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연히
'13.5.8 5:06 PM
(223.62.xxx.47)
집주인 마음이지요
님은 아무 권리 없어요..
2. ..
'13.5.8 5:07 PM
(112.171.xxx.151)
누가 제가 권리있다고 했나요 ㅎㅎ
2000더 주고 있는게 나을지 200들이고 이사하는게 나을지 갈팡지팡해서 엄마들 의견 물어본건데요
3. ..
'13.5.8 5:10 PM
(112.171.xxx.151)
전세금 받는건 걱정 없어요 ㅎㅎ
전세등기 해놔서 전세금 안주면 바로 경매 신청하면 돼요
4. 간단할까요
'13.5.8 5:1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들어오는 사람이 있어야 나갈텐데 시세가 2천이나 비싼집이 쉽게 나갈런지요.
이사하려면 집빼느라 마음 고생할거 같아요.
5. ...
'13.5.8 5:12 PM
(114.204.xxx.89)
2000 내렸다고 해도 움직이면 몇백은 깨져요.
저같음 그냥 2000 안돌려받고 이사비용 아낄래요.
어짜피 만기되면 다 돌려받는 돈이고 이사비용은 허공에 먼지되는 돈이죠.
6. 복단이
'13.5.8 5:13 PM
(112.163.xxx.151)
이사하실 거면 얼른 재계약 안 하겠다고 하세요.
집주인이 계약한다고 했으니 연장된거네 뭐네 하면 골치아파지니...
7. ..
'13.5.8 5:14 PM
(112.171.xxx.151)
언니는 200들이느니 그냥 살라고 하더라구요
2천 은행에 넣어봤자 2년이자 2백도 안된다구요
명약관화는 아닌듯 ㅎㅎ
8. 옮기지 마세요
'13.5.8 5:14 PM
(211.61.xxx.162)
몇백 우습게 깨지고..
경매 한번 해보세요
한 일년 걸리고 만신창이 됩니다
유찰되면...
이천이 싸게 먹힐듯.:
9. asdf
'13.5.8 5:15 PM
(220.65.xxx.223)
나라면 그냥 살아요. 이사하면 은근하게 깨지는 돈이 많아요. 그리고 무척 힘들고 고생스럽죠. 2~3천 은행이자 생각해도, 그냥 사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10. 올수리
'13.5.8 5:17 PM
(118.37.xxx.32)
한집이 마음에 많이 들면..옮기겠어요
11. 음
'13.5.8 5:19 PM
(221.139.xxx.8)
저라면 옮겨요.
경매하고 그런과정에 신경쓰고 있는거 쉽진않아요.
동네가 어느동네인지 모르지만 요즘 매스컴에 전세값이 올랐네 어쩌네 기사들 나오는데도 내렸다고한다면 향후 원글님이 필요하실때 그 가격에 집이 쉽게 나가지도않을뿐더러 경매하신다하니 돈이 묶여있어서 대출을 내든 뭘하든 그건 원글님이 부담해야할 경제적인 비용에다 정신적인 비용을 따져보세요.
12. ..
'13.5.8 5:21 PM
(118.221.xxx.166)
현실적으로는 당연히 그냥 있는게 돈 버는거죠.
2000이면 요즘 은행이자가 얼만가요?
2년 있어도 200이 안되지요?
거기에 이사하느라 소비하는 에너지는 또 얼마나 큰데요..
그리고 그렇게 다 내려서 저렴한 물건이 널렸는지..아님 한 두개가 그런지..
아님 대출이 많으거만 그런지도 정확히 알아보셔야 해요.
단지내에 많은 전세 매물이 나와있고 다 그런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면
주인도 알아보고 1000정도는 수용하겠지요.
저 같음 그냥 살겠어요.
2000이 전체 전세가의 몇 프로나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13. ..
'13.5.8 5:26 PM
(112.171.xxx.151)
지금 전세매물이 8개 나왔는데 다 2-3천 내린가격이예요
전세금 받는데는 별로 문제 없구요(주인 재산 많음.대기업근무)
또 준다고도 했고..
