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대통령 영어논란에 대해....

강남분당 조회수 : 3,097
작성일 : 2013-05-09 11:56:31

모든 것은 비즈니스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한국말로 하던 미국말로 하던 중요한것은 실익이 있느냐 없는냐로 봐야지 자존심만을 내세워서 왜 한국말로 하지 않았냐고 성깔을 부리는것은 하수의 관점이라 봅니다.

 

거만한 헐리우드 스타가 한국에 와서 "감사합니다!" 한마디에 언론은 친한파네 뭐네 호의적으로 돌변하지만 끝까지 영어만 쓰고 가는 헐리우드 스타는 아무도 호의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사람의 습성은 자신과 같은 사고, 같은 말을 하는 사람에 대해 관심있어하지 이질적인 사고와 언어에 대해서는 마음을 쉽게 열지 않습니다.

 

실상은 미 의회에서 한국 대통령이 연설한다고 해서 미 의원들이나 대중은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또한 미 의회에서 한국말로 연설을 한다고 해서 한국의 대통령에 대해서 정체성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평가할리도 없습니다. 그냥 관심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나, 영어로 얘기하면 최소한 한가지 효과는 있을거 같습니다.

 

그들의 나라에서 최소한 자신들이 알아먹기 쉽게 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생각이라도 들것이고,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할때 테클을 걸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외국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종종 하는데, 최소한 그 나라의 기본적인 말을 써줬을때 계약성사율이 훨씬 높습니다.

 

아울러, 한 조직의 수장은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절대 디테일하게 이야기 하지 않고 뜬구름 잡는 얘기나 덕담을 하고, 그 뒤 협의와 뒤치닥거리는 저같은 실무진이 합니다.

 

  

  

IP : 121.66.xxx.7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약?
    '13.5.9 12:02 PM (203.247.xxx.210)

    비싼 무기 팔아주러 간 거 아닌가요?

  • 2. 비웃음만
    '13.5.9 12:05 PM (115.126.xxx.69)

    미틴..헐리웃 스타랑 똑같냐...

    재벌기업가들..온갖 규제 풀어준다고 개드립이나하고..
    그게.................창의적 경제여?....

    그저 언론이라는 게...한복 타령에..영어 잘한다고 쉴드나 처주는...개쓰레기들이지

  • 3. 자국민
    '13.5.9 12:05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 대통령들은 바보라서 외국에 가서 자국어로 연설할까요?

  • 4. ㅋㅋㅋ
    '13.5.9 12:07 PM (125.177.xxx.83)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할때 테클을 걸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 바보 아닌가....

  • 5. 대통령이
    '13.5.9 12:14 PM (14.33.xxx.253)

    영어 잘 하고 잘 알아들어서 나쁠건 없죠.
    싫어하는 사람 일이라면 능력도 무조건 욕해야 하나요
    전 좋다고 봅니다 영어 못하는 것보단.

  • 6. 애쓰네
    '13.5.9 12:15 PM (124.50.xxx.131)

    줏대없이 남의 나라가서 영어도 못하면서 쇼하는걸 두고 여러가지 명목 붙이느라 애씁니다.
    글에 참 자존감이 낮아 보입니다.전에 실용 외교라 떠들며 외국가서
    사기쳤던 *이나 찾아보시지요.자원외교라 칭했던 아랍에미리트 원자력건설 진행이 어떤지...

  • 7. .......
    '13.5.9 12:16 PM (58.231.xxx.141)

    IMF때 제발 돈달라고 구걸하러 갔을때 딱 한 번 이해했어요. 영어연설한거.
    그 이후로도 우리가 거지처럼 구걸하러 간건가요?
    이런 식민지근성 넘쳐나는 사람때문에 더 난리지 아주...

  • 8. 이팝나무
    '13.5.9 12:19 PM (115.140.xxx.135)

    헐,,,비지니스와 ,한나라의 수장이 하는언어의 의미가 같다고 보십니까?

  • 9. ??
    '13.5.9 12:21 PM (221.151.xxx.117) - 삭제된댓글

    무슨 비즈니스? 혹 나라 팔아먹으러 갔나요?

