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땀냄새가 남자 같대요

........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3-05-08 16:35:00

고기를 좋아 하지만 야채도 비슷한 양으로 먹구요

지성피부라 여드름이 있었지만 어쩌다 나는 편...

성격이 여성스럽진 않구요

한 1, 2년 전부터 땀냄새가 바뀌는 듯 해서

주위 친구에게 혹시 남자의 냄새?가 나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엄마께 여줘봐도 같은 대답 T  T

비정상인가요?  고쳐야 되나요?

남친 만들까요? 참고로 연애 공백기 3년째인 29살 처녀에요 

IP : 210.107.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8 4:38 PM (218.159.xxx.181)

    여자도 남성호르몬이 나오는데 그래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 2. ..
    '13.5.8 4:40 PM (218.238.xxx.159)

    왠만해선 여자에게 땀냄새가 평상시에 나지 않잖아요. 남자 냄새가 난다는건데..혹 미미한 액취증아닌가요
    몸상태가 좋은상태에서 남친을 만나야지..신경쓰이지 않겟나요

  • 3. .........
    '13.5.8 4:44 PM (210.107.xxx.67)

    액취증이라...
    하긴 돌아가신 아빠가 겨드랑이에서 약~간 있으셨어요
    저는 목 가슴쪽에서 나는 듯 해요
    호르몬제를 먹어야 할지..
    운동을 더 많이 해볼까요? (하루에 20분 정도 뛰는 중)

  • 4. ..
    '13.5.8 4:53 PM (218.238.xxx.159)

    액취증은 피부과 가셔야해요. 운동하면 운동하는동안 더 심하게 날듯..여성홀몬과 관계없어요.

  • 5. ......
    '13.5.8 4:54 PM (210.107.xxx.67)

    지금 다시 맡아봤는데 그런 썩은? 내는 아니에요
    제 남동생에게서 나는 그런 냄새네요
    엄마께 여쭤봐도 아빠의 그 냄새는 아니라고 하십니다요
    피부과를 가야할까봐요

  • 6. 소프티
    '13.5.10 3:44 AM (175.223.xxx.65)

    이거 뭔지 알아요. 제가 아는 언니에게도 남자 냄새 나더라구요. 채식위주로 하면 더 심해질껄요?
    그 언니는 야외활동(의외로 공원 산책 등)하는날 더 나더라구요. 독소가 몸에서 빠져서 그런거에요. 담그는 목욕 자주 하시구요. 옷을 자주 빠세요.. 일단 그 방법밖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34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611
249133 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5 주부 2013/05/08 2,041
249132 말린나물 불려 물기빼서 짱아찌 담그기 3 ㅎㅎ 2013/05/08 775
249131 외국에서 8년, 재외국민전형만 가능한가요? 1 수시입학 2013/05/08 1,070
249130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323
249129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2,989
249128 요즘 썬파우더 잘 안쓰죠? 에어쿠션으로 그냥 살까요? 5 자외선 2013/05/08 1,842
249127 내년 서울시장선거 박원순vs 진영? 5 ... 2013/05/08 904
249126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2013/05/08 4,056
249125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602
249124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731
249123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802
249122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4,399
249121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600
249120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826
249119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630
249118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810
249117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668
249116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1,906
249115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465
249114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세우실 2013/05/08 1,499
249113 우리 동네 빵 집의 전환, 이해가 안 가네요? 6 빵순이 아냐.. 2013/05/08 2,380
249112 새치, 머리 한부분에 집중될땐 건강이상 신호 2 딸기 2013/05/08 4,521
249111 유치원에서 응가 못싸는아이 어쩌면좋나요ㅠㅠ 7 ㅠㅠㅠ 2013/05/08 3,378
249110 샌드위치 싸는 유산지 2 미녀 2013/05/08 2,488