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권을 변경하려면요...

어휴정말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3-05-09 23:18:19
아이가 어릴적에 들었던 적금이 만기가 되었다고 찾아가라고 연락이왔었어요.그냥 세월이 벌써 그렇게되었나..?별 생각없이 남편보고 시간날때 은행에 들르라고 그랬죠.

아놔 진짜 이거원~~*#-='@;;;;
지금서 생각해보면 별일도 아닌것들로부터 시작해서 싸우고,다투고,지지고,볶다가 저희부부 젊은혈기의 그 시절에 이혼을 했었어요.아이 한살때 이혼해서..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남편말을 믿고선 아이 두살때 도로 합쳤지요..
이후로 저희는 진짜 공중전까지 다 겪었던 부부답게 웬만한건 그냥저냥 다투지않고 조용히 잘~살고있고요^^;

그런데 헤어질 당시에 아이의 친권을 제가 가져간다고 했었거든요.글쎄 이게 서류상에 그대로 나와있는걸 오늘 첨으로 확인했네요.도로 합칠때 이런것도 원위치(?)를 시켜야한다는걸 몰랐던거죠.
혼자 은행갔다가 아이의 법정대리인(아직 미성년자거든요)이 엄마(저)로 되어있다고 제가 직접 와야한다고해서 남편은 남편대로 쫌 뻘쭘하고 그랬나봐요.
어휴~~
이거 만기적금 찾으러 가기전에 친권자부터 남편으로 원위치 시켜놔야할것 같은데 이건 그냥 동사무소에 가면 쉽게 처리할수있는 일인지 궁금해요.
아이 적금 타는일 아니었다면 끝까지 모를뻔했었어요~==;;

가끔씩 등본뗄일 있을때도 동사무소에가면 그 서류상에 나오는 한줄(!) 보면서 저희 둘..진짜 얼마나 후회를 하면서 반성을 하는지 모르네요 끙~ㅠㅠ;;;
근데 이번엔 친권자를 변경하러 가야할 일이라니 아이공~~진짜 그때 혈기가 푸르다못해 붉으락푸르락 온통 무지개빛이었던 저희둘,요즘 애들 말로 소위 똘통짓을 해가지곤 종종 이렇게 가슴쓰라린 추억을 씹을일을 만드는군요~~T.T
IP : 125.177.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3.5.9 11:29 PM (121.175.xxx.80)

    그게 그렇게 동사무소(주민센터)에 전입신고하듯 간단한 게 아닙니다....ㅠ
    법원에 친권자 변경허가 신청을 하여서 법원의 결정을 받아야 합니다.

    아이가 몇살인가요?
    친권이나 양육권은 아이가 미성년자일때까지만 존속되는 권한이니까
    아이가 성년이 가까운 연령이라면 몇년쯤 그냥 그대로 두셔도 큰 불편은 없을텐데요.

  • 2. 원글맘
    '13.5.9 11:42 PM (125.177.xxx.76)

    oops님~
    진짜 검색을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한일은 아니군요.
    그리고 또 실수를 할뻔했어요~==;
    친권변경신청서에 공동친권에 표기를 해야하는거네요.
    저희부부 다시 합쳐서 알콩달콩 산지가 십년이 훨씬 넘었는데 애효~이무슨 낯뜨겁게 지금서 뭘 변경해야하느니마느니 은근 머리아파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911 고무 장갑 왜이리 빵구가 잘나죠? 9 .. 2013/05/14 3,554
254910 유아데리고 한밤중에 갈만한 곳-_-; 알려주세요. 20 에흉 2013/05/14 3,842
254909 백화점등에서 상의 갈아입을때 화장품 안묻어나게 하는 부직포(?).. 2 뭐에요 2013/05/14 1,437
254908 오늘날씨에 강쥐 찬물목욕 괜찮나요? 5 핫~ 2013/05/14 1,121
254907 고기 여름 2013/05/14 566
254906 양은 냄비 안좋다던데 빨래 삶을때.... 2 양은이 2013/05/14 3,344
254905 수영과헬스 두가지 운동 하시는분들~~~ 6 뱃살때문에 2013/05/14 3,466
254904 주진우 영장심사 엄상필의 멍청도 3 ... 2013/05/14 1,974
254903 아이 키 키우기에 도움이 될만한거 뭐??? 2 크레센도3 2013/05/14 1,024
254902 빵집에 어울리는 차 메뉴 추천해주세요~ 28 반지 2013/05/14 2,086
254901 배추 포기김치 상에 내놓을때 김치찢어먹기.. 2013/05/14 972
254900 여성을 위한 감정노동 청책토론회 라이브 생중계 중! ssss 2013/05/14 527
254899 정미홍 종북 발언에 천만원 물게 생겼네요 . 9 이팝나무 2013/05/14 2,511
254898 욕지도 펜션 좀 추천해주세요 진주 2013/05/14 2,562
254897 미숙이네떡뽀끼 아세요? 4 .. 2013/05/14 1,633
254896 4살아이.. 치과에서 돌출입이라는데.. 벌써 알수 있는건가요??.. 3 돌출입 2013/05/14 1,770
254895 의리없는 정미홍 9 잠잠 2013/05/14 2,554
254894 대기업들, 甲문화 없애기 안간힘 3 세우실 2013/05/14 799
254893 3월에 방영된 인간극장 티끌모아 로맨스 보셨어요? 3 커피 2013/05/14 6,998
254892 공부할 때 비문증 죽음이네요ㅜㅜ 6 ... 2013/05/14 3,940
254891 충남도청에서 국민행복기금 설명회랑 서민금융상담행사 하네요 하늘과땅 2013/05/14 632
254890 석가탄신일에 조계사가려고 합니다~ 3 푸른새싹 2013/05/14 1,589
254889 냉동블루베리주스, 우유말고 뭘 넣고 같이 갈을까요? 7 블루베리 2013/05/14 39,439
254888 美경찰 “한국측, 피해 인턴과 접촉 말라” 15 경고 2013/05/14 3,531
254887 윤창중 사건이 이렇게 크게 보도 되는게 신기하네요. 13 .. 2013/05/14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