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이런행동 궁금해요.

궁금이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3-05-09 21:51:24
4년차 아이 둘 가진 평범한 부부에요. 잘 싸우고 사이는 보통인데 ....제가 작은애랑 자면 새벽에 와서 가끔 절 물끄러미 보고가요. 이런 행동은 뭐에요 ?
IP : 218.38.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3.5.9 9:52 PM (39.118.xxx.142)

    전 알거 같은데..

  • 2. ᆢ
    '13.5.9 9:58 PM (218.39.xxx.8)

    남편분이 외롭고 아내가 그리운거 같아요
    부부는 같이자야죠 아이키울때 따로자는 습관들이 심리적으로도 멀어지게 하는거 같아요

  • 3. ...
    '13.5.9 10:09 PM (125.137.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작은애 7살될때까지 따로 잤더니...
    우리 신랑이 님의 신랑처럼 그러더라구요...ㅋㅋ
    오늘이 결혼 20주년인데...그때 왜그랬냐 했더니...제가 자기한테 관심이 없고 같이 자자고 하자니...자존심 상하고...그래서 참 섭섭했다하데요...
    오늘은 일찍 애기 재우고...신랑한테 가서 사랑한다고 속삭여 드리세요...사랑받고싶어서 그런거지요...남편들 알고보면 애기같아요...찡긋~~!^^♥♥♥

  • 4. 일단
    '13.5.9 10:10 PM (1.247.xxx.247)

    아이들 자면 침대에서 한번 만나세요. 두런두런 얘기도 하고 좀 ..., 그러다 각자 잠자리로...

  • 5. 세라블라썸
    '13.5.9 10:13 PM (121.141.xxx.215)

    같이 자고 싶은거죠ㅠㅠ

  • 6. 세라블라썸
    '13.5.9 10:13 PM (121.141.xxx.215)

    섹스를 떠나서 와이프의 온기를 느끼고 싶은거 아닐까요

  • 7. ^^
    '13.5.9 10:14 PM (112.173.xxx.63)

    점 두개님 넘 귀엽~ 결혼 20주년 축하합니다.
    원글님 님 남편분이 아내가 그리우신가 봅니다.

  • 8. 크림치즈
    '13.5.9 10:16 PM (121.188.xxx.144)

    뭐긴요♥

  • 9. ,,
    '13.5.10 10:22 AM (72.213.xxx.130)

    남편의 속상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95 어렸을적에는 무엇을 보고 경험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한거 같아요 15 ... 2013/06/08 4,611
260194 올레티비 보시는 분들 2 혹시 2013/06/08 918
260193 40평집바닥을 걸레질하고 여기저기 쑤셔요 8 청소도우미 2013/06/08 3,224
260192 다이어트 마스터 보신분 1 케이블 2013/06/08 612
260191 쇼핑몰 모노 스토리 옷 어때요? 2 마징가 2013/06/08 1,813
260190 맘마미아 프로에서 누구 엄마더라? 3 ?ㄱㄱ 2013/06/08 1,375
260189 60~70대 어머니 운동화나 워킹화 어떤 게 6 ... 2013/06/08 2,530
260188 자동차 여자모델? 3 플리즈? 2013/06/08 784
260187 칸막이없는가방속 정리할수있는 지지대? 2 ᆢ 2013/06/08 864
260186 쿨스카프에 대해 알려주세요 1 더워서. 2013/06/08 1,715
260185 관절염에 젤라틴요. 5 candy 2013/06/08 2,293
260184 철봉요법 허리에 좋다해서 8 .. 2013/06/08 4,273
260183 시터 일 어떤가요? 6 음 2013/06/08 1,398
260182 아들이 정말 웃겨요~ 1 엄마 2013/06/08 828
260181 친정엄마랑사이좋은딸들이 부럽네요.... 4 ..... 2013/06/08 1,453
260180 상복한복색상? 3 ... 2013/06/08 708
260179 전두환, 그를 찬양하는 것도 범죄다 4 샬랄라 2013/06/08 553
260178 볼링 치면 왼쪽 골반이 아파요 3 아파요 2013/06/08 4,059
260177 아래집에서 또 뛰지말라고 인터폰왔습니다. 68 ........ 2013/06/08 11,803
260176 월드컵 경기장 에서 콘서트 하는데 2 *** 2013/06/08 458
260175 함효주 오늘 오전 8시 사망했다네요 세상에 7 호박덩쿨 2013/06/08 13,922
260174 국내 연봉높은 직업 순위有 1 통계 2013/06/08 3,558
260173 진료의뢰서 동네병원 아무곳에 가도 발급해주나요? 3 .,, 2013/06/08 3,872
260172 남자에게 이별을 당한 경우 70%이상은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온다.. 11 리얼? 2013/06/08 7,000
260171 오일풀링 가끔 하는데 할때마다 감탄스럽긴 하네요.. 5 아직도 2013/06/08 5,814
< 55421 55422 55423 55424 55425 55426 55427 55428 55429 5543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