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구매후기글만 보면 웃음이 나요.

.. 조회수 : 3,375
작성일 : 2013-05-08 18:43:16

안믿겨서..^^

 

장터 장삿꾼들이 뒤통수를 한두번 쳤어야지요..

 

 

IP : 211.187.xxx.2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5.8 6:47 PM (175.223.xxx.68)

    저도 후라이팬 샀다가 완전 싸구려를...
    어휴 내가 바보지
    그냥 내실수라고 넘기자 하고
    담부터 안사면 되지 했어요
    82싸이트를 믿고 샀는데 이젠 장터 물건 안사요

  • 2. 저도요
    '13.5.8 6:48 PM (59.5.xxx.36)

    전엔 솔깃했는데 이제 그냥 비웃음

  • 3. 저는 그것보다는
    '13.5.8 6:50 PM (124.53.xxx.147)

    저는 그것보다는 후기글들을 보면 공짜로 얻어먹은것처럼 뭘 그렇고 고맙고 감사하고 잘 먹겠다고 하는지 그게 더 웃겨요.
    내 돈내고 당당히 구입하고 무슨 후기를 저렇게 굽신굽신하는지....
    그게 더 거부감이 느껴져요.

  • 4. 밝은햇살70
    '13.5.8 6:52 PM (211.208.xxx.21)

    전 거의 과일만 구매하네요
    가끔씩 구매후기도 올리는데,?

  • 5. ---
    '13.5.8 6:58 PM (221.162.xxx.208)

    사보까 싶다가도 칭찬일색의 후기보면 또 속을거 같아 안사요
    부모님도 농사를 짓고 팔기도 하지만 저 정도로 좋을까 생각되요

  • 6. ...
    '13.5.8 7:07 PM (114.207.xxx.122)

    저도 뭐가 그리 감사한지 궁금해요.
    공짜도 아니고, 싼 것도 아닌데
    뭘 그리 감사하다고 하는건지.

  • 7. 저도
    '13.5.8 7:09 PM (219.251.xxx.5)

    지나치게 감사에 또 감사 어쩌고 하는 후기는 믿지 않아요~~~

  • 8. //
    '13.5.8 7:27 PM (125.132.xxx.122)

    예전 김치 맛있다 하면서 후기 올라왔기에...샀는데
    맛은 농협 포장김치와 다를바 없었고 가격은 뭘 그리 비싼지...
    차라리 사먹는 거 저렴하면서 믿을 수 있는 시중에 파는 유명 포장김치 사먹는게 낫겠다 싶던걸요.
    아직도 김치 국물이 콧물같았던 그 석박지를 잊을 수가 없네요.
    생각 해보니...석박지도 비싸......

  • 9. 그글
    '13.5.8 7:37 PM (119.64.xxx.60)

    쓰신분은 주루 감동의 구매후기를 올리시네요.. 너무~ 너무~너무~ 감사한다는 내용으로요...

  • 10. 이해가 안가서
    '13.5.8 7:45 PM (58.125.xxx.144)

    죄다 돈주고 사면서도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난리인 댓글이 달리는데
    왜 나한테 온 물건은 그 모양 그 꼴인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리고도 또 한번 후기에 혹해서 샀다가 그걸 믿은 내가 미친년이다 하면서
    장터 발길 끊었습니다.

  • 11. ..
    '13.5.8 7:49 PM (110.14.xxx.164)

    속고도 계속 사게 되는 구매자 맘이 참...
    저도 안본지 오래에요 특히 먹거리는 영

  • 12. caffreys
    '13.5.8 8:57 PM (203.237.xxx.223)

    산들바람 생각 나네요.
    김치 배달온지 2주만에 허옇게 곰팡이가 폈는데,
    김냉에 보관한 걸 가주고 잘못보관했다고 날 가르치려 드는 사람한테
    꼼짝없이 당했던 건, 그 추종자 세력이 하도 판을 쳐서였어요.

  • 13. 정말 이상해요..
    '13.5.8 10:56 PM (222.101.xxx.226)

    내돈 주고 다른 곳보다 훨 비싸게 구매한것 갇은데 후기글은 어쩜 그리도
    굽신굽신인지.머. 그냥 얻어다 먹어도 그리 굽신거리진 않을듯.
    요즘 봄 나물들도 어쩜 그리 비싸게 올라왔는지 시장 가서 가격 비교해보고 완전 깜짝놀랬어요.
    저는 굽신 거리면서까지 내돈 주고 물건을 사야하나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 14. 저 정도면
    '13.5.8 11:42 PM (125.177.xxx.30)

    그냥 공짜로 받아서 먹은 감사 댓글이네요.

  • 15. 장터야
    '13.5.9 2:29 AM (193.83.xxx.160)

    사기꾼만 가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332 저 아래 아이피에 대한 질문 글 읽고서.. 4 .. 2013/05/11 562
250331 [펌]구본준 기자가 본 윤창중 23 공감 2013/05/11 4,774
250330 카우치 쇼파 편한가요 1 새벽 2013/05/11 1,291
250329 KTX가 버는돈이 생각보다 후덜덜하네요. 왜 팔려고 하는지 알았.. .. 2013/05/11 925
250328 이달의 단어 1 창조 2013/05/11 484
250327 진짜 사는게 뭔지 싶네요 8 사는게..뭔.. 2013/05/11 3,148
250326 가방 세피나 2013/05/11 534
250325 마티즈가 bmw 박았네요. 11 ... 2013/05/11 4,939
250324 불통 인사가 낳은 ‘예고된 참사’… 박 대통령 ‘1호 인사’ 결.. 5 세우실 2013/05/11 1,138
250323 젖가슴도 아닌 엉덩이 정도를.. 2 정재학은 그.. 2013/05/11 2,225
250322 역사학자 전우용 최신트윗 5 창조 2013/05/11 1,825
250321 대한민국 주미대사관과 영사관 인턴 모집 요강..... - 뽐뿌 14 참맛 2013/05/11 5,118
250320 목안이 간지러울때 프로폴리스 좋네요~ 2 비염 2013/05/11 3,941
250319 정말 싫어요. 7 가나다라 2013/05/11 1,807
250318 아이가 길게 떼쓰면 제가 폭팔해요 3 어휴 2013/05/11 1,270
250317 앞으로 사돈이 될지 모르는분의 성품이 40 여쭤요 2013/05/11 12,306
250316 이 브랜드 괜찮은가요? 3 보니알렉스 2013/05/11 999
250315 헬스장 복장 어떤 것 입으세요? 1 .. 2013/05/11 2,216
250314 들깨로 강정만들려는데 한번 씻어 볶아야할까요? 3 간식 2013/05/11 790
250313 미해군 니미츠급 항모 - 창중이 잡으러 왔나? 1 참맛 2013/05/11 638
250312 2라운드에 대한 변상욱 기자 트윗 1 감자 2013/05/11 1,369
250311 어제 마스터쉐프2 에 푸들 데리고 나온 애견인이요. 2 ... 2013/05/11 1,443
250310 윤창중...설경구랑 닮았어요~ 22 ... 2013/05/11 3,634
250309 물감 묻은 옷 어떻게 세탁하네요. 동주 2013/05/11 1,313
250308 원글 지웁니다. 51 배추 2013/05/11 1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