시세대로 받는게 뭐 무리한 요구라고..있는 사람이 더 무섭네요
14. 걍
'13.5.8 5:39 PM
(180.224.xxx.28)
진짜로 200이 깨지나요? 복비 0.3%면 많아야 70-80정도 아닌가요? 이사비가 관건인데 동네로 옮기고 손없는 날이면...100은 안될거잖아요.
지금 집주인은 너 어차피 못나갈테니...나도 안내준다..하 배짱 튕기는거네요.
덕분에 묵은 짐도 정리하시고 올수리해서 맘에 쏙드는 집으로 옮기세요. 대신 층간소음...융자문제..오래살수있나 보시구요.
15. caffreys
'13.5.8 5:45 PM
(203.237.xxx.223)
2000에 4% 치면 2년이면 160만원. 근데 4% 받기도 어려워요.
당연히 안나가는 게 경제적이죠.
무리한 요구는 아닌데, 주인 입장에서도 또 무리한 주장도 아닌 거 같아요.
16. ..
'13.5.8 5:48 PM
(115.89.xxx.169)
집주인 입장에선 원글님한테 2000 돌려주나, 새 세입자한테 2000내린 금액으로 내놓나 똑같거든요...
17. 흠
'13.5.8 5:54 PM
(123.109.xxx.18)
시세 올라서 올려받아본적없어서
시세 내렸다고 돌려달라고하면, 그냥 이사가시라고 할것같아요
18. 음
'13.5.8 5:54 PM
(58.240.xxx.250)
물론 변수야 있겠지만...
집주인이 사업하는 사람 아니니, 갑자기 집 팔고 그런 경우없이 안정적으로 오래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그냥 그 집에 계속 사시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
혹시 이번 연장 전에 재계약 한 적이 있나요?
만약 그때 시세 대비 생각해 준 부분 있었다면 더욱 그냥 사심이 나아 보이고요.
그런데, 정말 요즘 전세가 내린 동네가 있긴 하나요?
조그만 다세대도 이년전보다 몇천은 기본으로 올랐더만요.
19. 음
'13.5.8 6:04 PM
(59.6.xxx.80)
지금 주인이 시세대로 쳐서 돈 안돌려주니... 원글님 이사 나가고 싶은데 이사 나가려니 이사비, 복비,,, 원글님도 귀찮잖아요? 그것도 다 계산되어야합니다.
보통 시세가 한 4천 떨어지면, 집주인이 재계약할때 천이나 2천 돌려줄까 말까예요. 시세가 4천 떨어졌다고 4천 다 돌려주는 주인이 어딨습니까. 원래 계약이 그런거예요. 그거 싫으면, 이사비 복비 물고 이사가셔야 되구요.
주인은 저렇게 나오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구요, 원글님 계산이 약간 잘못된거 같아요. 아무리 시세가 빠졌어도 이미 계약한 금액에서 2천 정도 빠진거면 그거 돌려달라고 하긴 좀 애매한 금액이예요.
몇 년 전에 전세시세 많이 빠져서 역전세난 있었을때, 제가 세 준 아파트도 4천 정도 빠졌었는데, 저는 재계약 하면서 2천 돌려줬거든요. 고마워 하더라고요. 부동산에서도 이 정도 액수가 적당하다고...
20. .....
'13.5.8 6:07 PM
(203.248.xxx.70)
시세를 낮춰서라도 전세로 내놓는 집들은 그만큼 현금이 필요한 집들일테고
집주인이 형편이 좋은 편이라면 굳이 값을 내려서까지 지금 세입자를 잡으려들지 않겠죠
반전세나 월세로 돌리는게 더 나으니까요.
21. 그게요
'13.5.8 6:18 PM
(121.134.xxx.102)
전세권 설정해 줄 수 있는 집이 많지 않아요>
지금 집은 전세권 설정 했다면서요?
그만큼 지금 집은 안전하다는 증거예요.
전세권 설정이 가능한 건
그만큼 융자가 없다는 얘기고,
주인도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한거거든요.(그 집 담보 잡을 이유가 전혀 없을만큼..)
전세 구하면서,
융자 거의 없고,
전세권 설정까지 해주는 집주인이 거의 없어요.
해준다 해도,대체로 다른 전세집보다 비싸게 부르는 경우도 많아요.
