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설마 아니겠지 싶었는데, 임신이네요,
아이가 유치원생인데, 하나로 만족하고 아이는 이제 없다 하고
옷도 적은건 다 없앤상태이고,
정말 마음이 힘들어요,
아이는 무조건 나을 생각인데,
막상 태어나면 키울힘이 생길까요?
신생아때랑 어릴때는 괜찮겠지만, 학교다니면 챙겨주고 해야할텐데,
유치원들어가서도 아이 데리고 다니기 힘든데,
학교 보내고 할생각하면 앞날이 깜깜합니다.
정말 설마 아니겠지 싶었는데, 임신이네요,
아이가 유치원생인데, 하나로 만족하고 아이는 이제 없다 하고
옷도 적은건 다 없앤상태이고,
정말 마음이 힘들어요,
아이는 무조건 나을 생각인데,
막상 태어나면 키울힘이 생길까요?
신생아때랑 어릴때는 괜찮겠지만, 학교다니면 챙겨주고 해야할텐데,
유치원들어가서도 아이 데리고 다니기 힘든데,
학교 보내고 할생각하면 앞날이 깜깜합니다.
그런거 생각하지 마세요.. 낳으실꺼면 그냥 낳는데만 집중하셔야죠..
앞으로 힘들거 그런거 다 생각한다고 무슨 대책이 생기는것도 아니고요..
바꿀수도 어쩔수도 없잖아요
임신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예쁜 아가 출산하실 거에요.
저희 애 학교 엄마들보면 40대에 낳은 아이들 많이 보여요.
저보다 10살 위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축하드려요
저도 나이 40에 임신해서 41에 셋째 낳어요
힘은 들지만 예쁜짓도 많이 하네요
전 큰애랑은 9살 둘째랑은 5살차이에요
ㅠㅠ,감사들해요, 오늘 많이 울었는데 저랑 같으신분들도 있고
위로 감사해요
아이가 유치원생이면 엄마도 유치원 생이라는말 있잖아요
낳으시면 너무 예쁠테고 그나이 그나이 잘 키우실거예요
늦둥이가 좋은게 아이나이대로 내려가니 젊게 살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옷이야 어차피 있었어도 성별도 다를수 있고 너무 오래된거라 못입혔을거예요
너무 축하드려요 ^^
저도 41세에 낳은 셋째가 복을 가져온듯해요~
좋은일만 생기실거예요^^
아가가 올때가 돼서 온겁니다.
건강한 아가 낳기에 집중하시면되구요. 축하드려요.
둘째라면 정말 축하할일이예요
저도 딸만 둘인데 둘째 없었으면 어쩔뻔햏나 싶게 이뻐요
체력 관리 하셔야 해요
임신 중이나 후나 운동 하시고 잘 챙겨드세요
윗분말씀대로 체력관리 정말 하세요...
전 30대 중반에 낳았는데 워낙 저질체력이라... 진짜 애낳고 1년넘게 죽을뻔했네요ㅠㅠ
산후에 잘 드세요.
순산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