  • 10. 억지로 이해하려하지 마세요
    '13.5.9 12:24 PM (184.148.xxx.241)

    헐리우드 스타가 한국어로 말하는거는 신기한겁니다. 왜냐면 한국어를 배우려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은 전세계에 넘칩니다.

    박근혜가 거기서 영어를 잘했다고 그들이 감동 받아 할 거 같은가요

    절대 아니죠,,,, 그건 완전 착각이죠, 지난번 이명박 때 박수를 몇번 받았네, 기립박수를 받았네 하도 떠들어서
    얘네들은 박수 많이 쳐주면 자기네에게 떨어지는 콩고물이 많다는 걸 파악한거 같던데요

    외국에 살아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서양인들 참 무섭습니다

    앞에서는 실익을 안따지는 척 젊잖게 있는거 같아도, 실속이 없는거 같으면 쳐다도 안봅니다

    그런데 그들이 왜 그리 박수를 열심히 칠까요?

    그들은 그 박수가 가져다주는 이익이 엄청나다는 걸 아는거죠

    혹시 연설영상을 보셨다면 눈치 채셨을겁니다

    박근혜와 다른 몇몇 사람들이 의회에 들어 설 때, 박수유도하는 하얀옷 입은 여자가 있다는 걸요.

  • 11. ㅋㅋㅋㅋㅋㅋㅋ
    '13.5.9 12:24 PM (211.184.xxx.68)

    무슨 비즈니스? 혹 나라 팔아먹으러 갔나요?

    이 리플 보고 혼자 막 웃고 가요

  • 12. ㅎㅎㅎ
    '13.5.9 12:25 PM (211.246.xxx.242)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할때 테클을 걸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평소에 신문 외신면을 한번도 읽은 적 없는 분이신가봐요.

  • 13. 박그네한테 건의하세요
    '13.5.9 12:43 PM (68.36.xxx.177)

    북한에 가서 "내래 김정은 동지를 형제처럼 사랑합네다!" 라고 말하고 오라고.
    그럼 앞으로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할 때 태클 걸지 않겠죠?

  • 14. 럭키№V
    '13.5.9 12:58 PM (118.91.xxx.103)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영어로 언플하려다 안 되니까 이제 실익을 따지라 하네..
    어떠어떠한 실익을 얻었다. 근데 주어가 미국인 게 함정..

  • 15. 대통령
    '13.5.9 1:03 PM (203.255.xxx.87)

    이 미국가서 무슨 비지니스 성사 시키려고 가나요?
    미국 대통령들이 여러 계약 성사 시키려고 한국 왔지만
    한국말로 연설한 적은 없어요.
    국가간 외교가 무슨 장사입니까?
    완전 이명박근혜 마인드네요.

    덧붙여서
    박근혜의 모든 것을 까고 싶지만
    깔 만한 것만 깝니다.
    반노 세력 처럼 별 쓰잘데 없는 것 부터 없는 것 까지 만들어서 까지는 않아요.

  • 16. 대통령
    '13.5.9 1:04 PM (203.255.xxx.87)

    상대편이 갑이니까 무조건 알아서 기면
    저쪽에서 잘 해 줄 것이다 라는 거는
    식민지 마인드입니다.
    원글님 같은 인간들이 일본에 한국을 팔아먹고
    우리는 이득을 챙겼다하면서 좋아했겠죠.

  • 17. 한국 대통령이
    '13.5.9 1:06 PM (203.255.xxx.87)

    한국말로 연설하면 아무 생각이 없겠지만
    영어로 하면
    아 미국의 호구가 되겠다고 하는 구나 하고 우숩게 봅니다.
    미국이란 나라의 심리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애요.
    장사만 하시고.
    원글님은.

  • 18. 궁금
    '13.5.9 1:19 PM (125.187.xxx.22)

    다른 대통령들도 영어로 연설하지 않았나요?

