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아이 과외하는데 점수가..

자식걱정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3-05-08 18:08:49

수학만 과외하고 있어요 이번 중간고사 88점

영어도 88점

영어는 어학학원 다니고 있어요

 

수학 개인과외 하는데 저 점수면 잘한건지요?

반에 다 맞은애도 있는거 같은데..

 

IP : 211.47.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고보면
    '13.5.8 6:10 PM (14.52.xxx.59)

    과외나 학원이나 인강이나 점수의 변동은 본인의 몫이지
    선생님의 몫은 아닌것 같아요
    부모입장에선 과외같은 경우 들인 돈이 있으니 본전생각나는거지만요
    학교 난이도 모르니 잘했다 못했다,말은 못하겠네요

  • 2. ..
    '13.5.8 6:11 PM (112.148.xxx.220)

    과외나 학원이나 인강이나 점수의 변동은 본인의 몫이지
    선생님의 몫은 아닌것 같아요22222

  • 3. ...
    '13.5.8 6:26 PM (211.234.xxx.185)

    예전 점수는요?

  • 4. 본인 몫입니다
    '13.5.8 6:28 PM (182.208.xxx.182)

    과외선생이 전 중학교 수학선생인데..
    형제 그집에서 과외했는데 본인 몫입니다. 공부 할려는 의지가 있는애는 점수 나옵니다.
    과외선생 자식2있는데,, 중고딩할때 한명은 전교권, 한명은 점수 안나오고,,
    삼수까지해서 겨우 수도권대학 갔네요.
    그엄마 자존심 엄청 센여자인데,,그뒤로 잘난척도 못하고,,쪽팔려서 집에서 은둔생활중..

  • 5. 자식걱정
    '13.5.8 6:33 PM (211.47.xxx.35)

    1학년때는 그래도 90점이상은 받았어요..다른 과목은 아예 안하고 국,영,수만 하는데
    영어도 잘하는 편은 아니고요...그냥 어렵워서 힘들다고 하네요.
    제가 도와줄 형편도 안돼고 그냥 안타깝고,, 과외를 해도 점수가 들쑥 날쑥 하니..
    어찌 아이를 도와줘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얘기하면 잔소리만 되고 ㅜ

  • 6. ㅠㅠ
    '13.5.8 6:41 PM (211.36.xxx.6)

    난이도를 모르니 점수가 아니라 전교 등수 비교해 보세요.. 저도 과외 하는 아이가 1학년 때는 96점인데 3학년 때는 84점 나와 엄마가 놀라셨지만... 1학년 때는 전교 90등이었고 3학년 때는 36등이었어요..그리고 과외샘 애 적응하고 기초 잡는것도 6 개월 이상은 기다려 주셔야해요..

  • 7. ....
    '13.5.8 6:45 PM (211.234.xxx.185)

    중2라면그냥아무소리도하지마세요
    격려도잔소리가되는시기이니
    그냥쳐다만보고말을삼가시고
    수학점수는어렵게나올때가있고
    조금쉽게나올때가있지요
    울얘들학교이번수학난이도낮췄는지
    백점이한반에세명씩이예요
    기말에죽었어요

  • 8.
    '13.5.8 6:49 PM (110.70.xxx.85)

    특목갈거아니면 학교시험 너무 연연해 마시고
    얼른 고등 수학 넘어가세요
    중등 빨리떼고 고등준비 잘시켜 고등때나 점수 잘받음되요
    90언저리면 괜찮아요
    고등 나가면 중등은 저절로 올라요
    버릴건 빨리 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295 뉴질랜드 기러기 엄마의 슬픔(동영상) 1 NewZea.. 2013/07/02 2,895
269294 어제밤에끓인 된장찌개 상했을까요? 8 ... 2013/07/02 3,997
269293 몇몇 남자들 왜 가끔 다리를 쩍쩍 버리는거죠? 4 꼴불견 2013/07/02 1,403
269292 7월 2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2 397
269291 안도미키 미혼모가 되었네요,, 19 코코넛향기 2013/07/02 11,933
269290 불면증이 생겼어요.... 2 .... 2013/07/02 1,019
269289 집값이 어떻게 될 건지 다들 알잖아요. 77 공구리 2013/07/02 16,171
269288 백분토론도 조작? 5 변희재말의근.. 2013/07/02 1,206
269287 7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7/02 562
269286 황금의 제국은.. ㅇㅇ 2013/07/02 766
269285 고등학교1학년, 수학점수 때문에 5 희망나무 2013/07/02 1,579
269284 거품붕괴 초기, 하반기 집값 본격 추락에 대비해야 5 ... 2013/07/02 2,825
269283 숙명여중 1학년 분위기 어때요? 2 귀국맘 2013/07/02 2,951
269282 고양이 키우기 안어렵나요?? 17 ㅡㅡ 2013/07/02 3,990
269281 아들셋..이라면 다들 의미심장한 웃음.. 13 아들셋 2013/07/02 4,179
269280 경상도 PC방서 요금 못낸 여성, 종업원이 강제추행 소녀 2013/07/02 1,369
269279 아침에 콜택시 태워서 학교보낼까하는데 위험할까요? 12 ///// 2013/07/02 2,589
269278 왕초보 차량구입 고민이예요 16 왕초보 2013/07/02 1,532
269277 강아지 입양 준비물 조언 절실해요 4 Gh 2013/07/02 1,733
269276 장도리 내일자 만평이에요 3 방미방중 2013/07/02 1,293
269275 이재현회장은 왜 다리가... 7 아들 넷 2013/07/02 6,442
269274 방금 '하얀거탑' 다봤어요... 담엔 뭐 볼까요? 21 인생무상 2013/07/02 1,836
269273 싱글 자취생, 6개월 가계부 결산했어요. 5 ... 2013/07/02 2,384
269272 삼성엔지니어링 계약직.. 6 궁금증 2013/07/02 5,341
269271 아기 잘 때 혼자 두고 외출해도 되나요? 24 잠익 2013/07/02 1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