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눈에만 쌍꺼풀이 생겼는데 이거 없어지긴 할까요

것도 진하게 조회수 : 10,867
작성일 : 2013-05-09 12:47:58

어떻게 이런경우가 다있죠.

어젯밤 오른쪽눈에 진하게 생기는거에요. 곧 사라지겠지 했는데

지금까지  아주 진하게 있는데  사라질까요.

 

거울보고 있음 아주 웃기네요.

아주 수술한듯 깊고 진하게. 생길라면 다 생기든지.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9 12:51 PM (1.225.xxx.2)

    없어지긴 하지만 자주 그런일이 생길거고요
    그러다가 나머지 한 눈에도 쌍커풀이 생깁니다.

  • 2.
    '13.5.9 12:53 PM (1.232.xxx.203)

    다른 쪽도 생기지 않을까요?
    저희 엄마도 나이 드시면서 쌍꺼풀 생기셨고 저도 곧 생길 거 같아요.
    눈꺼풀에 지방이 빠져서 그런 거 같아요. 전 영 어색할 거 같아서 싫은데...
    나날이 엄마 닮아가네요. ^^;

  • 3. 원글
    '13.5.9 12:58 PM (122.40.xxx.41)

    43세 입니다.
    예전에 가끔 생기면 뭐 몇분만에 사라지곤 했거든요.

    벌써 15시간은 지났는데 지속되니 살짝 겁나네요
    첫댓글님 말씀들으니.. 그럼 안되는데.

  • 4. 외꺼풀
    '13.5.9 1:01 PM (182.208.xxx.182)

    눈인데 한쪽이 지방이 얇아서 마흔중반인데 한쪽만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지금은 자리잡았는데 안이쁘다는 것..
    제친구 속쌍겹이었다가,, 서른 넘어 엄청 아프고 나서 수술한 눈처럼 겉으로 생겼는데.. 남들은 성형한 눈으로 본다는 것..

  • 5.
    '13.5.9 1:06 PM (175.214.xxx.38)

    십수년전에 그렇게 한 쪽 쌍커풀이 생겼다 풀렸다 하더니 자리잡더군요. 남들이 왜 쌍커풀수술을 한쪽만 했냐고...... 그렇게 십년 후 다른 쪽도 쌍커풀이 생겼다풀렸다 하더니 자리 잡았아요.
    사람들이 쌍커풀수술 넘 티난다고 해요. ㅡ.ㅡ

  • 6. --;;
    '13.5.9 1:19 PM (175.201.xxx.184)

    저런 좀 어릴때 그랬으면 나았을텐데 ㅋㅋ
    저는 어릴때 홑까풀이었다가 대학 들어갈무렵 양쪽애 하나씩 번갈아 생기고 없어지고 생기고를 반복하더니 말더니
    대학 들어가서는 양쪽다 자리 잡더라구요..얇게 생겼다가 좀더 나이드니 좀 두꺼워졌어요 ...
    요샌 나이드니 가끔 풀려요..그러다가 또 생기고 그래요 현재 41예요..젊은날 눈이쁘단 소리 참 많이 들었어요 ㅋㅋ
    다행이 옆으로 찢어진 눈이라 더 커 보였나봐요..
    외삼촌은 50 다되서 생기심.

  • 7. 봄햇살
    '13.5.9 2:00 PM (112.172.xxx.52)

    30대. 연연생 두아이 키울때 피곤하면 한쪽만 쌍커플 생기곤했죠. 졌다.풀렸다. 40넘어서 한쪽은 자리잡고. 한쪽은 한번도 생긴적이 없이. 몇년째 짝눈.... 한쪽도 생기길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담주 16일 휴가내고 찝으러 갑니다. 석가탄신일. 토요일. 일요일.껴서 4일.....그동안 좀. 볼만 해질려나. 저도 43이에요. 돼지띠.

  • 8. 저요
    '13.5.9 5:46 PM (58.235.xxx.48)

    큰 아이 임신중 약도 못 먹고 심한 감기 앓고 난 후에 한쪽 눈에 쌍꺼풀 생기고 23년째 유지중이에요
    짝짝이 눈 보기 싫어서 3년전에 한쪽만 찝었어요.
    나이 많아서 절개 해야한다던데,
    의사선생님이 자연스럽게 일단 찝었다가 50 넘으면 눈 처진다고 그때 다시 양쪽 다 절개 하면 좋겠다고
    근데 아무도 수술한 걸 몰라봐요.ㅠㅠ
    제 눈이 짝짝이었다는것도 저만 알지 남들 눈에 안보였나 봐요
    쌍꺼풀 수술 하고서 확~ 이뻐지지 않았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021 어제 자기야에서 천기저귀 빨래하는 법 나왔는데.. 16 천기저귀 2013/05/24 5,007
256020 서래마을 살기 어떤가요? 이번에 이사가는데 걱정되네요.. 9 한여름밤 2013/05/24 9,324
256019 두루마리휴지 먼지좀 안나는거 없나요? 5 m.. 2013/05/24 4,974
256018 20년이상된 5층짜리 아파트 살기 어떤지..궁금해요 1 궁금 2013/05/24 1,144
256017 빈폴 아이 원피스를 샀는데 먼지가 너무 붙어요, 1 .... 2013/05/24 563
256016 임신후 언제쯤 뱃속의 아이를 자각하게 되나요? 8 언제쯤 2013/05/24 1,625
256015 장윤정씨는 저런 상황에 결혼을 하고 싶을까요? 52 손님 2013/05/24 16,509
256014 허세 가득한 친정 부모님 6 2013/05/24 3,491
256013 초경 전에 키가 많이 크나요 아니면 초경 이후에 더 많이 크나요.. 9 궁굼해서요 2013/05/24 3,183
256012 이름 '효'자 영문으로 어떻게 쓰나요? 9 ab 2013/05/24 4,605
256011 콜라비 맛 질문 있어요. 3 콜라비 2013/05/24 3,196
256010 애기 없는 신혼부부님들 퇴근후에 남편이랑 뭐하세요? 7 ... 2013/05/24 3,544
256009 이런경우 전세어떠세요? 전세 2013/05/24 388
256008 일베, 위안부 단체에 기부?…회원들 찬반 팽팽 5 세우실 2013/05/24 695
256007 바람 핀 아버지에 대한 상처는 평생 낫지 않겠죠? 6 2013/05/24 2,634
256006 급질문))의사 약사님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4 빨리낫길 2013/05/24 2,090
256005 암막커튼처럼 두꺼운커튼세탁 5 여름이당 2013/05/24 3,640
256004 피아노 조율할때마다 어색한건 저뿐인가요? 1 피아노 2013/05/24 1,197
256003 야동 무료 스트리밍 블로그 모음 gmdnrd.. 2013/05/24 22,650
256002 핼스 개인pt가격대비 어떤가요? 3 멋진인디아 2013/05/24 2,561
256001 반클리프아펠 .. 유행탈까요? 5 콰이어트 2013/05/24 7,239
256000 중학생 딸아이 대학교 탐방해보고 싶다고 12 이쁜 캠퍼스.. 2013/05/24 1,783
255999 82 화면 뜰때 올라갔다 내려오는거 ㅠ 18 2013/05/24 1,937
255998 전주 여행 3 보라돌이 2013/05/24 1,038
255997 상업성이 너무 느껴지는 병원들 7 병원 2013/05/24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