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5.8 5:43 PM
(117.53.xxx.229)
맛있는 우유도 할인하더라구요. 이름은 참 잘지어요. 아인시타인도 할인하고.
2. Ss
'13.5.8 5:44 PM
(125.186.xxx.148)
그러게요.기업이미지라는게 참 무섭단 생각했어요.
오늘 코스트코 저포함 친구 셋이서 같이갔는데요.
남양 유기농우유 세일하는거 보고도 그냥 패쓰했어요.
평소에 맛있다고 늘 집어오는 품목인데 세일을 해도 세 명 모두 안샀다는,,,,,,
3. ,,
'13.5.8 5:45 PM
(175.192.xxx.126)
다른건 몰라도 먹는 식품을 만드는 회사인데
저런 마인드로 제품이나 제대로 만들런지 의심스럽네요.
대체 상품이야 얼마든지 있으니..
4. ....
'13.5.8 5:48 PM
(118.176.xxx.144)
저렴해서 살 사람은 사지 말라고 해도 살테고...
또 이런저런 이유로 불매할 사람은 외면할 것고..
뭐 그렇죠...
5. ***
'13.5.8 5:49 PM
(114.203.xxx.136)
저도 오늘 슈퍼에서 쭉 둘러보고
그동안 남양제품을 안사고 있었다는것에
스스로 대견해했네요^^;;;
6. ...
'13.5.8 6:15 PM
(211.234.xxx.185)
코슷코에서
할인하니
살까말까고민하다
걍왔어요
7. 참나
'13.5.8 6:18 PM
(120.142.xxx.42)
연대 경영이 거기서 왜 나오나요?
서울대 경영이나 법대도 만만찮게 일 많이 저지르고 문제 많이 일으켰거든요.
8. 정신무장
'13.5.8 6:26 PM
(210.216.xxx.208)
이 필요합니다. 윤리적 소비를 위한...
9. ᆢ
'13.5.8 6:26 PM
(117.53.xxx.229)
매일 요거트하고 서울우유 사왔어요.
남편이 남양꺼 안샀지?
그러더라구요.
10. 하악...
'13.5.8 6:26 PM
(121.165.xxx.189)
남양이 생각보다 엄청 문어발인가봐요 제품이름 들으니..
저 반성합니다. 아인슈타인 맛있는우유가 남양인거 몰랐어요.
요즘 부쩍 세일하길래 왠일?함서 사왔는뎅...ㅡ.ㅡ
11. 웬만하면
'13.5.8 6:27 PM
(119.200.xxx.70)
세일하면 그냥 안 가리고 사던 타입인데 정말 회사가 비호감이거나 모델이 비호감이면
안 살 수도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이제 남양이란 포장에 박힌 글자만 봐도 싫으네요.
12. 대리점
'13.5.8 6:32 PM
(117.111.xxx.252)
배달로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끊자니 대리점이 무슨 죄인가 싶어요 어쩌죠?
13. **
'13.5.8 6:42 PM
(121.146.xxx.157)
맞아요...윤리적 소비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어야하는 개념입니다.
남양...먹을거에도 뭔짓을 한거아냐 싶고,,,아마 원재료 수급처에도 최저단가로 했겠다 싶은게..
윤리적소비는 처음과정과 소비단계까지 적용되어야할 문제이고,,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나은사회를 물려주는 소중한 개념인듯 합니다.
이게 작지만결코 작은일이 아닙니다.
14. ㅁㅁ
'13.5.8 7:21 PM
(223.62.xxx.109)
3.4 우유가 사기?라고 했던 교수 생각나네요ㅡ 원래 우유가 3.4 인데 숫자 마케팅에 완전 성공했죠 17차 하고
15. 음
'13.5.8 7:58 PM
(110.13.xxx.114)
비교해 보고 싸면 당연히 사야죠..남양이든 뭐든..서울우유나 다른 우유회사 때돈 번더고 우리에게 혜택주는것두 아니고...드러나지만 않고 정도의 차이는 있을뿐 대기업들의 횡포는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16. ,,,
'13.5.8 9:25 PM
(119.71.xxx.179)
물타기 하지마세요. 착한놈 찾자는게 아니라, 덜나쁜놈 찾자는거니까.
