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열이 있는데 해열제 안먹으면 안될까요?? 그냥 낫는 방법은 없을지..

미열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3-05-08 20:16:47

며칠 비염으로 인한 미열이 있어요.

많이 아픈건 아니지만 머리가 좀 멍..해요.

혼자인데다 약국이 좀 멀어서 약 사러가기가 좀 그런데

해열제를 사다 먹는게 나을까요?

아님 오늘 일찍 자고 푹 쉬면 괜찮을까요?

미열은 해열제 꼭 먹어야 하나요?

IP : 175.192.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
    '13.5.8 8:20 PM (115.126.xxx.69)

    미열이면..머리에 얼음수건 올려주고..
    푹 재우는 게...

    미열은..면역세포가 바이러스나 세균과
    싸우는데 아주 좋은 환경이라...일부러 열을 내거든여..
    재우려고...푹 자는 게..

  • 2. .......
    '13.5.8 8:33 PM (222.112.xxx.131)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해열진통소염제는 기본으로 준비를 해놔야되요. 한밤에 아프고 열나면 어쩔거에요.

  • 3. mis
    '13.5.8 10:07 PM (121.167.xxx.82)

    미열엔 안먹여도 되요.
    아이가 특별히 힘들어 하는거 아니고는.
    낼 아침에 병원 가세요.

    부루펜 정도는 상비약으로 사두시구요.

  • 4. 요리
    '13.5.8 10:34 PM (125.180.xxx.206)

    따뜻한 유자차나..
    따뜻한 보리차 먹여보세요..

  • 5. ..
    '13.5.8 10:44 PM (175.192.xxx.126)

    아이가 아픈게 아니고.. 제가 아프거든요..^^;;
    애드빌 한알 먹었더니 좀 나아지는것 같기도 하고..
    일찍 자야겠어요.

  • 6. jjiing
    '13.5.9 12:47 AM (211.245.xxx.7)

    해열제를 먹는다는것은 백혈구의 전투의지를 꺽는거래요. 몸의 열을 내서 백혈구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는 거래요. 약보다는 족욕으로 땀을 내거나, 변을 보거나하고 푹 쉬는게 좋은것같아요^^비염으로 답답하시면 식염수로 코세척 하시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909 이번 이효리 뮤비 보면서.. 111 2013/05/24 1,428
255908 에어컨 1등급 5등급 전기요금 6 초록나무 2013/05/24 6,968
255907 밍크워머, 목도리 크린토피아에 세탁맡겨도 될까요?? 5 요가쟁이 2013/05/24 4,174
255906 이기적인 부모, 효자, 효녀. 1 사람이란 2013/05/24 2,281
255905 곰팡이 낀 매실액 어떻게 하죠? 6 못먹나요 2013/05/24 2,237
255904 갤2에서 갤3로 바꿨는데요 ㅠㅠ 6 베이코리안즈.. 2013/05/24 1,504
255903 그을린 목은 해결방법이 없나요? 6 목탄여자 2013/05/24 929
255902 화장품계의 사넬이라는 프레쉬를 아시나요? 28 고민중 2013/05/24 10,013
255901 뚱뚱한 13세 남자애, 바지 어디에서 사야 하나요...제발..... 11 나도 빼자 2013/05/24 1,501
255900 헬스 과연 살빼나요? 4 ㄴㄴ 2013/05/24 1,679
255899 국민연금가입내역서 안내문을 받았는데요 2 연봉계산 2013/05/24 1,911
255898 (일산) 종아리 제모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털싫어 2013/05/24 1,428
255897 지역공동체사업과 공공근로 차이가 있나요?? 1 .. 2013/05/24 689
255896 신세경은 주로 우울한 역을 맡나봐요. 9 ........ 2013/05/24 2,759
255895 남양유업, 피해 대리점 와해 시도… 새 협의회 결성 조직적 개입.. 2 샬랄라 2013/05/24 440
255894 애기 옷 많다고 그만사라고 하는 시어머니 85 어웅 2013/05/24 11,393
255893 단지내에서 구하는 시터 급여 질문 11 불량마누라 2013/05/24 1,391
255892 이정도 해서는 중등 상위권 불가능하겠죠? 1 초6 2013/05/24 885
255891 버스 이제 고만 타야 할까요? 8 버스에서 2013/05/24 2,048
255890 페이퍼플레인 이란 운동화 브랜드 인지도 별로인가요 6 .. 2013/05/24 2,536
255889 초1,6세 아이 데리고 괌 가면 좋아할까요?? 6 해외여행 2013/05/24 1,333
255888 [단독] 일베 운영자 '새부' 노골적 대선 개입…야당에 불리한 .. 2 헤르릉 2013/05/24 1,047
255887 올리브유 추천좀 해주세여 2 둘래길 2013/05/24 1,325
255886 아이 썬크림 추천 부탁해요 2 여쭙니다 2013/05/24 1,796
255885 아파트 전세.. 왠만하면 다 2억이 넘네요. 9 너무 비싸요.. 2013/05/24 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