  • 19. 원글 작성자
    '13.5.9 1:26 PM (121.66.xxx.74)

    한나라의 수장이 연설을 함에 있어 영어로 할지 모국어로 할지에 대해서는 그냥 쉽게 본인 감정따라 결정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나름대로 조언을 얻고, 심사숙고끝에 결정했을텐데 그냥 있는 현상 그대로 봐 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입니까?
    좀더 긍정적으로 바라보자구요~ 그리고 전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이야 가진게 없으니까 정책이 어떠하던간에 피부로 느끼는게 없겠지만, 저는 상황이 다릅니다. 정책에 대한 불만보다는 그 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는데 매진할 계획입니다.^^

  • 20. 박근혜 영어 논란의
    '13.5.9 1:33 PM (211.194.xxx.190)

    핵심근저에는 박의 지적능력에 대한 국민들의 회의적 인식이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대통령직에 합당한 지적능력이 있었다면 영어를 잘한다는 아부성 기사도 없었겠지요.

  • 21. 콩깍지
    '13.5.9 1:35 PM (68.36.xxx.177)

    덮인 분들이 참 많아요.
    영어로 말하면 호구대접 받나구요?
    아니요. 호구가 영어를 말하니 호구대접 받는 겁니다.
    이명박그네가 알아서 질 떨어지는 소고기 사주고, 고물 전투기 사주고, 카트나 밀어주며 헤헤거리고,...이런 자들을 호구라고 하구요 이들이 영어를 쓰니 호구대접 받는거예요.
    오라고 한 것도 아닌데 밀고 들어가니 방문국 대통령은 골프치러가고 최소한 나와줘야 할 국방장관은 다른 나라 가버리고...
    방문 성과가 없다보니 패션외교니 영어 이용한 친밀 외교니 하며 자위하느라 바쁜 사람들이 참 많아요.

  • 22. 태양의빛
    '13.5.9 1:39 PM (221.29.xxx.187)

    원글작성자 // 동의합니다. 미국 정치가들은 이 연설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더욱 친근감을 가지고 대할 가능성이 높고, 오픈 마인드까지는 안가도 한국에 상당히 우호적이게 될 것 입니다. 기존 대통령들은 영어를 이만큼 못했어요. 통역 없이 대화하는 즐거움이라고나 할까, 극비사항은 통역이 끼면 곤란하기도 하죠. 통역진들은 자기가 임의로 빼고 넣고 하는 것을 못할 것 입니다. 이미 박근혜 대통령이 알아들으니까요.한 나라의 수장이 영어를 한다는 것은 원활한 의사소통과 우호적인 파트너쉽을 이끌어내기 위함이지, 위의 어느 네티즌의 덧글대로 알아서 긴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 23. 정치인들이 자국어 썼다고 호감을 가져요?
    '13.5.9 1:39 PM (112.218.xxx.60)

    미국 정치인들이 한국정치인들처럼 부패한 관료만 모아 놓은 집단도 아니고, 다른 나라 대통령이 영어 썼다고 친근하게 대해준다는 생각에는 동의가 안되네요.

    상담이 한국에 우호적이 될거라면, 대북정책에 왠 변화도 없고, 다른 우호적인 제스춰도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상대방이 영어를 하던, 모국어를 하던 자국에 이익이 되게끔 행동하는 것이 미국 정치인들이예요.

    영어만 하면, 친근감을 느끼고 우호적으로 대할거라니... 미국에서 살아본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 24. 태양의빛
    '13.5.9 1:52 PM (221.29.xxx.187)

    112.218 // 영어만 하면 친근감을 느끼고 우호적이 될 거라고 단순하게 제 글을 파악 하시는데요.

    한국인이 한국어만 쓰고 통역해도 미국인 특유의 표면적인 친근함 - 젠틀함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다만 그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바는 또 다를 거라는 것이지요. 같은 언어로 대화하고, 공유하는 내용이 있을 때, 그들이 오픈 마인드 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말씀 입니다. 안그러면 그냥 표면적으로 예의바르고 미소를 띈 미국인들의 태도는 느끼겠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거라는 것 입니다.