17. 음님.
'13.5.8 9:47 PM
(175.192.xxx.205)
다 거기서 거기라뇨. 매일의 경우는 정말 좋은 회사로 정평이 나있어요. 특수분유 제조부터 직원들 복리, 임신출산 관련된 여직원 배려등도 타회사와ㅜ비교할 수 없던데요... 남양은 이번껀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정말 말많은 악덕기업이었습니다. 싸면 산다는 가벼운 소비마인드라니... 대기업의 썩은 상술에 놀아나고 계시는겁니다 ㅠ
18. 가고또가고
'13.5.8 9:57 PM
(121.127.xxx.234)
일단 한놈만 패쟈구요
험한꼴보면 다른기업도 아마도 바뀌지않을까싶네요
1+1에 넘어가지말쟈구요
엄청난물량공세로 대응할텐데 주위에 많이좀알립시다
19. 쯧
'13.5.8 10:02 PM
(39.7.xxx.207)
17차가 남양꺼였나요?
이거 일본에서 만든 16차라는 음료수에
성분 하나 더 넣고 베껴 만든 거라면서요.
이제 남양은 평생 아웃!!!
20. m.m
'13.5.8 10:07 PM
(211.48.xxx.92)
이마트 갔는데 남양제품 세일 하나도 안하던데요.......제 가격 그대로던데;;;;
21. 전..
'13.5.8 10:18 PM
(110.70.xxx.13)
작년에 한참 돌던 남양 대리점주 동영상보고..
그 이후로 혼자 불매운동 해욌었어요..
동네에 제가 자주 가던 슈퍼에 남양우유 밖에 없기에갈때마다 매일 우유 찾았더니, 처음엔 매일은 안 받는다고 하시던 매장관리자.. 나중엔 매일 우유가져다놓으시더라구요..
전에 그 동영상보고 어찌나 쓰레기로 인식되었던지.. 이번일은 놀랍지도 않았네요..
22. 어디 남양유업 뿐일까여?
'13.5.8 10:24 PM
(119.71.xxx.84)
사실,대기업의 갑의 행세는 거기뿐이 아닐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좌지우지하는 ****항공사 ..역시 대단하죠 ..명분도 없이 영어로 레터 한개 날리고 돈 가져 가고....그렇지만 다들 겁나서 제도의 모순이 잇슴에도
참고 있지요 ..제도의모순
23. ......
'13.5.8 11:39 PM
(58.231.xxx.141)
양비론은 지겹네요. 얘도 나쁘고 얘도 나쁘니까 그냥 나쁜거 눈감고 넘어가자는건가요?
잘못된게 수면위로 떠오르면 확실히 고쳐야죠.
예전 피존도 노세일 브랜드로 아주 도도하고 콧대높게 장사하더니 사건 터지고 1+1에 세일에 아주 난리가 나더군요.
24. 또또루
'13.5.8 11:52 PM
(211.36.xxx.211)
맨 윗님 .이름을 잘지은게 아니라 일본 유명한 우유 이름이 오이시이 규뉴 . 즉 맛있는 우유예요 또같이. 따라한거예요
25. 대국민사과
'13.5.9 12:24 AM
(121.190.xxx.72)
며칠전까지 기고만장 하더니 내일 대국민사과 한다네요
근데 회장은 안나오고 밑에 대표랑 임원들이 나와서 한다고
주식 팔아제낀 회장이 나와 무릎꿇고 사과해도 될똥 말똥인데
얘넨 아직 멀었어요..
근데 급하긴 하겠죠 다른제품도 아니고 유제품은 유통기한이 짫아서 불매하면 치명타라서
일벌백계로 한놈만 팹시다
다른 기업들 보고 느끼게..
26. ...
'13.5.9 12:26 AM
(175.253.xxx.173)
공정위에서 한 방 안 때리나요?
27. ㅇㅇ
'13.5.9 5:29 AM
(182.208.xxx.214)
양비론 진짜 싫어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사람 없는거 누구나 아는사실 그러나 문제가 있는곳이 있다면 그쪽으
로 집중타격해야 다른쪽에서도 아 저렇게하면 저렇게되는구나 하게되는겁니다.
