도 아이들 본심은 빨강색 노랑색인데요..

저는 아깝지만.. 아이들 원하는 대로 해주고 싶은데, 남편은 당근을 마구 휘둘러서 색을 바꾼다네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IP : 14.47.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0 10:59 AM (118.219.xxx.149)

    어른 사정에 맞춰야지요. 다른데서 아이들 취향 반영해 주세요. 돈쓰고 사주는 주체는 부모아닌가요.

  • 2. ...
    '13.5.10 11:02 AM (1.247.xxx.41)

    7살이면 지금은 괜찮아도 2,3년 지나면 유치하다고 안쓰거든요.
    근데 그때는 잘 잃어버리기도 하고 잘 망가뜨려서 1,2년 쓰기 힘들듯해요.
    그냥 애들 취향으로 사주심이.

  • 3. ...
    '13.5.10 11:39 AM (49.1.xxx.125)

    저같으면 아이취향 존중해주겠어요.
    내 취향 역시 내가 볼때 보기좋은거잖아요.
    아이들이 본인이 원하는걸 손에 쥐었을때 가장 행복하고, 또 그 행복은 무엇하고도 바꿀수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정 가격이 마음이 걸린다면 저는 싼걸로 여러번 사주겠어요.
    진짜 가격대있고 렌즈비싼건 초딩고학년이나 중학생때 사주구요.

  • 4. ..
    '13.5.10 12:04 PM (14.47.xxx.14)

    네.. 어른사정도 있지요..
    하지만 아이사정도 있구요..
    그래서 고민하는 거구요..


    좋은 말씀들 듣고 생각해보니..
    돈이 아까운 맘이 들어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색으로 해야겠어요..
    핑크아닌게 어디냐 하면서요^^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이유가좀
    '13.5.10 12:15 PM (112.172.xxx.136)

    저는 위험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면
    의견을 받아들여주는 편이에요
    그리구 어른의 의견이란 게 너무 고정관념인 거 같은 느낌이네요. 남자애들 색깔이라는 거요..^^
    빨강 노랑이면 충분히 중성적인 색인데요
    핑크만 아님 별로 상관없을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593 엄마가 자꾸 제차로 사고를 내세요.. 19 .. 2013/05/18 4,174
255592 일베 문화에 대한 단상 19 일베 2013/05/18 1,679
255591 비키니 수영복 위에 탑은 브라사이즈랑 같은것 사면 되나요? 2013/05/18 668
255590 오동나무꽃 향기가 달콤합니다. 3 나는 2013/05/18 1,485
255589 신랑과 애가 있어도 외로워요. 9 외로운 삼십.. 2013/05/18 3,538
255588 난 허리를 툭 쳤을 뿐! 2 roma 2013/05/18 1,034
255587 동성친구끼리 보고싶다는말ㅎㅎ 5 ralla 2013/05/18 2,358
255586 꽃가루 날리는 계절이잖아요 4 가만히 생각.. 2013/05/18 1,443
255585 여름휴가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4 뿅뿅뵹 2013/05/18 1,480
255584 돼지갈비양념으로 족발삶기 대박 2013/05/18 2,389
255583 편한 브라 찾으시는분. 13 정보 2013/05/18 5,126
255582 창틀에 붙여놓은 양면테이프가 안떨어져요ㅠㅠ 5 ㅇㅇ 2013/05/18 1,906
255581 40대 중후반 남성분 생신 선물 뭐가 좋을까요(컴대기중) 3 유후 2013/05/18 1,411
255580 "왜 안 만나줘"…내연녀에 엽총 쏜 뒤 자살 1 ㄷㄷㄷ 2013/05/18 1,852
255579 삐용이(고양이)...왜이러는 걸까요? 5 삐용엄마 2013/05/18 1,511
255578 요즘 가끔 사람들 만나면..이런이야기 합니다.. 1 불황 2013/05/18 1,495
255577 국대떡볶이vs죠스떡볶이 24 키키키 2013/05/18 4,485
255576 구두 뒷축이 너무 아파요. 2 구두 2013/05/18 1,155
255575 아이스토너 ... 2013/05/18 529
255574 서울 `값싼 전세` 4천가구 나온다 개포 주공 2013/05/18 1,473
255573 서울시청광장 근처 주차할 곳 알려주세요 6 5월 2013/05/18 3,712
255572 병신중의 상병신들이라는 일베회원 38 일베충 박멸.. 2013/05/18 3,129
255571 긍정적이고, 밝은, 남들에 대한 배려심이 있는 남자는.... 3 안개바람 2013/05/18 3,013
255570 중학생볼만힐 영화좀..세가지중^^ 5 주니맘 2013/05/18 1,060
255569 지진나면 안전한곳은 4 걱정 2013/05/18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