  • 25. 태양의빛
    '13.5.9 2:03 PM (221.29.xxx.187)

    대북정책 - 표면적으로는 대립 관계에 있지만, 실은 북한이 난리치면 미국이 한국에 재고 무기 팔아먹고 이런 식으로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 면이 있다는 것 입니다. 남북한은 한미동맹하면서 대립 관계를 유지하는 척 해야 합니다. 한국,일본, 북한, 미국은 서로 암암리 우호적인 관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이 북한 핵무기 막으려면 얼마든지 막지만, 못막는 것은 중국 때문인지도 모르죠. 이란, 파키스탄, 인도 등에 핵무기 배치 할 명분이 줄어드는데요. 중국을 겨냥해서 미국의 핵무기 미사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북한도 중국으로 핵무기 발사를 겨냥 할 수 있고, 북한과 중국은 지금은 적대적인 관계로 진입 했거든요.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국지전이 언제 시작 될 지 모르겠지만, 2016~2018 정도로 보이는군요. 그 때 북한의 핵무기는 중공을 겨냥하여 배치를 바꾸고, 중국은 티벳, 산장위구르, 몽골 등으로 분열이 될 것이고, 한국은 동북 삼성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 26. --
    '13.5.9 2:04 PM (59.4.xxx.110)

    외교하러 간 거지 영어 자랑하러 간건가? 미국회에서 박수받으면 뭐해 실익 없는 거 미국에 가서 땅바닥 기는 게 빨갱이노릇보다 더 좋은가 보네? 그런 건 좀 배우라고 미국애들 멱살 잡고 흔들지는 못할망정 박수 받는 게 그렇게도 대단해 보이는가 보네

  • 27. 꾸지뽕나무
    '13.5.9 2:04 PM (183.104.xxx.161)

    덮인 분들이 참 많아요.
    영어로 말하면 호구대접 받나구요?
    아니요. 호구가 영어를 말하니 호구대접 받는 겁니다.
    이명박그네가 알아서 질 떨어지는 소고기 사주고, 고물 전투기 사주고, 카트나 밀어주며 헤헤거리고,...이런 자들을 호구라고 하구요 이들이 영어를 쓰니 호구대접 받는거예요.
    오라고 한 것도 아닌데 밀고 들어가니 방문국 대통령은 골프치러가고 최소한 나와줘야 할 국방장관은 다른 나라 가버리고...
    방문 성과가 없다보니 패션외교니 영어 이용한 친밀 외교니 하며 자위하느라 바쁜 사람들이 참 많아요.
    -----------------------------------------동감 100000000000%

  • 28. 2222
    '13.5.9 2:07 PM (125.177.xxx.83)

    덮인 분들이 참 많아요.
    영어로 말하면 호구대접 받나구요?
    아니요. 호구가 영어를 말하니 호구대접 받는 겁니다.
    이명박그네가 알아서 질 떨어지는 소고기 사주고, 고물 전투기 사주고, 카트나 밀어주며 헤헤거리고,...이런 자들을 호구라고 하구요 이들이 영어를 쓰니 호구대접 받는거예요.
    오라고 한 것도 아닌데 밀고 들어가니 방문국 대통령은 골프치러가고 최소한 나와줘야 할 국방장관은 다른 나라 가버리고...
    방문 성과가 없다보니 패션외교니 영어 이용한 친밀 외교니 하며 자위하느라 바쁜 사람들이 참 많아요. 22222222222

    영어로 말해서 호구가 되는 게 아니라 호구가 영어로 말하는 것뿐~

  • 29. 영어를 잘하네
    '13.5.9 2:11 PM (203.226.xxx.136)

    옷이 이쁘네 찬양질 하는 사람들도 웃기지만 영어 연설을 문제 사는 사람들도 참 정치병이 단단히 걸렸다고 봅니다.
    박의 호구 노릇을 비난하려면 그 내용을 비난해야하는 데 이건 뭐 외교성과를 논하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연설을 영어로 했네 안했네를 따지면서 나서서 본질은 다 흐리고 있으니 참.

  • 30. 태양의빛
    '13.5.9 2:21 PM (221.29.xxx.187)

    203.226.xxx.136 // 2222222222222 격하게 동감합니다.