그리고 전 이말이 생각나네요
난 한놈만 패!
28. 남양은
'13.5.9 6:50 AM
(119.64.xxx.153)
아웃
난 한놈만 패!!!22222222
29. 버섯
'13.5.9 7:59 AM
(1.253.xxx.151)
남양 추가.
전 네놈만 팹니다.
넝심, 놋데, 삼숑, 남량! ㅋㅋ
참, 한덩이 더 추가요. 조중동!!
30. 싸면
'13.5.9 9:04 AM
(116.39.xxx.87)
무조건 사세요. 돈 많은 회사 끝까지 살아남아
시장지배력 높아지면 지맘대로 가격올리고... 우리지갑 맘대로 털어가며
기업들 자자손손 물려주게
이러니 소비자를 봉으로 보죠
31. ,,,
'13.5.9 9:10 AM
(119.71.xxx.179)
싸면 무조건사라.. 이러니 악덕기업이 살아남는거죠.
32. 소비자 무서운 줄 알아야
'13.5.9 9:51 AM
(221.147.xxx.4)
눈치라도 보죠!. 남양에서 주주들한테 돌린 문자 메시지 봤는데
한 달만 견디라고 했던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냄비근성에 거지근성까지 있어서
다른 사건 하나 터지면 잊혀지고
최대무기인 세일 들어가면
거지근성때문에 다 사간다.
전 그 글 읽고 1+3이라도 절대 안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남양은 저기 위에 음님같은 분들을 믿나 봅니다.
33. 내일
'13.5.9 9:55 AM
(115.20.xxx.58)
어제 저녁에 우유사러 동네 슈퍼 갔더니 매일우유는 없고... 남양은 한무더기...
우유에 요구르트 등등 쌓여있더군요.
전 서울우유 빨간뚜껑 사왔어요.
34. ...
'13.5.9 10:27 AM
(146.209.xxx.19)
버섯님, 옥시도 추가해주세용
35. 알흠다운여자
'13.5.9 10:51 AM
(211.112.xxx.59)
남양 사람은 아니지만요 회장이나 몇몇 직원들 때문에 거기서 일하는 다른 직원들이 피해를 보겠네요 가족 먹여살릴려고 일하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요 불매운동도 필요하지만 저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생각하면 안됐기도해요
36. ..
'13.5.9 11:15 AM
(210.109.xxx.18)
어차피 남양 사주, 직원들 밥 안 굶습니다. 어마어마한 시장 점유율에 쌓아논 현금이 얼마인데요.
착한 기업, 나눔을 실천하는 매일유업 같은 기업 키워주고 점유율 올려주자구요.
매일유업이 17명을 위한 특수분유 만드느라 4억씩 손해보면서 공장을 돌린다면서요.
37. 세피로
'13.5.9 11:15 AM
(210.121.xxx.14)
남양이란 이름만 들어도 식욕이 감퇴되니... 22222222222 진짜 저도 그래요!!-_-
38. Rhcskan
'13.5.9 2:05 PM
(152.99.xxx.73)
양비론, 물타기는 전형적인 패배주의자들이요 사회개선 의지라곤 제로인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자신은 약게 잘 살고있다고 자위하겠지만 사회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를 불러오는 사회 암적인 존재입니다. 대기업 횡포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만큼은 본때를 보여야 합니다. 전 마트가서 남양 제품 있으면 "에이, 재수없는 남양제품이잖아." 하고 소리치며 뒤로 던져버립니다..
39. 이럴려고...
'13.5.9 2:23 PM
(211.201.xxx.115)
그런건 아닌데...
여지껏 남양꺼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요....
47년동안....잘 한건 아닌데...왠지 으쓱~~~
40. 나도한놈만패
'13.5.9 3:13 PM
(121.174.xxx.196)
체르노빌원전 폭발때 전 유럽이 오염되었고
쓰레기도 되지 못할 그 우유를 수입해서 커버린 회사가 어디죠?
41. ,,,
'13.5.9 4:23 PM
(119.71.xxx.179)
양비론펴는 사람들은 가족중에 남양직원이 있는 사람들 아닐까요?
42. ..
'13.5.9 6:07 PM
(1.241.xxx.43)
저도 지금은 한놈만 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