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승헌도 발음이 좋지 않네요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3-05-09 10:10:29
연기 못하는거야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구요.
연기 못하는거랑 발음 좋은거랑 꼭 같이 가는건 아니지만 송승헌은 심하네요.

회의하겠슴돠

이렇게 말하네요. 모든 발음을 다ㅜㅜ

습니다를 모두 슴돠로 발음해서 송승헌만 나오면 집중이 안되네요.
비쥬얼은 뭐 엄청나지만요.
드라마 자체도 너무 올드하고 진부한 설정의 연속이네요.

작가를 찾아보고 놀랐어요.
지금까지의 작품 수준보다 현저하게 떨어져서요.
IP : 14.36.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9 10:13 AM (182.222.xxx.185)

    이정재...송승헌..발음 새죠.연필 입에 물고 연습좀 하지..
    박근형(추적자 회장님)씨 같은 분은 연세 드셔도 발음 정확하던데.

  • 2. ...
    '13.5.9 10:21 AM (14.36.xxx.56)

    송승헌 나오는건 남자셋여자셋 이후로는 항상 보다가 말아서 발음이 저런지 몰랐어요.
    송승헌 대사도 꽤 많네요.

    여전히 했슴돠로 발음을;;

  • 3. ....
    '13.5.9 10:24 AM (59.22.xxx.245)

    송승헌 발음 새고 신세경 웅얼웅얼 거리고
    그나마 연우진,김성오,이창훈,동구역의 그 배우(이사람 연기가 제일 좋아요)
    이사람들 연기 보는맛에 봅니다.
    주인공 둘이 나오는 신은 설렁설렁 넘기고 보는 나도 참...

  • 4. ...
    '13.5.9 10:29 AM (222.117.xxx.61)

    닥터진 보면서 어쩜 박민영 보다도 연기를 못하는지, 그 웅얼거리는 대사 때문에 정말 몰입 어려웠어요.
    상대역인 박민영도 짜증나지 않았을까...
    전에는 잘생긴 맛에 봤는데 닥터진 할 때 보니 나이티도 완연히 나고, 참 그렇더군요.

  • 5. 저도
    '13.5.9 11:11 AM (125.177.xxx.83)

    태양의 여자를 쓴 작가라는데....이 드라마는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칙칙하고 재미도 없고~ 작가가 슬럼픈가보다 싶더라구요

  • 6. ...
    '13.5.9 12:41 PM (180.67.xxx.110)

    송승헌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 많이 나아졌던데요
    그나마 송승헌 캐릭으로 드라마 유지하는것 같은데요 발음은 완벽하다고 할수 없지만 예전 보다 많이 나아보여요 전에 연기가 너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남자가 사랑할때보니 달라졌더군요
    내면 연기도 잘하고 있다고 보이고 그 정도면 30대 후반치고 나이 들어 보이지도 않는데... 얼마나 더 젊어 보여야 하는지 연예인하기 힘들겠다
    이번 드라마 안 보시는분들은 그전 작품으로 많이들 평가하시는것 같네요

  • 7. 송승헌
    '13.5.9 2:12 PM (211.224.xxx.193)

    제 눈엔 하나도 안늙은거 같은데. 예전엔 코가 낮은것 같아서 전 별루였거든요 제가 눈이 변했나 너무 너무 느낌있게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나저나 그 눈빛 안좋은 그 신인이 연우진였군요. 아랑사또 나왔던 그 남자. 이분 참 눈빛이 안좋아요. 첫 등장때 신세경 도와주는 풋풋한 동네청년으로 나올때도 착한배역인데 왜이리 인상이 안좋냐 했느데

  • 8. ...
    '13.5.9 5:35 PM (222.117.xxx.61)

    이제 연기력으로 승부해야 할 때인데 계속 얼굴로 밀고 나가니, 당연히 젊은 애들에 비해 경쟁력 떨어지는 거죠.

  • 9. 바다노을
    '13.5.11 11:49 AM (58.148.xxx.16)

    음..남자가 사랑할때 에서 송승헌 전체적인 연기 무척 좋아졌고 눈빛도 깊어졌고..알랑들롱 보다 더 멋진 배

    우가 우리 나라에 있는 것같아서 무척 행복한 사람입니다.

    발음 문제는 배우가 더 노력해야할 부분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973 복잡하지말 제얘기좀 들어 주세요 9 ㅠㅠ 2013/05/24 1,973
255972 30년 넘은것도 2백만원 단위로 팔리나요? 1 로렉스시계 2013/05/24 1,345
255971 오늘 집을 팔아요 근데 맞는걸까 고민스러워요 4 .... 2013/05/24 1,850
255970 운동없이 허리랑 뱃살 빼는 법 5 timefa.. 2013/05/24 4,123
255969 레일바이크 많이 더울까요? 4 정선 2013/05/24 745
255968 여행사 패키지 여행 10일전에 취소 통보 받았네요(황당) 5 .. 2013/05/24 2,428
255967 제주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7 제주 여행 2013/05/24 1,030
255966 가로수길 옷집의 악세사리들.. 4 악세사리 2013/05/24 3,099
255965 남양유업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샬랄라 2013/05/24 409
255964 한전 부사장 ”밀양 주민, 천주교·반핵단체에 세뇌”(종합) 세우실 2013/05/24 417
255963 장윤정보면 3 어깨 2013/05/24 2,090
255962 암웨이 정수기 구형 필터 구입 4 어느화창한날.. 2013/05/24 2,170
255961 얼마전 자살자에 깔려 떠난 5살 여자아이요,, 16 Naples.. 2013/05/24 16,648
255960 눕히면 우는 백일아기 계속 안아줘야할까요? 23 들들맘 2013/05/24 6,658
255959 털목도리 세탁은 안하는게 정답인가요? 세탁 2013/05/24 5,487
255958 악동뮤지션 노래 콩떡빙수 먹어보신분 유후 2013/05/24 540
255957 남편에 대한 이런 감정이 정상인가요? 신혼인데. 6 아리송 2013/05/24 2,779
255956 롱원피스 키작은사람용(?) 파는 사이트 있을까요^^ 5 키작은뇨자 2013/05/24 2,427
255955 소파에 스프레드 깔아보신 분 ... 2 아이보리소파.. 2013/05/24 1,301
255954 거제도 내일 날씨 많이 더울까요? 3 죄송하지만... 2013/05/24 1,654
255953 이것저것 다~ 배우고싶어하는 아들. 5 아들아~ 2013/05/24 1,131
255952 물먹는하마 1통으로 며칠 버티나요? 3 ㅇㅇ 2013/05/24 947
255951 국정원장 만나러 왔습니다 - 가로막는 경찰 1 맥코리아 2013/05/24 788
255950 '밀양 송전탑' 전력난 때문? MB사기극 뒤처리 위해 5 샬랄라 2013/05/24 964
255949 [급질] 내가 낸 토지세를 확인하려면 어디서 볼수 있나요? 2 2013/05/24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