    정책이 시작 되기도 전에 지엽적인 것으로 비난을 하는 분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박정희 전대통령이 싫어서 그런 것 입니다. 임기 말년도 아닌데, 왜들 이러는 지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합니다. 전 대통령이 잘못한 것도 바로잡을 시간도 줘야죠.

  • 31. 알바들아
    '13.5.9 2:24 PM (125.177.xxx.83)

    영어로 연설하는 거 멋지다고 먼저 설레발 치며 물량공세나 하지 말지...
    니들이 그러니까 이런 반응 나오는 거지? 그렇지?

  • 32. 아예
    '13.5.9 2:52 PM (223.62.xxx.227)

    이참에 일본 가서 일본어로 비즈니스하고 오지ㅋ

    살다살다 이런 수준 낮은 글도 보겠네요.
    외교의 기본도 모르나.

  • 33. 어쿠
    '13.5.9 3:22 PM (39.7.xxx.245)

    호구호구하며 남의 심사 긁어대는 저 인사들은
    북한 중국 일본 미국에 둘러싸인 대한민국더러
    뭘 어쩌라는 거요?
    무역규모 10위국이라지만 당장 우리 힘만으로는
    어느 주변국과도 1:1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걸
    진심 모르는 건가 모르는 척 하는 건가?
    그저 입만 살아서 자존심 운운하며 호구호구하는데
    어쩌자는 건지 논리적인 의견을 말해 보세요?
    가뜩이나 알면알수록 힘없는 작은 나라 내 조국이 어려울 때 도움 청할 곳은 그나마 미국뿐이구나 싶구만.
    호구? 백악관에 청원하는 짓이나 말든가 ㅠㅜ

  • 34. ...
    '13.5.9 5:21 PM (1.232.xxx.203)

    대다나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896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jc6148.. 2013/05/10 1,792
250895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돈 받고 2013/05/10 631
250894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farrow.. 2013/05/10 3,082
250893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간지러움 2013/05/10 32,138
250892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어처구니없네.. 2013/05/10 12,400
250891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참혹 2013/05/10 6,602
250890 비교되는 노무현 첫 해외순방 사진 17 참맛 2013/05/10 5,362
250889 윤창중 사건을 보고 속상한 건 14 어이없음 2013/05/10 2,351
250888 감기 걸리면 어떻게 사세요? 6 지르텍 2013/05/10 1,180
250887 가카 드디어 성추행 외교를 마치시고 돌아오다 레이디가카의.. 2013/05/10 586
250886 급질) 전남대 토목과와 세종대 토목과.. 7 ... 2013/05/10 2,382
250885 호수공원근처 갈만한 카페나 식당 있을까요? 6 호수공원 2013/05/10 1,162
250884 수학학습지는 보통 선행학습아닌가요? 3 아미 2013/05/10 1,367
250883 풍년 압력솥 하이클래드와 하이클래드 IH하이브 차이? 1 압력솥 2013/05/10 8,047
250882 은행이율이요 4 이자소득 2013/05/10 1,125
250881 오늘 조조로 고령화가족을 보고왔어요 10 ***** 2013/05/10 3,499
250880 햄스터가 아파요 5 zzz 2013/05/10 1,118
250879 판교역 주변에 3시간 정도 주차할곳 있나요 3 ... 2013/05/10 2,577
250878 BMW 타시는 분들 네비게이션 잘 쓰고계세요? 7 BMW 2013/05/10 3,286
250877 중3 아들 진로 5 진로 2013/05/10 1,582
250876 새로 만든 인간관계에 맞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끊는게 맞겠죠? 5 참내.. 2013/05/10 1,977
250875 이사 날짜 좀 골라주세요! 1 이사 2013/05/10 423
250874 대한민국 자칭 보수의 자랑스런 유산!! 4 참맛 2013/05/10 710
250873 동안...여자들의 착각 18 ^^ 2013/05/10 5,389
250872 취직했는데 사대보험 꼭 들어야하나요 6 사대보험 2013/05/10 9,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