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박으로 전화로 싸우고 남편은 또 외박하고..
직장은 인사이동인데..다른 부서는 아니지만 지금보다 까다로운 자리로 옮겨야하고
6살아이 낼 입원해서 모레 수술해야합니다.
사무실에 멍하니 앉아있다가 심리학 책도 읽다가...
울면 안되는데 자꾸만 눈가가 젖어오네요
너무 힘이 들어요
남편 외박으로 전화로 싸우고 남편은 또 외박하고..
직장은 인사이동인데..다른 부서는 아니지만 지금보다 까다로운 자리로 옮겨야하고
6살아이 낼 입원해서 모레 수술해야합니다.
사무실에 멍하니 앉아있다가 심리학 책도 읽다가...
울면 안되는데 자꾸만 눈가가 젖어오네요
너무 힘이 들어요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기운내세요, 토닥토닥.
힘드시겠어요. 아이 수술 잘 되길 빌게요. 잘 추스르세요. 힘 내시고!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너무 힘드실 상황이네요.
아이수술이 잘 끝나고나면 좀 좋아지실거에요.
잠시 남편문제는 떠올리지 마시고,꿋꿋하게 잘견뎌내세요.
아이 치료가 잘되길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힘든 상황이 겹쳐있네요.
우선 남편은 그냥 무대응하세요. 조용히 문자로 아이 수술이니 아빠로서 할 도리를 생각해보라고 보내시고
나머지는 아이에게 집중하세요.
부서 옮기는건 지금은 괴로워도 전화위복이 되기도 하니
흘러가는대로 두고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보세요.
힘내세요.
잘 견뎌내셔요 아이를 위해서라도요^^ 응원합니다 원글님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이 됩니다.
직장이니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고 농담하고...
털어놓고 실컷 울고 싶은데 지금 할 수가 없네요.
집에가서 아이들 보고 힘내야겠어요
제가 어제 그 심정이었어요.
소파에 널브러져서 좀 울고나니 낫더군요.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말이 맞아요
어제보다는 오늘이 좀 낫네요...
잘 견디세요
보냅니다. 일단 아이에게만 집중하세요. 울 남편이 기흉수술하러가는 날, 여자들이랑 나들이 갔다던 시아버지 떠오르네요. 아직도 사과를 못들었다고 시어머니가 한스러워하세요. 자식들이 엄마마음 알아줘서 효도하더군요, 좋은 날 올거에요. 기운내세요.
힘내세요. 정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말이 맞더군요.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도요. 인사이동도 아이 수술도.. 모두 전화위복이었다고 생각하는 날이 분명 있을 거예요.정말 힘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지만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잠시나마 마음속으로 빌어 봅니다.
위로 드려요 힘내시고 가능하면 아무 생각마시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자꾸 되내어보세요 제가 그러고 있어요 앞으로 다가올 일이 더 걱정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문처럼 외고 있습니다
한 가지씩 길고 지겹게 온게 아니라 짧고 굵게 내리는 비에요.
피할 비가 아니라면 우산으로 우비로 단단히 무장을 하셔야지요.
비는 그치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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