(전,,전세살때 전세권 설정 해주는 집을 찾아서 늘 했었기 때문에 잘 알아요)
올수리인데도 전세가 싼 집은,융자가 많거나,뭔가 이유가 있을거에요.
이사비,복비,청소비,수고비(혼자 이사할 게 아니니까,남편이라도 있을 경우엔,일당),전세권 설정및 해지비용까지 계산해보면,
한 번 이사할때 몇 백 깨지는 거 우스워요.
2000만원때문에,이사하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2. 바보보봅
'13.5.8 7:02 PM
(180.70.xxx.44)
어느동네인데 전세가가 내렸는지 알고싶네요
23. ..
'13.5.8 7:07 PM
(112.171.xxx.151)
못된사람 눈에는 못된 사람만 보이죠...진담 이구요^^
계약 날짜에 돌려주지 않으면 법적 대응 바로 할려고 전세 등기하는거예요
등기비까지 내며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전 자세히는 잘모르고 남편이 법쪽일해서 그런지 항상 이렇게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전세 6년차이긴데(3번이사) 제가 사정을 그리 잘 알지는 못해요
차액은 당연히 받는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 경우도 많은가봐요
지금 남편도 한국에 없어서 이래저래 글올려봤습니다
답변해주신 82님들 감사해요^^
24. ..
'13.5.8 7:14 PM
(112.171.xxx.151)
계약불이행일때 바로 법적대응..
이거 야박한거 아니구요 합리적인겁니다
상대방이 어려움에 처해 인정에 호소하는게 아니 잖아요
말은 똑바로 하자구요
25. 집주인이
'13.5.8 7:24 PM
(211.61.xxx.162)
돈이 아쉽지 않은 반전세나 월세로 돌리려나보지요
돈많은 집주인이 아쉽지 않으니 세입자 잡을 생각이
없기도하고..
지금 현금 자산있는 다주택자는 계약 끝남
반전세 월세로 돌려요
넘쳐나는게 세입자라..
26. 음
'13.5.8 7:24 PM
(59.6.xxx.80)
원글님 잘못 알고 계신거예요, 재계약 시에 차액 당연히 다 돌려받는거 아니고요 계약 당사자끼리 적당한 선에서 절충하는거죠, 그게 싫으면 이사가시는 거구요. 주인분의 행동은 지금 별로 무리 없어요.
'그 차액 부분 받느냐 마느냐' 관련해서는 지금 말씀하시는 그 법과는 전혀 상관 없답니다. 남편분이 계시든 안계시든... 전혀요.
원글님도 지금 2천 안 돌려주니 이사가려고 하시는데 또 막상 이사가려니 이것저것 다 걸리잖아요. 그럼 그냥 거기 사시는게 그 2천만원 값어치가 되는 것이죠 이게 맞는 계산이예요. 주인분이 아주 너그러워서 한 500만원 정도 돌려주겠다 하면 몰라도요 (사실 집주인들 천만원 단위로 딱딱 떨어지게 하지 500만원 이렇게 짜투리 남기는거 좋아하지도 않아요) 2천이면 그냥 사세요, 살짝 억울하다 싶기도 하겠지만 내 집 없는 설움이 딱 이런거랍니다.
27. ..
'13.5.8 7:26 PM
(112.171.xxx.151)
우리 못된사람끼리 친하게 지내요^^
28. 음
'13.5.8 7:31 PM
(59.6.xxx.80)
계약불이행일때 바로 법적대응..
이거 원글님 말씀대로 야박한거 아니고 합리적인거 맞아요.
근데 지금 주변 시세와의 차액 돌려받느냐 아님 이사가느냐 이야기하는데 왜 '계약불이행 법적대응' 말씀하시는지... 그 주인은 여유있어서 계약 끝나면 전세금은 잘 돌려줄거라면서요. 그럼 법적대응은 할 필요가 없는데요.
다른분들이 야박하다고 하는 이유는... 저 집주인이 그래도 다른주인은 안해주는 전세등기도 턱턱 해주고 합리적인 사람 같은데, 안돌려줘도 되는 2천만원 가지고 자꾸 원글님이 틀린 계산을 하려드시니...그 부분이 원글님이 야박하다는 말씀 같아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차액 돌려주는 부분은 법적으로 해결하는 부분이 아니예요.
