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이민 계획중인데 조언 부탁 드려요
알바타주와 벤쿠버 중에 결정해야 하는데
알바타주는 완전 생소해서요.
두 지역중 어디가 좋을까요?
일하는 조건은 알바타주가 더 끌린다고 해요.
1. ...
'13.5.9 11:28 AM (108.181.xxx.242)알버타 주가 경기도 안정적이고 주 정부도 넉넉해서 조금 더 나은데 한인은 밴쿠버가 더 많아서 적응하시고 장사 하시기에 더 나으실 겁니다. 더구나 미용이면 밴쿠버가 더 나아요
2. 원글
'13.5.9 12:14 PM (203.226.xxx.148)조언 감사드려요~^^
우선 취업 비자로 가는거구요..
샵 오픈은 영주권 받고 하려고 해요.
혹시 알바타주 날씨는 어떤가요?
한인이 적응할수 있을까요? 춥다던데3. 알바타
'13.5.9 1:29 PM (174.3.xxx.214)주에 살고 있는데요. 추위는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체감온도는 한국이 더 춥다고 느껴질정도로 살만하고 견딜만합니다. 알바타주도 도시 나름이긴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이곳도 최근 많은 한국 미용실이 생겨나고 있어요. 벤쿠버는 경쟁이 더 심할테구요. 한국에서 많은분들이 취업비자로 오시는거 같아요.
4. 질문
'13.5.9 2:04 PM (124.50.xxx.210)원글님 캐나다 취업비자는 받기 쉬우셨나요? 미용자격증이 있으면 취업비자 다 나오는 거에요?
궁금하네요...5. ..
'13.5.9 5:53 PM (203.226.xxx.152)제 동생은 영국 미용실에서 수년간 일했었어요..
면접보구 떨어지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ㅜㅜ6. ..
'13.5.9 5:57 PM (203.226.xxx.152)제 동생이 여름에도 춥다고 하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7. 실력
'13.5.10 6:59 AM (99.226.xxx.5)좋으신 분이면 알버타 좋겠어요. 한국인이 너무 이미 자리 잡은 곳보다 나을것 같아요. 다만 캐나다는 좀 외로운 곳이라는 점.
8. yj66
'13.5.13 7:46 AM (50.92.xxx.142)밴쿠버 사는데요.
한국사람이 하는 미용실 엄청 많아요.
한인들 많이 사는 코퀴틀람은 정말 좀 과장해서 한집 건너 하나 미용실이에요.
다운타운에도 한국 사람들이 하는곳 많구요
백인들이 사는 지역에도 꽤 있읍니다.
한국 사람들이 손재주가 좋은건지 미용하시는 분들이 특히 이민을 많이 오신건지.. 그러네요.
저는 알버타가 나을거 같아요.
세금도 없고 오일이 나는 지역이라 그런가 소비수준이 높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