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3-05-09 12:14:42
저희집강아지가 피부약을 한달 좀 넘게 먹었는데요
가루약이예요
밥에 섞어주면 잘 먹었어요
그런대 일주일전부터 밥에 섞어주면 약냄새맡고 입에 대지도 않네요
피부를 긁어서 먹어야되는데요
어떻게 먹일방법이 없을까요~?ㅜ
속상합니다~
IP : 39.7.xxx.1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qqq
    '13.5.9 12:17 PM (211.222.xxx.2)

    가루약을 꿀에 섞어서 코위에 발라주세요

  • 2. 저도
    '13.5.9 12:19 PM (59.86.xxx.85)

    꿀에타서 먹여요

  • 3. ..
    '13.5.9 12:23 PM (122.36.xxx.75)

    강아지옷 혹시 입히시나요?
    친구강아지가 피부병심하게걸렸었는데 병원에서 강아지옷안입히는게 좋다고했다데요..

  • 4. 추가
    '13.5.9 12:31 PM (203.226.xxx.158)

    딸기쨈,살구쨈 등등
    저는 매일 다른맛으로 바꿔가며 먹였어요

  • 5. 너무
    '13.5.9 12:40 PM (183.101.xxx.9)

    너무 극심한 피부약 아니라면 한달이상 꾸준히 먹이면 개 간이 다 망가져요
    이기회에 좀 약을 쉬어보는게 어떨까요?
    3주나 먹었다면 진작 알고도 먹은걸텐데
    동물이 본능적으로 자기몸에 너무 안좋다 싶으면 피할수도 있거든요

  • 6.
    '13.5.9 12:43 PM (39.7.xxx.5)

    감기걸렸을때 통조림조금 덜어서 섞어주었답니다

  • 7.
    '13.5.9 12:51 PM (119.192.xxx.134)

    네 맞아요 피부약 오래 먹으면 간 다 망가질겁니다
    사람 피부약도 독하잖아요..
    중단해보시고 약 말고 약용샴푸라던지 피부개선할만한 자연치료법을 찾아보세요..

  • 8.
    '13.5.9 12:52 PM (118.47.xxx.143)

    윗분들 말씀처럼 꿀도 좋구요.저희는 가을무렵에는 배갈아서 섞어줬어요. 그럼 너무 좋아하면서 ㅎㅎㅎ 먹더군요 ㅎ

  • 9. ..
    '13.5.9 12:55 PM (211.212.xxx.82)

    곰팡이 피부병 같은 질환은 티트리오일이 효과가 아주 좋다고 들었어요 제이슨인가?

  • 10. 저도
    '13.5.9 1:04 PM (124.49.xxx.162)

    지루성인데 약용샴푸 쓰니까 훨씬 좋아졌어요 의사샘과 상의해 보세요
    저희 개같은 경우는 지루성인데 알로빈 오트밀 샴푸써요

  • 11. 길다
    '13.5.9 1:06 PM (112.161.xxx.208)

    꿀 괜찮네요.
    전 늘 주사기로 먹였어요.
    어금니에 끼워서 넣어주면 어쩔수없이 먹어서요.
    근데 한달 넘게 먹이면 간에 무리없는지,
    내성생기는건 없는지 걱정이네요

  • 12. 뉴트리칼
    '13.5.9 1:33 PM (165.246.xxx.30)

    에 섞어 먹입니다.
    강아지 영양제라서요..
    짜서 먹이는 제형이라 점성이 있어서 잘 섞어주면 한입에 꿀떡!해요

  • 13. 거품
    '13.5.9 2:58 PM (1.236.xxx.50)

    딸기잼에 섞어서 입천장에 발라줘요......

  • 14. ^^
    '13.5.9 7:01 PM (14.32.xxx.98)

    고구마나 떠먹는 요구르트에 섞어줘요

  • 15. 저희개가
    '13.5.10 1:19 AM (119.200.xxx.70)

    약냄새를 기가 막히게 알고 안 먹는 녀석인데
    꿀도 타보고 이래저래해도 오래 못 가요.
    결국 지금 먹이는 방법은,
    병원에서 개들 약먹이는캡슐에다 담아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글쓴분이 캡슐만 얻어와서
    종이 깔대기 작게 만들어서 가루약을 캡슐 뚜껑열고 부어서 캡슐 뚜껑 닫아서
    캡슐을 찐고구마나 물을 섞은 사료를 말랑하게만들어서 속에다 캡슐을 안 보이게 싸서
    작게 삼킬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서 주세요.
    저희 개 경우는 엄지 손톱만큼 만들어서 속에 감싸서 주니까 모르고 홀라당 꿀꺽 삼켜서 먹더라고요.
    주고 나서 물은 주사기에 담아서 입에 넣어줍니다.
    처음엔 꿀물에 타서 주사기로 억지로 넣었는데 이것도 시간 가니까 침을 만들어서 뱉어내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114 우체국보험가입시 직접 가입과 판매자분 통한 가입의 차이가 뭔가요.. 2 .... 2013/06/19 1,134
264113 한가인 남편 연정훈 멋있나요? 29 몽규 정신 .. 2013/06/19 4,783
264112 엄마랑 라오스 여행.. 괜찮을까요? 4 .... 2013/06/19 2,542
264111 바이올린에 대한 질문도 받아주실분 계심 좋겠네요^^ 2 ... 2013/06/19 522
264110 검안쪽 빌라구입하려구요. 4 2013/06/19 955
264109 마늘장아찌 담글 때 소금으로 담그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 2013/06/19 5,488
264108 마늘장아찌 냄새가 다른데요... 1 2013/06/19 626
264107 전기 압력솥 2 궁금 2013/06/19 430
264106 목 바깥쪽 이 아픈이유는 뭔가요? 1 2013/06/19 572
264105 남편이 어제 술 먹고 늦게 들어와서 대판 싸웟어요 8 jjk 2013/06/19 4,409
264104 우와 박지성 사실은 아나운서랑 열애중이었군요? 44 헐헐 2013/06/19 17,026
264103 어머. 월령이랑 강치 엄마 죽었어요? 1 구가의서 2013/06/19 886
264102 어려서 통통했던 아이들 중학교때 키로 가나요? 중등 부모님께 질.. 13 학부모 2013/06/19 1,688
264101 이정도면 중산층 아닌가요? 15 부럽구만. 2013/06/19 2,921
264100 6세 아이와 제주도 선상낚시 괜찮을까요? 1 제주도 2013/06/19 745
264099 매실 상한 것 버려야 하나요? 3 ....? 2013/06/19 2,225
264098 역질문 드려도 될까요? - 늦은 나이에 직업을 완전히 바꾸시거나.. 3 ^^ 2013/06/19 2,349
264097 김치를 해야 하는데 홍고추,생강이 없어요.. 2 .. 2013/06/19 561
264096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 2013/06/19 635
264095 의사가운 입으면 왜 두배 멋져보이는거죠? ㅋ 18 거참이상하네.. 2013/06/19 2,830
264094 대기업 엔지니어(토목건축, 플랜트)입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실까.. 14 저도 한 번.. 2013/06/19 7,426
264093 티스푼 이쁜거 아시는분 추천해주세요 궁금해요 2013/06/19 473
264092 공부방 운영자 입니다. 질문 받아요~^^ 27 공부방 2013/06/19 9,769
264091 남편 새치염색 질문좀 2013/06/19 357
264090 귀신같이 찾아내신 원피스. 두가지중 어느게 나을까요? 12 어제공항원피.. 2013/06/19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