29. ..
'13.5.8 7:37 PM
(112.171.xxx.151)
음님..뭔가 착각하신거 같은데요
법적대응은 "전세금 시세 보다 비싼데 제때 돌려받을수 있을까"하시는 질문의 답이구요
제때 못돌려 받으면 법적 대응한다는 말이였어요(주인이 부유하기 때문에 걱정 안하는데 만의하나예요)
저도 외국에 집을 렌트주고 있는데요
월세긴 하지만 시세 바로 적용하거든요
세입자와 문제있으면 법적대응도 빈번하구요
82님들 글 대충보니 대충 감이 오네요
도움 많이 됐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30. 아이미미
'13.5.8 7:46 PM
(115.136.xxx.24)
대출금액도 비교해보셨어요?
31. ..
'13.5.8 7:48 PM
(112.171.xxx.151)
제가 새로운 계약의 조건으로 딜을 한거고(2천달라고)
상대방은 노우 했으니
저는 그대로 살던지 이사가던지 선택해야죠
둘중 어느쪽이 나을지 질문한거고요
법적대응을 어디서 한다는건지 ㅎㅎ
법적대응은 전세금 안돌려주때 한다는거였어요
제가 글재주가 없는지 착각하시는거 같아서
82님들 귀한시간 절약을 위해 부연설명 합니다^^
32. 아이미미
'13.5.8 7:50 PM
(115.136.xxx.24)
전세등기는 내가하고싶다고 다 되는게 아니더군요. 집주인이 동의해야해요. 보통 꺼림칙해하거나 귀찮아서 안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동의해준거보면 집주인이 못된사람은 아니네요.
33. ..
'13.5.8 7:53 PM
(112.171.xxx.151)
제가 살던곳은 월세긴 하지만 시세 1년마다 바로 적용하는게 상식이거든요
저는 당연히 시세대로 하는걸로 알다가 혼란이 왔네요
위에 어떤분은 주인이 몰상식 하다고도 하시고
정상이라는분도 있고..합리적 이라는분도 있고
아~어려워요 ㅎㅎ
34. 이사가세요
'13.5.8 7:58 PM
(110.70.xxx.188)
양쪽다 따져보면 경제적으로는 비슷하구
그냥 마음에 들고 저렴한집으로 이사가세요 ^^
35. 음
'13.5.8 8:00 PM
(59.6.xxx.80)
당연히 법적대응은 전세금 안돌려줄때 하는거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덧글에서 너무 앞서나가시길래 한마디 드렸어요.
지금 계속 살까 말까 갈등하시는 중인데, 왜 미리 그 생각부터 하시는지 답답해서요. 살짝 걱정많고 예민한 성격이신 듯.
외국 실정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전세에서 이런 경우에 2천만원 차액이 좀 애매해요. 4천만원 내리면 한 천만원 돌려주고 재계약하고 그래요.
근데 이걸 주먹구구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 2천만원 안 돌려주는게 야박해서 이사나간다고 하면 또 그만큼 세입자도 귀찮고 이사비용도 많이 들고 그러니까요. 그 주인이 야박한 사람은 아니라는거죠.
36. 글쎄요..
'13.5.8 9:01 PM
(49.50.xxx.237)
전세금 내렸다고 돌려주는 주인은 그리 많지 않을 듯...
37. ..
'13.5.8 9:42 PM
(112.171.xxx.151)
제가 법적운운한것은 시세보다 전세금이 비싸면 주인이 빼주기 힘들텐데..라고하시는 82님들때문에
답글로 말씀드린거예요
걱정많고 예민한 성격 아니예요^^
그런데 법적대응...이런게 안좋게 느껴지나요?
제가 살던곳은 계약 위반시 맨투맨으로 응대는 거의 없어요
그냥 변호사 쓰죠..총기소지 가능 국가라 분쟁시에는 법으로 하지 상대방 절대 안만나거든요
한국도 월세 밀린거 받으러 갔다가 살해당하기도 하잖아요
한국도 요즘은 거의 그렇게 되는거 같던데요
38. ..
'13.5.8 9:53 PM
(112.171.xxx.151)
아...지금 보니까 전세금 안주면 경매한다는 제리플 앞에 다른 리플들이 지워졌네요 ㅎㅎ
음님이 왜 그러신지 알겠네요(전 난독증이신가 했어요;;)
지워진글 몇개가....전세금 받기 힘들텐데...이런 리플들 이었어요
진짜 제리플이 앞서가고 뜬금 없네요
리플좀 지우지 말자구요 ㅎㅎ
39. 집쥔
'13.5.8 9:54 PM
(210.106.xxx.193)
요분 참 말씀도 생각도 댓글도 못되게 하시네..
그냥 이사가세요
집주인 피곤하게 하지 마시고
40. ..
'13.5.8 10:24 PM
(112.171.xxx.151)
돌려줄 전세금 없는 주인 입장에서는 이런글이 불쾌할수도 있겠네요
하우스 푸어 이신가본데 그래도 힘내세요^^
41. ㅎㅎ
'13.5.8 10:33 PM
(182.210.xxx.57)
원글 말이 맞죠. 뭐가 뒤틀린다고
맨날 노예근성에 맞춰서 주인 뜻대로만이라고 우기나요? 참나 그러니 계약도 종속관계로 만들지 ㅉㅉ
원글님 마음대로 해요. 저람 이사가요.
42. ..
'13.5.8 10:50 PM
(220.119.xxx.41)
원글님 참, 싸가지가 없으시네요.
그나라에서 사시지 왜 오셨어요
43. ..
'13.5.8 11:04 PM
(112.171.xxx.151)
노예근성이라기 보다는(요즘 이런 멍청한 사람 드물어요) 뒤틀린 사람들은
전세금 내렸을때 돌려주기 힘든 하우드 푸어들인거 같아요
역지사지해보니 이해는 가네요
뭐 그렇게라도 화풀이가 된다면 이글 또한 하나의 善이 아니겠냐는^^
44. ..
'13.5.8 11:18 PM
(112.171.xxx.151)
진짜 중간에 리플들좀 지우지 마세요 ㅎㅎ
지금 보니 또 왕창 지워짐 ㅜㅜ
저혼자 뜬금 없는말 하는거 같네요
뭐 쓰고도 스스로 부끄러우셔서 그럴수도 있지만(명약관화 압권 ㅎㅎ)
시간이 남아 도시더라도 영양가 없는 리플 보다는 방이라도 한번 더 닦으심이;;
45. ...............
'13.5.8 11:20 PM
(175.253.xxx.116)
저 같으면 올수리한집이 무융자고 전세권 설정할 수 있다면 이사가겠어요.
2천으로 새집느낌나고 삶의 질이 올라가는 거잖아요.
물론 복비 들고 이사비용들지만 젊을때 ,기운있을때 집도 옮길 수 있지 나이들면 귀찮고 힘들어서 다니기 어려워요.
2천 돌려받는걸로 복비랑 이사비용해도 천이상은 남는데 그거 저축하고, 기분좋아지는거는 1억주고도 못사는건데 왜 이사 안가요. 저같으면 이사가죠.
일부러 자기 사는집 몇 천씩 들여 인테리어 싹 바꾸는 거라고 생각하면 내돈 별로 안들이고 분위기 싹 바뀌고 좋은데요? ^^
46. 음
'13.5.9 7:30 A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저는 시세대로 내려줘요
근데 님글 보니까 내보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냥 서로 윈윈 나가시고 새세입자들이면 될듯
47. ..
'13.5.9 11:00 AM
(59.5.xxx.22)
아이고 그냥 어쩌야 하나 하고 물어본건데 댓글도 까칠하고 까칠한 댓글에 또 깍하고..
본질은 그냥 물어본것 뿐인데 있으려니 아깝고 나갈려니 깨질돈이 아른거리고..
그냥 본인 생각만 말하면 되지 왜 감정을 넣어서 그러시나요
저도 가끔씩 물어보는데 절대 답글에 답글 하면 안되요 그게 꼬리에 꼬리를 물어 원래 취지랑은 달라져 버리는 걸 몇번 봤거든요 그리고 우리 82님 들 그냥 자기 생각에 이게 좋겠다 저게 좋겠다 라고만 하고 감정은 저 멀리 휘익 던져버려요 날씨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